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력 계통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9kW급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21마력을 발휘하며,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를 탑재해 가속 시 발생하는 충격을 억제하고 매끄러운 구동력을 전달한다.


외관은 브랜드 고유의 수평적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엠블럼과 네임플레이트를 배치해 차별화를 꾀했으며, 실내에는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는 48인치 초고해상도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 개방감을 넓혔다.


탑승자의 심신 안정을 돕는 감각 제어 기술인 링컨 리쥬브네이트도 탑재됐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내부 조명과 좌석 마사지 설정, 화면 구성을 조정할 수 있으며 세 가지 향기를 제공하는 디지털 센트 시스템이 구동된다. 아울러 28개의 스피커를 갖춘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은 실내 전체를 감싸는 입체적인 음향을 송출해 이동 수단 이상의 휴식 공간을 구현한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안식처의 개념을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9500만 원이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