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우려하는 요소로는 구매 후 사후 문제(24%), 허위매물(23%), 가격 구조 불투명(17%) 등이 꼽혔다. 반면 플랫폼에 기대하는 점으로는 거래 안전성(28%), 가격 투명성(23%), 다양한 매물(18%) 순으로 나타났다.
붕붕마켓은 수수료 0%, 허위매물 0%를 내세워 비대면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만간 안전결제 및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도입해 직거래 신뢰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영민 COO는 “소비자들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며 “거래 보호 시스템과 가격 검증 기능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