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현대차 코나EV, ‘아이오닉5’ 출시에 결국 국내 생산 중단한다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나오면서 ‘코나 일렉트릭’이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아이오닉5로 수요가 몰리는 상황에서 굳이 코나 생산을 이어갈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다만 해외에서는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코나 생산을 중단했다. 앞으로 국내 판매는 하지 않고, 해외 판매만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출시된 코나는 3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단종되게 됐다. 현대차는 대신 아이오닉5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아이오닉5는 사전 계약 첫날에만 2만3760대를 계약해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가 아이오닉5와 기아 EV6로 몰리는 상황에서 굳이 코나 생산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실제 코나는 올 1분기 판매량이 984대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판매량이 제동이 걸렸다. 다만 해외 판매는 지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해외 판매2021-04-21 15:21:00
케이카 노사 상생협약 체결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발전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케이카는 케이카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케이카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는 정인국 케이카 사장과 회사 경영진, 구자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장과 노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는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회사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한 주요 내용은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구축 ▲대화와 협력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회사의 성장과 직원 근로생활의 질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이다. 구자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회사와 직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사간 상호 존중과 이해를 통해 협약식이 진행됐다”며 “이2021-04-21 10:31:00
DS 오토모빌, 포뮬러E 4라운드 종합순위 3위 안착DS 테치타가 새로운 경주차(DS E-텐스 FE21)로 출전한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경기까지 팀 부문 종합성적 3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 DS는 올해 포뮬러E가 국제자동차연맹 월드 챔피언십으로 승격된 첫 해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주차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린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는 대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가 1위를 차지하며 포디움을 달성했다. 베르뉴는 접촉 사고로 3라운드 경기 시작 전 연습주행에 참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5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4라운드가 종료된 현재까지 누적점수 25점을 얻으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선수인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는 3라운드 경기 중 타이어에 구멍이 발생하며 점검을 위한 피트인으로 승점 획득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빠르게2021-04-21 10:27:00
현대차-방탄소년단, 지구의 날에 ‘수소’ 에너지 알린다현대자동차-방탄소년단 지구의 날 맞아『수소 에너지』알린다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 출연하는 특별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부터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더 나은 미래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환경을 위해 오늘을 허비하지 않는 의식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생활 속 플로깅 ▲웨이스트 제로 ▲패션 리사이클링▲식물 키우기 ▲친환경 수소자동차 등 일상 생활에서 주어진 현실에서 지구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소개한다. 또한 영상에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넥쏘’가 등장해 선한 에너지 수소와 현대차가 그려 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전했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로 로봇 개 ‘스팟’이 불을 끄는 장면으로 영2021-04-21 10:10:00
모델솔루션, iF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수상한국앤컴퍼니그룹은 계열사 모델솔루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제품 및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산업용 증강현실 디바이스와 전동 킥보드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산업용 증강현실 디바이스와 첨단 미래형 프리미엄 전동 킥보드는 모두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 공개된 바 있다. 산업용 증강현실 디바이스 ‘MS-AR20’은 다양한 평가 및 착용 테스트를 통해 필수 기능을 탑재해 산업 특화된 제품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콘셉트 의미, 목적 부합성 등을 평가하는 아이디어/콘셉트(Idea)와 사용자 편의와 사용성, 효율성 등을 가리는 기능/효율성 등의 심사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수상작인 ‘MS-PM20’은 개인 이동수단 분야에서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을 접목한 첨단 미래형 프리미엄 전동 킥보드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안전을 강조한 11인치 에어리스 타이어, 기존에 없던 스탠드형2021-04-21 09:55:00
현대차,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2547만원부터 시작현대자동차가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21일 출시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쏘나타 센슈어스 전용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현대차는 2021 쏘나타 센슈어스 엔진별 트림을 각각 3종으로 단순화해 고객이 보다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존에는 엔진 타입에 따라 최대 5가지 트림(▲스마트 ▲프리미엄 ▲프리미엄 패밀리 ▲프리미엄 밀레니얼 ▲인스퍼레이션)을 운영했지만 2021 쏘2021-04-21 09:13:00
- 바이든 “美, 전기차 제조 中에 뒤떨어져…생산 늘려 따라 잡아야”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전기 자동차 생산을 늘리고 중국을 능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전기버스 업체인 프로테라의 전기버스와 배터리 제조 공장을 둘러본 후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밀린 것을 따라잡기 위해 할 일이 많다”며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가져야 할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끝나기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기 버스와 자동차 공급업체가 돼야 한다”며 “현재 우리는 중국에 많이 뒤쳐져 있다”고 말했다. 리서치 업체인 카날리스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업체는 2020년 13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미국에서는 32만8000대를 팔았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배기가스 제로 버스 및 자동차와 전기 충전소를 늘리기 위해 1740억 달러 지출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740억 달러 가운데 200억 달러를 들여 최소 20%의 스2021-04-21 07:48:00
성윤모 장관, 르노 부회장에 “친환경차 물량 배정을”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부회장(뒷줄 왼쪽)을 만나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한 자동차 산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프로보 부회장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르노삼성차 대표를 지냈다. 성 장관은 차량용 반도체 확보 노력과 르노삼성차에 친환경차 물량 배정 등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2021-04-21 03:00:00
- 수소 상용차 정보 한눈에… 현대차 웹사이트 개설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부문에서 수소 비전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웹사이트 ‘현대수소트럭& 버스’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수소 상용차의 잠재 고객과 일반 대중에게 현대차의 수소 브랜드 위상을 알리고 수소가 가져올 미래 사회 모습을 적극 알리려는 목적에서다. 현대차는 웹사이트에 △양산 중인 수소 상용차 ‘엑시언트수소 전기트럭’ 및 수소 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수소 대형트럭 콘셉트카인 ‘넵튠’ △‘H2U’ 등 수소 모델 관련 정보 △현대차 수소 관련 기술력 △수소의 역사 및 미래 수소 사회 모습 등을 담았다. 특히 웹사이트에는 수소 상용차 판매 대수와 함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수치화해 보여주는 세션을 만들었다. 방문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수소 상용차가 탄소 절감에 기여하는 수준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잠재적 사업 파트너들과 접점을 찾고 수소 사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2021-04-21 03:00:00
- [경제계 단신]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2개부문 본상 外■ 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2개부문 본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자사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프로페셔널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2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과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 금호타이어, 에쓰오일 차량관리앱 ‘유래카’ 입점 금호타이어는 에쓰오일 차량관리 서비스 ‘유래카’에 입점해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래카는 에쓰오일과 KT가 개발한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7월부터 서비스된다. 고객은 스마트폰의 유래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대면 주유 주문 및 주차, 세차, 타이어 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유래카에서 금호타이어 제품 구매 및 장착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문화2021-04-21 03:00:00
날렵해져 속도감 더한 디자인에… 차로 유지-충돌 방지 안전장치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3’를 20일 출시했다. 3년 만에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더 뉴 K3는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설계됐다. 전면에는 날렵한 모습의 발광다이오드(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널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속도감을 나타낸 주간 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떠올리게 하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된 모습을 나타냈다. 후면은 가로로 넓게 느껴지는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GT 모델은 전면에 빨간색으로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입혀 보다 ‘힘있는 차’의 모습을 구현했다. 실내에는 8인치였던 기존 모델보다 큰 10.25인치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계기판)를 탑재했다.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입혀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새롭게 도입한 색상으로는 외장은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 내장은 고급 차량에 주로2021-04-21 03:00:00
미니밴도 ‘하이브리드 시대’토요타코리아가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뉴 시에나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첫 하이브리드차(HEV) 미니밴이다. 시에나 차종의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대담함과 공간감’을 주제로 개발됐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못지않은 외관 디자인과 널찍한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흔히 ‘통학차량’ ‘배송차량’ 등의 용도로 인식되는 기존 미니밴에 대한 인상과 달리 날렵하게 구성된 전면 디자인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안개등 디자인이 모두 측면으로 이어져 입체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기존 모델보다 엔진룸 후드(덮개)를 높이고 A필러(앞유리창)를 뒤로 이동시켰다. 측면은 고성능 SUV를 떠올리게 하며 보다 속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에는 입체감 있고 역동적인 모습의 리어 램프(후미등)와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만의 상징성을 강조한다. 전륜구동(2WD)과 상시 사륜구동(AWD) 모델로 구성됐으며 2.5L 가솔2021-04-21 03:00:00
[화요 명차]검정색 중무장한 ‘렉스턴’… 쌍용차의 특별한 SUV색상은 자동차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뛰어난 맵시에도 겉옷의 색깔맞춤에 실패하면 그만큼 매력이 반감된다. 그래서 차량을 구매할 때 마지막까지 고심하고 결정하는 일이 많다. 판매된 차들 중에서는 무난한 무채색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 코팅 사업부에 따르면 전세계 차량 80% 이상이 무채색 계열이다. 특히 흰색은 최선호 색상으로 꼽힌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무려 5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일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다. 검정색은 흰색 다음으로 꾸준히 선택받는 색상이다. 이 색은 차분하고 중후한 특성 때문에 주로 대형차에서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제작사들이 신차의 강인한 면모를 강조하기 위해 검정색만으로 꾸민 차들을 특별하게 선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도 올 뉴 렉스턴을 출시하면서 ‘더 블랙’ 스페셜 트림을 내놨다. 더 블랙 에디션 첫인상은 채널A 강철부대에 등장하는 특수요원을 보는 것 같이 강렬했다. 근육질 형상이 온통 검정색으로 뒤덮여 강한 인상을 배가시킨다. 전면2021-04-20 20:06:00
[신차 pic]최첨단 준중형 세단 ‘더 뉴 K3’기아 ‘더 뉴 K3’가 최첨단 준중형 세단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신형 K3는 첨단 주행안전∙편의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기아 세단 패밀리룩을 입혀 역동적이고 세련된 형상을 구현했다. 기아는 20일 서울 성수동에서 언론 공개행사를 열고 더 뉴 K3 실차를 처음 선보였다. 기아는 더 뉴 K3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을 갖췄다. 또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디자인은 기존보다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2021-04-20 15:45:00
도로교통공단-기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9일 기아와 경기 광명시 소재 기아오토랜드 장미홀에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사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공익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체계를 확립하는데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궁극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정착시킨다는 취지다. 공단과 기아는 협약을 통해 기아 전 사업장 내 도로환경 위험요소 개선 등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국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방송매체를 통한 대국민 홍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기아 전 사업장 내 도로안전진단 전문 인력을 지원해 교통안전 현황 점검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기아오토랜드 광명과 화성, 광주 등 주요사업장 내 도로 위험요인 분석과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시설환경 진단을 실시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일반도로뿐 아니라 주요 기업 사업2021-04-20 13:05:00
‘더 뉴 K3’ 첨단 기능 대폭 강화… 판매가 1738만원부터기아가 20일 다양한 첨단 운전 보조 장치가 탑재된 신형 ‘K3’를 20일 출시했다. K3 가격은 1738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아에 따르면 ‘더 뉴 K3’는 기존 모델에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의 경우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형상으로 거듭났다. 더 뉴 K3의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분위기를2021-04-20 11:01:00
현대차, 상용 부문 수소 웹사이트 출범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부문에서의 수소 비전을 알리기 위한 웹사이트 ‘현대 수소 트럭&버스’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수소 기술력과 ▲수소 관련 히스토리 및 비전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수소 상용차 잠재 고객 및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에는 ▲실제 생산 및 운행되는 수소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수소대형트럭 콘셉트카인 ‘넵튠’에 관한 정보 ▲’H2U’ 등 수소 브랜드 캠페인에 관한 정보들이 게시돼 있다. 또한 웹사이트 내에 수소 상용차 판매 대수와 연동하여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수치화해 보여주는 세션이 구현돼 있어 사이트 방문자들은 수소 상용차가 탈탄소화에 기여하는 수준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현대 수소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의 총 4가지 언어를2021-04-20 10:33:00
오토플러스, 봄 특집 ‘캠핑 떠나 봄’ 리본쇼 진행오토플러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예비 캠핑족을 위한 중고차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특집을 20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오토플러스는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캠핑 여행을 떠나기 좋은 차량을 소개하는 ‘캠핑 떠나 봄’ 특집을 기획했다. 국내 대표 패밀리카로 가족 여행에 제격인 ‘카니발’과 젊은 감성에 실속 있는 차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스토닉’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니발은 최근 출시된 4세대 신형 모델로, 가족 여행에 적합한 9인승 모델에 뛰어난 안전 및 편의사양까지 갖춘 시그니처 등급의 차량으로 출품됐다. 웅장하고 볼륨감 있는 외관에 3.5 가솔린 모델로 진동 소음이 적어 정숙한 주행까지 가능하다. 기아 소형 SUV 스토닉은 동급 대비 큰 실내 공간, 젊은 감각의 스타일과 17km/ℓ에 달하는 준수한 연비로 실용성이 높은 차량이다. 또한 이번 리본쇼에서는 시청자들이 직접 출품 차량과 방송 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리본쇼 아이디어 출품을 원하는 고객은 오토플러스2021-04-20 10:26:00
팅크웨어,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 ‘아이나비 V1000’ 출시팅크웨어가 20일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을 출시했다. 2채널 FHD 블랙박스인 V1000은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이 적용됐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 폰 앱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와 이미지가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SMS 및 SNS를 통해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상황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해당 기능은 별도 동2021-04-20 10:21:00
한국타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래 드라이빙과 혁신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프로페셔널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2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은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의 공동연구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과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타이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본상을 수상한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는 ‘도시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미국 신시내티대 산업디자인과와 함께 친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과 자동화 인프라가 확충된 미래 환경에서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목적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서 재구성돼 도시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려냈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본상을 수상한 ‘HPS-Cell’는 이동의 본질이 되는 타이어를 기반으로 한국타이어 첨단 기술력 ‘H.I.P’가 적용된 플랫폼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비2021-04-20 10: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