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장치,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결합해 세그먼트 기준을 새로 제시했다는 평을 유럽 현지에서 받았다고 한다. 자체 개발 운영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와 AI 기반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조작감을 제공한다. 순수 전기 모델은 1회 충전으로 WLTP(유럽 현지)기준 최대 792km 주행 가능하며, 800V 고전압 기술로 10분 충전 시 325km 주행 가능하다고 한다.

CLA 250+ with EQ테크놀러지 모델은 WLTP 기준 복합 전비 14.1~12.2kWh/100km, CO₂ 배출량 0g/km(등급 A)을 기록한다. 200kW 출력을 바탕으로 독일 베를린-벨기에 브뤼셀 또는 독일 브레멘-뮌헨 구간을 충전 없이 주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낮은 에너지 소비와 긴 주행거리가 전기차 실용성을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그룹 이사회 의장은 “CLA의 효율성과 직관적 기술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이끌었다. 고객 경험과 일치하는 결과”라고 평가하며 자축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