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경남권 사후관리 영토확장… 선인자동차, 창원에 포드·링컨 거점 신설

김상준 기자
입력 2026-06-11 17:36:08
선인자동차 포드·링컨 창원 서비스센터 조감도. 선인자동차 제공선인자동차 포드·링컨 창원 서비스센터 조감도. 선인자동차 제공
선인자동차가 경남 권역의 정비 네트워크를 조밀하게 재편하며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사후관리(AS)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프엘오토코리아의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창원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정동로 일원에 들어선 이번 센터는 창원을 포함해 마산, 진해 등 경남 주요 거점 도시 소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경남 지역 내 유일한 브랜드 공식 사후관리 시설로, 일반 정기 점검과 보증 정비는 물론 순정 부품 수급까지 단일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괄 처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신축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됐다. 1층은 차량 접수 및 고객 상담 구역으로 활용되며, 2층과 3층에는 내방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와 휴식 공간을 분리해 쾌적함을 더했다. 입출차가 원활하도록 주차장도 넓게 확보했다. 정비 효율의 핵심인 작업 구역에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배치했으며, 전용 정밀 진단 장비와 숙련된 전문 기술 인력을 상주시켜 체계적이고 신속한 차량 수리를 지원한다.

새 거점 구축을 기념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센터 측은 다음 달 15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골프 우산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는 경남 일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 접점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단순한 기계 수리를 넘어 브랜드가 지닌 가치와 차별화된 사후관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선인자동차는 국내 포드·링컨 유통을 담당해 온 핵심 딜러사다. 이번 창원 시설 확충에 따라 전국적으로 총 13개의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 거점을 다지게 됐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