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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AUTO ‘힘찬쎄아밴’, 한국고객만족도 전기차부문 3년 연속 1위

최용석 기자
입력 2025-10-17 16:05:45
사진=모빌리티네트웍스 제공사진=모빌리티네트웍스 제공
 모빌리티네트웍스의 전기화물밴 ‘힘찬쎄아밴(SE-A)’이 ‘2025 한국고객만족도(KCSI)’ 서비스브랜드(전기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힘찬쎄아밴은 국내 전기밴 시장에서 도심 소형 물류 및 자영업자 맞춤형 차량으로 자리 잡으며, 적재성·편의성·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급 기준 최대 1,000kg 적재하중, 41.86kWh LFP 배터리, 후륜구동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이 주요 강점이다. 또 스티어링휠 열선, 통풍시트, 급속·완속 충전 지원 등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26년형 모델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유지비 절감과 친환경 운송수단으로서의 효율성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모빌리티네트웍스는 이번 ‘한국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과 운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지자체별 보조금 정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적용 시 힘찬쎄아밴은 실구매가 약 1,170만 원(경북 울릉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내용은 월별로 변경될 수 있으며, MN.AUTO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구매가 확인 및 상담을 통해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MN.AUTO의 합리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부담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 할부 기준으로 힘찬쎄아밴은 월 약 34만 원부터, 이티밴은 월 약 36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첫 달 부담금은 0원이다.

 모빌리티네트웍스 관계자는 “힘찬쎄아밴이 3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근 ‘이티밴(ET-VAN)’의 공식 판매를 시작으로 전기 상용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