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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70주년 KG모빌리티,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KG모빌리티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G모빌리티(이하 KGM)은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림을 시작으로 7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기념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스포츠유틸리티 전문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는 창립 70주년 차량점검 서비스는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대상 차종은 KGM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다. 차량점검 항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하부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정용2024-01-24 17:13:00
- 한국앤컴퍼니그룹, 아트 프로젝트 일환 갤러리 오프쳐 후원한국앤컴퍼니그룹이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갤러리 ‘오프쳐’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프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갤러리로 지난해 개관했다. 브랜드명은 ‘오프라인은 새로운 미래다(Offline is the New Futur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줄여 지어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12월까지 오프쳐를 후원해 오프라인 공간 유지·보수, 전시 홍보 활동, 작가 유치 등 다양한 갤러리 활동을 지원한다. 오프쳐 내외부 주요 공간과 행사 홍보물 등을 통해 그룹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이 노출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의 아트 프로젝트를 한 단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마데인한국에서는 차별화된 컬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갤러리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술 커뮤니티와의 긍정적 관계를 구축 및 유지해 다양한2024-01-24 17:04:00
- 사계절용 한국타이어 ‘키너지 XP’ 북미 시장 출시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사계절용 그랜드 투어링 ‘키너지 XP’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너지 XP는 한국타이어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의 신제품이다. 세단, SUV 등 다양한 차량에 폭넓게 장착 가능한 사계절 타이어다. 신제품은 최신 올시즌 퍼포먼스 컴파운드 적용으로 사계절용 타이어의 핵심 성능인 그립력을 향상시켜 여름철과 겨울철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어 표면 사이프(미세한 홈) 수를 늘리고 특수 숄더 그루브(타이어 옆면의 굵은 가로 홈) 디자인 채택으로 지면과의 접촉 면적을 늘리고 눈길에서의 가속력과 제동 성능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키너지 XP는 키너지 브랜드 제품들 가운데 타이어 수명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행 시 접지 압력과 형상을 고르게 분포시키는 최적 프로파일 설계, 최신 컴파운드 적용 등을 통해 타이어 이상 마모 현상을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고자 공진 소음을2024-01-24 16:16:00
- 테슬라, 2025년 새 전기차 모델 출시통신은 테슬라가 2025년 중반에 코드명 '레드우드'로 불리는 새로운 대중 시장용 전기 자동차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코드명 레드우드는 세단과 SUV를 섞은 크로스오버 형태로 만들어질 전망이며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는 2020년에 이미 2만5000달러(한화 약 3345만원)짜리 보급형 전기자동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한바가 있다. 현재 테슬라의 가장 저렴한 제품인 모델3는 미국에서 판매가가 3만8990달러(약 5220만원)부터 시작된다. 2만5000달러의 보급형 모델생산은 테슬라의 전기차 침투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중요한 이유 중에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가격이기 때문이다. 미국 내 점유율은 물론, 특히 중국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와 주도권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중국의 비야디(BYD)는 2023년 마지막 분기에 테슬라를 제치고 중국내에서는 물론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것2024-01-24 15:38:00
- 지프의 웨고니어S, 담당자 실수로 페이스북에 이미지 유출지난주 지프가 순수 전기 SUV인 웨고니어S 출시를 발표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Jeep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담당자의 실수로 사진이 업로드된 것이지요. 곧바로 사진은 지워졌지만 이미 사진은 유출됐습니다. 해외 매체인 모파 인사이더(Mopar Insiders)의 직원들은 지프 SNS 담당자의 실수로 웨고니어S의 양산형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입수했습니다. 2022년에 출시될 콘셉트카의 축소판처럼 보이는 차량은 레인지로버 벨라를 연상케 합니다. 모터원의 보도에 따르면 지프는 웨고니어S를 전기차로만 출시 판매할 예정이며, 먼저 미국에서 올가을에 SUV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미에서만 판매되는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는 더 긴 휠베이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가솔린 모델인 웨고니어와 그랜드 웨고니어를 함께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 웨고니어 S는 사륜구동으로 듀얼 전기 모터가 장착됩니다. 최대 출력은 600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2024-01-24 14:53:00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라인 테스트에서 “굴욕”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오프로드 주행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 영상이 공개됐다.미국의 유튜버 VoyageATX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텍사스의 히든 폴스 어드벤처 파크에서 사이버트럭으로 오프로드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사이버트럭은 급격한 경사의 오프로드 길을 넘지 못해 운전자가 더 쉬운 다른 경로로 이동해야 했다.VoyageATX는 여러 가지 주행 모드를 시도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기도 했지만, 사이버트럭은 여전히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이버트럭에 아직 차동 잠금장치(Locking Differential)가 없다고 말하며, 중앙 터치스크린에 차동 잠금장치를 활성화하는 기호가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차동 잠금장치란 두 바퀴의 속도차이를 줄여 좌우가 동일하게 회전하도록 하는 장치로 오프로드 주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동 잠금장치가 없으면 한 바퀴가 미끄러지면 다른 바퀴도 미끄러질 수2024-01-24 11:34:00
- 애플카 출시 예상시기 2028년으로 미루고 자율주행 레벨 낮춘다애플이 개발 중인 야심 찬 '애플카'의 출시를 2년가량 늦춘 2028년으로 미루고, 자율주행 기능 수준도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블룸버그는 23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처음에는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목표로 했지만, 이제는 더 제한된 기능을 갖춘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시 일정도 예상보다 지연되어 빨라도 2028년에 애플카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예상 출시일보다 약 2년가량 늦춘 것입니다. 애플카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케빈 린치와 최고경영자인 팀 쿡 등이 참여한 회의를 통해 이처럼 새 전략이 수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카는 애플의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로 여겨 왔습니다. 코드명이 '타이탄'(Titan)과 'T172'인 애플카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경영진 교체와 출시 일정 연기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22년까지만 해도 2026년에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애플은 이 기2024-01-24 09:22:00
- 현대차, 대형트럭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현대자동차가 23일 출시한 대형 트럭 엑시언트 프로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엑시언트 프로’ 모습. 일부 차종에 전축 에어 서스펜션을 추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래 사진은 독일 차량 내장재 업체인 ‘이스리’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적용한 내부 모습.2024-01-24 03:00:00
- 포르쉐, 두 번째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 디자인 스케치 공개포르쉐가 오는 25일 월드프리미어로 처음 선보일 ‘마칸 전기차(일렉트릭)’의 외관 디자인 스케치를 23일 공개했다. 마칸 일렉트릭은 타이칸에 이어 포르쉐가 내놓는 두 번째 순수전기차 모델이다. 순수전기차 전용 오리지널 모델로 선보인 타이칸과 달리 두 번째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을 기반으로 선보인다. 국내에서 마칸은 카이엔이나 911보다 인기가 없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마칸은 포르쉐 브랜드 실적을 이끄는 모델이다. 포르쉐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이다. 타이칸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도 포르쉐 특유의 스포츠카 DNA와 방향성이 유지된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면 이제 다음 수순은 브랜드 실적을 이끌 잘 팔리는 전기차를 선보일 차례라는 평가다. 마칸 일렉트릭을 두 번째 전기차로 낙점한 이유로 볼 수 있다.이번에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와 먼저 공개된 차명, 전 세계를 누빈 시험주행차(테스트카) 사진 등을 통해 전반적인 신차 실루엣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마칸과 크기가 비2024-01-23 20:41:00
- 아우디 대형 SUV Q9 공개 "BMW X7 의 대항마"프리미엄 SUV 시장에서의 경쟁이 뜨겁게 이어지는 가운데, 아우디가 플래그십 대형 SUV 모델 'Q9'을 향후 2년 안에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 모델은 Q7보다 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3열의 좌석을 가진 7인승 SUV로 예상되며, 럭셔리하면서도 화려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우디 호주 이사 제프 매너링은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6년 내 대형 SVU인 Q9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아우디의 Q9는 아우디가 전기차로의 전환을 선언한 전략에 따라, 해당 모델은 전기차 버전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Q9이 전기차로 출시된다면, 메르세데스 벤츠 EQS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와 같은 경쟁 모델들과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최근 카스쿱스를 통해 시험 주행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위장막으로 자세한 디자인 파악은 어렵지만 크기와 차체를 가늠해보아 아우디 Q9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상 이미지를 살펴보면 Q92024-01-23 15:19:00
- 르노, 준중형 SUV 신차 출시 예정르노가 준중형 SUV가 올해 말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토카, 카스쿱스 등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차량은 올해 말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QM3 후속작인 캡쳐보다는 조금 더 크고 오스트랄보다는 작은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전장 4천400mm로 기아 니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비슷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차체를 늘린 더 긴 버전의 캡처를 개발하여 뒷좌석 승객 및 수화물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마련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모델이 캡처와 차체 패널을 공유할지, 독자적인 디자인을 취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토카는 "이 신차는 클리오, 캡처 및 아르카나와 같은 CMF-B 플랫폼을 공유하며 가격은 약 2만5000파운드(한화 4천20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이상의 전기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르노는 B-세그먼트(소형)에2024-01-23 10:36:00
- HDC현대EP, 현대차 진출한 인도 푸네시에 3공장 설립… “세계 3위 車 시장 공략 박차”화학 및 합성수지·플라스틱 물질 제조회사 HDC현대EP가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 3번째 공장을 설립해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HDC현대EP는 인도 남부 첸나이와 스리시티에 이어 중부지역인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에 연간 1만4000톤 규모 자동차 부품용 소재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내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추수 생산능력을 확대해 인도 전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도 3공장 설립으로 HDC현대EP 인도법인은 첸나이(3만3800톤), 스리시티(1만9600톤) 등을 포함해 연간 6만7400톤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급성장하는 현지 자동차 시장에 맞춘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향후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 시장 자동차 판매량은 2022년 기준 476만대로 중국(2680만대)과 미국(1370만대)에 이어 세계 3위로 기록됐다. 승용차 시장 규모는 약 380만대로 2017년2024-01-23 10:00:00
- 테슬라 모델3, 전기차 혹한테스트 1위 차지핀란드의 유명 자동차잡지인 테크니칸 메일마(TM)가 실시한 전기차 겨울철 주행거리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된 테슬라 모델3 가 혹한의 날씨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테스트에는 업그레이드된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듀얼 모터를 비롯하여 폭스바겐 ID.7 프로 엘레강스, BWM i5 e드라이브 40 M 스포츠, BYD 돌핀 컴포트, 현대 코나 일렉트릭 65 kWh 프리미엄, MG4 럭셔리 등 10대의 전기차가 참여했다. 테스트 당시 날씨는 영하 20°C(-4°F)를 기록하였다.테스트 결과, 현대 코나 일렉트릭은 배터리가 7% 남았음에도 멈춰섰고, MG4와 폭스바겐 ID.7과 같은 다른 전기차들은 배터리가 방전되자 절전 모드를 시작했고, 각각 15%와 10%에서 실내 난방을 차단했다.업그레이드된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듀얼 모터AWD는 배터리가 0%로 표시되었음에도 계속 주행할 수 있었다. 이 차량은 추운 날씨에도 300km 이상을2024-01-23 09:57:00
- 현대車 “中 핵심광물 써도 IRA 보조금 혜택을” 美에 요청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이 미국 정부에 한시적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 일부를 중국에서 조달해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을 배제한 채 흑연 등 핵심 광물을 단기간에 대체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2일 미국 관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8일 미국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해 “흑연 등 특정 핵심 광물에 대해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달라”고 밝혔다. 현대차 의견서에 따르면 중국은 구형 흑연은 전 세계 생산량의 100%, 합성흑연은 69%를 점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한시적으로 원산지와 무관하게 배터리와 배터리 부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 광물의 명단을 도입하고 이 명단에 흑연도 포함해 달라”고 미 정부에 제안했다. 앞서 미 정부는 FEOC로 지정된 기업에서 배터리 부품이나 핵심 광물을 조달해 제작한 전기차에는 IRA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2024-01-23 03:00:00
- 하만, GV80 사운드 토크 개최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GV80 사운드 토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GV80 및 GV80 쿠페에 새롭게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사운드 엔지니어링(ASE)에 대한 토크와 행사장에 마련된 GV80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하만 코리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에레보 신사 야외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GV80 사운드 체험 존, 실내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피커 그릴 디자인 등을 포함한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존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 체험 존이 마련된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GV60, G90에 이어 최근 선보인 럭셔리 SUV GV80 및 GV80 쿠페 모델과 G80에서 선택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GV80 및 GV80 쿠2024-01-22 17:59:00
- 한국토요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후원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후원한다. 도요타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이자 올림픽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을 발표한 바 있다.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는 지난해 한국 출시한 ‘프리우스’, ‘알파드’, ‘하이랜더’를 비롯한 총 5종이 운영 차량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 내 위치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나에 렉서스 ‘RZ’와 ‘RX’, 토요타 ‘크라운’과 ‘하이랜더’ 차량까지 총 4종을 전시해 최신 전동화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며 “이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선수들2024-01-22 17:54:00
- 현대차그룹, 영국 왓 카 어워즈 5관왕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왓 카 어워즈에서 5관왕에 올랐다. 코나 일렉트릭, 스포티지, EV6, EV9, GV70가 각 부문별 수상차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전기 SUV’, 기아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 EV6는 ‘올해의 패밀리 전기 SUV’, EV9은 ‘최고의 7인승 전기차’, 제네시스 GV70는 ‘최고의 패밀리 SUV 인테리어’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은 ‘2024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에서 가장 넉넉한 뒷좌석을 갖춰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우수한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패밀리 SUV’로 선정됐다. EV6는 E-GMP 기반의 우수한 12024-01-22 17:50:00
- 렉서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별 전시 행사를 연다. 내달 28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커넥트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전시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모델인 렉서스 RX와 떠나는 겨울밤 캠핑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RX 450h+와 설치가 쉽고 간편한 툴레 어프로치 루프탑 텐트가 만나 친환경적이고도 감성적인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특별 전시 존을 촬영해 렉서스코리아와 툴레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각 계정을 태그해 SNS에 업로드하면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는 렉서스 에디션 가방(1명)과 툴레 캐즘2 더플백(3명)을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RX 450h+’와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와의 협업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특별 전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2024-01-22 17:40:00
- 현대車·국내 배터리 기업, 美에 “중국산 배터리 원료 한시적 허용 해야”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이 미국 정부에 한시적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 일부를 중국에서 조달해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을 배제한 채 흑연 등 핵심 광물을 단기간에 대체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22일 미국 관보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8일 미국 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해 “흑연 등 특정 핵심 광물에 대해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달라”고 밝혔다. 현대차 의견서에 따르면 중국은 구형 흑연은 전 세계 생산량의 100%, 합성흑연은 69%를 점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한시적으로 원산지와 무관하게 배터리와 배터리 부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 광물의 명단을 도입하고 이 명단에 흑연도 포함해 달라”고 미 정부에 제안했다. 또 배터리 가격에서 핵심 광물이 차지하는 가치가 10% 미만이면 FEOC 규정에서 예외를 두는 ‘최소 허용 기준’ 도입도 요청했다.앞서 미 정부는 FEOC로 지2024-01-22 17:00:00
- 현대차그룹 “中 흑연 대체 당장 어려워”…美에 한시허용 요청현대자동차그룹 등 자동차 및 배터리 업계가 중국 생산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을 한시적으로 사용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미국 정부에 전달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에 “특정 핵심 광물에 해외우려집단(FEOC) 기준을 바로 적용하는 게 비현실적”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의 IRA(미국인플레이션감축법)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려면 오는 2025년부터 중국 등 FEOC에서 배터리 핵심 광물을 조달하면 안된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이 흑연 광석을 가공한 중간원료의 ‘구형 흑연’ 100%를, 합성 흑연 69%를 정제 및 생산한 만큼 다른 국가들이 해당 핵심 광물을 쉽게 대체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아울러 현대차 측은 원산지와 무관하게 배터리 및 관련 부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 광물로 흑연을 한시적으로 포함해달라고 제안했다. 또 특정 핵심 광물이 차지하는 가치가 전체 가치의 10%2024-01-22 13: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