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시승기] 날렵한 몸놀림…디젤차 맞아? 볼보 S80 D4볼보의 최상급 세단 S80 라인업 가운데 D4는 심장 크기를 줄여 경제성을 높이고 가격은 낮춘 실용 모델이다. 휘발유엔진의 T6이나 디젤엔진을 얹은 D5와 비교…2013-03-25 10:00:00
[시승기]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 “낯선 독일인의 감성”“현대차에서 독일인의 감성이 느껴진다. 달리기 성능뿐 아니라 운전의 재미까지 겸비한 모델이다.”업계에서 잔뼈가 굵기로 소문난 20년 경력의 선배 기자는 최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다이내믹 에디션을 시승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근래 시승한 국산차중 가장 독일차에 가까운 주행감성을 발휘하며 단단한 하체와 적당히 무게감을 더한 핸들링은 운전의 재미를 느끼기에2013-03-21 14:22:42
[시승기]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유럽형 레저 스타일 한국에도 먹힐까쿠페의 아름다움과 왜건의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다소 낮선 이름의 승용차가 국내에 등장했다.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벤츠)의 CLS 슈팅 브레이크(Shooting Brake)…2013-03-16 07:00:00
[시승기] 재규어 XJ 3.0 “180도, 곡선주로 50km/h로 진입했더니” ‘우아한 영국 신사’로 비유될 만큼 고풍스런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표방하며 정체성을 이어온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jaguar)가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재규어는 최근 플래그십(대형) 세단 XJ와 스포츠 세단 XF의 2013년 형 모델을 출시하며 파워트레인과 구동방식에 대대적 변화를 줬다. 배기량을 줄이고 연비를 개선한 다운사이징 고효율 엔진과 AWD2013-03-11 09:23:54
[시승기]볼보 V40, 화려한 5도어 해치백 ‘안전+디자인’ 기본보슬비가 살짝 내린 2월말.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제주도를 볼보자동차의 신 모델을 타고 신나게 달렸다. ‘화려한 겉치레보다는 안전과 실용이 우선’이라며 좀처럼 변화를 거부하던 볼보가 최근 방향을 수정하고 있는 것은 기쁜 일이다. 더 이상 고집부리지 않고 스타일을 중시하는 요즘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과거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는 듯 역량을 온통 그쪽으로 집중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안전’이 볼보만의 독보적인 가치가 아니고, 그것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새로운 볼보 V40, 전통 벗고 경쾌함을 입다 그 결과물 가운데 하나가 준중형 5도어 해치백 ‘V40’이다. 오는 28일 서울국제모터쇼를 통해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이는 V40을 미리 경험했다. 시승은 서귀포를 출발해 산악도로와 시내, 해안도로를 달려 다시 서귀포로 돌아오는 120km구간에서 이뤄졌다. 이번에 국내에 들어오는 T5(가솔린엔진)2013-03-06 07:00:00
[시승기] 쉐보레 트랙스 “스포티지R과 경쟁한다고? 글쎄…”“가솔린 맞아요? 너무 시끄럽고 힘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한국지엠은 1.4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트랙스(Trax)를 20일 선보였다. 이 차를 출시하면서 한국지엠은 도심에 최적화된 크기와 실용성, 승차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디자인은 SUV의 다목적 성격을 유지하고 배기량은 소형차급을 따랐다. 주요 고객층을 20~30대 미혼남녀로 정하고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는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오는 25일 본격 시판에 앞서 받은 사전계약에서 일평균 100대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초기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신차발표회를 통해 경쟁차종으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를 언급했지만, 실제론 준중형과 SUV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신차발표회가 있던 2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에 이르는 약 70km의 거리를 달렸다. 기자와 동승한 30대 남성 기자가 먼저 운전석에 올랐다. 도심을 빠져 나와 한적한 도로를 달리던 그는 “엔진의 힘이 너무2013-02-20 17:55:00
코란도 투리스모 “30도 눈길 경사에서 한 쪽 바퀴가…”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투리스모의 오프로드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16~17일 쌍용차는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 오토캠핑’ 행사를 열었다. 가족 단위 참가자가 대부분인 행사는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60개 팀 240여명이 참가했다. 기자도 행사에 참가해 코란도 투리스모의 눈길 주행실2013-02-18 09:29:31
[시승기]혼다 ‘크로스투어’ 장거리 여행하는 사람들 좋겠네세단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ports Utility Vehicle ·SUV), 쿠페 장점을 모아 만들었다는 혼다…2013-02-16 08:00:00
[시승기]“빙판도 가를 태세” 레인지로버 스포츠, 눈길주행 체험기“정말 요즘 같아선 운전을 못 해먹겠습니다. 조금 전에도 아파트에 들어갔다가 눈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한참을 고생하다 겨우 빠져 나왔어요.” 그날 밤에도 어김없이 눈이 내리고 있었다. 늦은 퇴근으로 대중교통이 끊긴 상황에서 기자가 오른 택시의 나이 지긋한 운전기사는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행선지를 묻고는 경로에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는지부터 계산하는 눈치다. 눈 때문에 꽤 고생을 했던 모양이다. “올해는 정말 지긋 지긋하게 눈이 내리네요. 이젠 그만 좀 올 때도 됐는데. 돈은 벌어야겠고 폭설과 혹한은 계속되고 요즘은 택시도 사륜구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택시기사의 계속되는 푸념에 특별히 대꾸하진 않았지만, 올해 눈이 너무 많이 와 힘들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 도심에 사륜구동 택시라니. 강원도 산악지대나 지리산 부근 등 지형이 험한 지역은 간혹 사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택시로 사용되긴 한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끄러운 눈길에 안성맞춤 사륜구동 2월2013-02-13 07:00:00
넓은 공간+안락함…달리는 베이스캠프■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기160km/h 까지 부드러운 가속력 자랑4WD 시스템 탑재해 눈길서도 안정적11인승 넓은 실내…다양한 변형 가능ESP·ARP·BAS 등 안전 기능도 충실어떤 차를 타느냐는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지녔느냐를 대변한다. 이는 역으로 차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쌍용자동차에서 야심차게 출시한2013-02-12 07:00:00
[시승기]‘코란도 투리스모’ 시승한 기자 3명의 공통된 생각은…“괜찮습니다. 기대 이상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무난한 편입니다.” 하루 종일 쌍용자동차 코란도 투리스모를 시승한 뒤 사무실로 복귀한 기자에게 옆 부서 선배는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차 어때? 괜찮아 보이긴 하던데 실제로 보면 좀 달라? 로디우스랑 완전히 다른 차야?” 최근 코란도 투리스모에 쏟아진 지인들의 관심이 기자에겐 조금 어색했다. 투리스모 출시와 관련해 미니밴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욕구가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과, 그동안 해당 차급에서 기아차 카니발과 한국지엠 올란도를 중에서 선택을 강요받던 소비자들의 투리스모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사실을 느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면서 SUV의 스타일과 세단의 안락함, MPV(Multi Purpose Vehicle)의 활용성을 겸비한 다목적 다인승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미니밴에서 한 단계 나아가 자사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SUV의 장점까지 갖춘 차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올해 판매목표는 국내에서 1만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 출품해 해외2013-02-06 15:12:00
[시승기] 폴크스바겐 티구안의 항변 “R라인도 있습니다”“마지막 순간까지 1시리즈와 골프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 프리랜서 사진작가 이모 씨(33)는 지난해 말 폴크스바겐 골프를 구입했다. 최근 가까운 거리뿐만 아니라 잦은 지방출장으로 운전하는 시간이 많은 그는 연비를 고려해 7년 된 현대자동차 구형 아반떼를 처분하고 신차를 구입했다. “실공간이 넓으면서 연비가 좋은 차를 고르다 보니 주변에서 골프를 많이 추2013-02-05 01:00:00
[시승기]달리는 가족공간 안락함이 살아 있네…혼다 ‘오딧세이’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레저문화가 발달하면서 많은 사람을 태우고 화물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미니밴이 인기다. 그동안 국내 미니밴 시장에선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독점적 존재로, 별도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도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런 시장을 두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영향으로 가격이 낮아진 미국과 일본 미니밴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레저문화가 발달한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일본 미니밴이 실용성을 무기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미니밴 오딧세이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미니밴 가운데 하나인 혼다 오딧세이(Odyssey) 4세대를 타고 충청과 강원 일대 500여km를 달렸다. 오딧세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12만6000대가 팔려 전체 미니밴 시장에서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경쟁모델인 도요타 시에나보다 1만 대 이상 많은 수량이다. 오딧세이가 이처럼 미국인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딧세이 4세대는 이전 모델과 비교할 때 둔탁한 박스형보다2013-02-02 08:00:00
[The Test]포드 중형세단 ‘올 뉴 퓨전’‘(換骨奪胎).’ 지난해 12월 출시된 포드의 중형 세단 ‘올 뉴 퓨전’(사진)을 시승하며 받은 느낌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자동차는 ‘덩치 크고 기름 많이 먹는 차’라는 선입견이 여전하다. 퓨전은 그러한 인식을 지워내기 충분한 수준의 혁신성을 갖췄다. 가장 큰 특징은 훌쩍 줄어든 배기량. 구형 퓨전의 배기량은 2.5L급과 3.0L급 두 가지였다. 신2013-01-29 03:00:00
[시승기]특이한 너, 세단이냐 SUV냐…도요타 ‘벤자 3.5리미티드’도요타가 만든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ross over Utility Vehicle) ‘벤자(VENZA)’는 차 이름과...2013-01-26 08:00:00
[CAR/시승기]특별한 당신을 위해 태어났다… 첨단 기술력의 결정체 ‘아우디 뉴 S8’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한 호사가 없다. 질 좋은 가죽시트와 화려한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장치에 슈퍼카 수준의 폭발적인 성능까지. 감탄과 동시에 떠오르는 의문. ‘과연 누구를 위한 차인가?’ 아우디의 고성능 대형세단인 ‘뉴 S8’을 시승하며 끊임없이 던졌던 질문이다. 아우디 뉴 S8은 대형세단인 A8의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520마력으로 A8(420마력)보다 100마2013-01-24 03:00:00
[CAR/시승기]세단 못지않은 순간 스피드… 특유의 역동적인 매력 돋보이네 ‘BMW X1’4륜구동의 묘미는 눈길에서 맛볼 수 있다. 값비싼 후륜구동 대형세단도 눈 덮인 오르막길에서 속수무책이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된 BMW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을 타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경기 양평까지 57km 구간을 몰아봤다. X1은 BMW의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 시리즈 가운데 가장 콤팩트한 몸집을 자랑한다. 아우디 ‘Q3’, 메르세데스벤츠 ‘GL2013-01-24 03:00:00
[CAR/시승기]연비 아쉬움 잊게 하는 부드러운 주행감 ‘폴크스바겐 뉴 파사트 2.5 가솔린’수입차 점유율 10% 시대.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눈에 띄는 수입차의 행렬을 보며 새삼 실감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거품이 확 빠진 가격대다. 폴크스바겐의 중형세단 ‘파사트’는 2010년까지만 해도 대표적인 4000만 원대의 수입차였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의 가격대는 3000만 원대다. 비록 원산지를 미국으로 바꿨다고는 해도 독일 브랜드2013-01-24 03:00:00
[The Test]벤츠 SUV ‘뉴 G클래스’차 안에 들어서면 늘 두 가지 감정이 엇갈린다.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진취적인 기분, 또 하나는 거친 바깥세상과의 단절을 통…2013-01-22 03:00:00
[시승기]앗! 보행자 발견…스스로 멈추는 차, 볼보 ‘S80 T6’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만든 최고급 럭셔리 세단 ‘S80’ 운전석에 앉으면 룸미러 뒤쪽 유리에 붙은 도시락 크기의 네모난 플라스틱 박스가 눈에 들어온다. 다른 차에는 없는 이 특별한 박스는 운전자 눈을 대신해 도로 및 주변 정보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차량을 통제하거나 운전자가 통제하도록 돕는 구실을 한다. 박스 내 전자 장비들은 레이더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전방 도로정보를 확보한 뒤 차량 주행정보를 표시하는 계기판과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는다. 이를 통해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거나 도로 표지판 정보를 계기판에 전달하고 헤드램프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운전자가 집중력을 잃거나 무심코 차선을 벗어나면 바로 경고를 보낸다. 만일 경고에도 운전자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스스로 차량을 정지시켜 사고를 방지한다. # 독보적인 각종 첨단 안전장치 S80은 볼보의 최상급 모델답게 세련된 디자인에 최첨단 안전장치를 갖췄다. 볼보에서 이미 수년 전 상용화한 안전장치를 다른 자동차 회사가 뒤늦게 적용해놓고2013-01-12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