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호주에서 기아 첫 픽업 트럭 '태즈먼' 광고 첫 공개기아가 국내외 시장에서 전용 픽업트럭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최근 호주에서 이와 관련된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 3일 드라이브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호주에서 곧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광고를 발표했습니다. 광고 영상에는 AFL 스타 랜스 프랭클린, 호주 축구 스타 존 알로이지,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등 유명 스포츠 스타 20명이 출연하빈다. 이들은 모여 이 기아차의 첫 픽업트럭 이름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합니다. 결국 이들은 기아의 첫 픽업트럭 이름을 '태즈먼(Tasman)'으로 정하고, 이는 호주 남동부와 뉴질랜드 서부 사이에 있는 '태즈먼 해(Tasman Sea)'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립니다. 한편 기아는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브랜드 도약,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신사업 선점, 글로벌 완성차 업체 최고 수준의 수익 구조 확보 등을 선언하며 매년 2종 이상의 전기차 출2024-03-05 14:49:00
도이치오토모빌그룹, ‘람보르기니 팝업 이벤트’ 실시이탈리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 선정 종합 자동차서비스 기업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신사업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가운데, 분당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분당 판교 지역의 랜드마트인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스포츠카 우라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 고객은 일정에 따라 우라칸과 우루스를 시승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우라칸은 V10엔진을 품은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로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래 다양한 파생 모델을 탄생시키며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스포츠카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우르스는 람보르기니가 두 번째로 선보인 대형 쿠페형 SUV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단 기간에 2만대 판매를 넘긴 모델이기2024-03-05 13:22:00
피렐리 FSC 인증 타이어,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데뷔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FSC 인증 타이어 사용하는 최초의 모터스포츠 대회 피렐리가 국제산림관리협의회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획득한 모터스포츠용 타이어의 전체 라인업을 생산하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올해부터 국제자동차연맹 FIA(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에는 FSC 로고가 새겨진다. 이는 해당 대회에 출전하는 타이어에 사용되는 모든 천연 고무가 세계적인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구축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 FSC의 엄격한 환경 및 사회적 기준을 준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랑프리의 주말 기간, 트랙에서 활용되는 전 타이어(F1®, F2™, F3™, F1 Academy 등)는 사용 후 다양한 재활용 목적의 이차 원료로 재활용되며, 해당 타이어 제조에 사용되는 전력은 100% 재생 가능 에너지 인증을 획득한 곳에서2024-03-05 12:10:00
BMW의 새 X2, 공개합니다BMW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X2에 대한 미디어론칭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크로스오버 쿠페 X2에 대한 새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EV라운지가 이를 전달합니다. 2024 BMW X2는 xDrive28i와 M35i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모두 4륜구동과 7단 듀얼변속기를 사용합니다. xDrive28i는 241마력, 295Nm의 토크를 냅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속력을 6.2초에 주파합니다. M35i는 이보다 높은 312마력, 295파운드피트의 토크를 냅니다. 예쁜 곡면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이 내장되어있는데, 국내에는 T맵기반의 내비게이션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4만2천달러(한화 약 56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올해 2분기 중 국내에 출시 예정입니다. EV라운지 에디터 evlounge@donga.com2024-03-05 11:31:00
車기자가 뽑은 ‘올해의 차’ 아이오닉5 N…현대차, 고객감사 이벤트현대자동차(005380)는 5일부터 고성능 N 브랜드의 전기차 ‘아이오닉5 N’의 ‘2024 올해의 차’ 수상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첨을 통해 HMG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체험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 N은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각각 선정한 2024 올해의 차에 모두 선정됐다. 현대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은 최고 출력 650마력에 최대 토크 78.5㎏f·m의 성능으로 제로백(시속 100㎞ 도달 시간) 3.4초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서울=뉴스1)2024-03-05 09:33:00
- 韓소비자 38% “전기차 늘어도 내연기관차 선호”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신모델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주요 국가 소비자들의 내연기관차 선호도는 오히려 전년 대비 높아졌다는 조사가 나왔다. 4일 한국딜로이트그룹이 26개국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2024 글로벌 자동차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38%는 가솔린 혹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량(ICE)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ICE를 선호하는 비율이 34%에 불과했는데 1년 사이 4%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ICE 선호 비율은 지난해 58%에서 올해 67%로, 일본 소비자는 30%에서 34%로, 동남아 소비자는 50%에서 52%로 늘어났다. 중국(45%→33%)이나 인도(53%→49%)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ICE의 선호가 줄어들긴 했지만 한국을 포함한 상당수 국가에선 내연기관차 선호도가 다시 올라가는 ‘역주행’이 발생한 것이다. 반대로 순수 전기차(BEV)에 대한 선호도는 미국과 일본 소비자 모두 6%에 불과했2024-03-05 03:00:00
- LG유플러스 모바일 tv, 제네시스 시리즈로 확대LG유플러스는 차량용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플러스 모바일 tv’를 제네시스 시리즈에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차량용 유플러스 모바일 tv는 뉴스, 아동, 음악, 예능, 스포츠 등 총 15가지 실시간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고급형 6세대 및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제네시스 모델에 서비스가 제공된다. 유플러스 모바일 tv는 제네시스의 ‘스트리밍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면 별도 구독료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자동 반영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와 기아 모델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적용 차량을 제네시스 시리즈로 확대했다.2024-03-05 03:00:00
‘더 뉴 아이오닉5’ 출시… 3년만에 상품성 개선현대자동차가 4일 순수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5’(사진)를 공식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나온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현대차 측은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이번 모델의 특징으로 꼽았다. 이번 모델에는 84kWh(킬로와트시)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복합·2WD 모델 기준)는 기존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이 장착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적용 범위도 늘어났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전 트림의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E-라이트 5240만 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 원 △프레스티지 5885만 원이다.2024-03-05 03:00:00
르노코리아, 2월 6877대 판매… 수출 숨통 트여 정상화 진행중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1807대, 수출 5070대 등 총 687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20.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가 905대, QM6 803대, SM6 99대를 기록했다. 세 차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줄어들었다. 다만 르노코리아는 XM3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전년 동월 대비(222대) 161.3% 늘어난 580대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하이브리드 차의 준수한 경제성 덕분에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 줄었다. XM3 4744대, QM6 308대, 트위지 18대가 선적됐다. 홍해 물류 불안이 일부 해소되며 숨통이 트였고, 수출이 정상궤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오는 6월 전략 신차 오로라1(코드명)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4년2024-03-04 23:22:00
GM한국사업장, 2월 판매실적 전년比 16.9%↑… 효자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 실적견인GM한국사업장은 지난달 내수 1987대, 수출 2만8643대 등 총 3만630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6.9% 늘어난 실적이다. 모델별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447대, 트레일블레이저 367대, 트래버스도 117대 팔리며 내수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기타 차종들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GMC 시에라 24대, 콜로라도 11대, 타호 7대, 이쿼녹스 5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월간 판매가 100대 미만으로 지속되는 차종들은 상황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수출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1만6278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만2365대를 기록해 총 2만8643대를 기록했으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년 동월 대비 144.6% 판매가 늘며 인기를 이어갔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GM은 새롭게 상품성이 강화된 2024년식 GMC 시에라를 최근 출시하는 등 국내 고객들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이 밖에도 올 한2024-03-04 21:53:00
기아, 2월 국내 판매 12%↓… 전기차 판매량 83% 감소기아는 지난달 국내 4만4008대, 해외 19만8348대, 특수차량 300대 등 총 24만265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가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올해보다 영업일수가 많았던 작년 2월(작년 설 연휴는 1월, 주말과 겹쳐 휴일이 2일)과 비교한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2023년 2월 기아는 국내 5만16대, 해외 20만4300대(특수차량 299대 포함) 등 총 25만4405대를 판매했다. 2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2년 2월과 비교하면 14.9% 늘었다. 설 연휴가 1월과 2월에 걸쳐있었던 2022년 2월(22만1472대)과 비교하면 올해 2월 판매량은 9.6% 증가한 수치다. 작년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해외 시장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전기차 판매량은 국내 수요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기아 전기차 판매대2024-03-04 21:51:00
현대차 2월 31만4909대 판매… 내수서 싼타페 1위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전년 대비 4.1% 감소한 31만4909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월 국내 4만7653대, 해외 26만7256대를 팔았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판매의 경우 지난해 대비 26.7% 줄었다. 아산공장 전기차 설비 공사와 함께 울산3공장 라인 합리화 공사로 그랜저, 아반떼 등 일부 차종의 생산을 중단한 것이 판매 감소의 주요 원인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이 1월이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근무일수가 줄었고 전기차 보조금 발표가 예년보다 늦어지면서 사실상 전기차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2월 국내 판매에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 이 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싼타페(7413대)였다. 세단은 그랜저 3963대, 쏘나타 1423대, 아반떼 2292대 등 총 777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365대, 싼타페 7413대, 투싼 3070대, 코나 1455대, 캐스퍼 3118대 등 총 1만8299대 판매됐다. 포터는 6355대, 스타리아는 2878대 판매를 기2024-03-04 19:35:00
- KG모빌리티 2월 9452대 판매… 수출 전년대비 56.4% 큰폭 증가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2월 내수 3748대, 수출 5704대를 포함 총 9452대를 판매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9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3.1%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헝가리와 영국, 스페인, 튀르키예 지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에 이어 50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전년 동월 대비 56.4%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5.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지난 12월부터 선적을 시작한 토레스 EVX 543대를 포함, 렉스턴 스포츠&칸이 155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티볼리가 1454대로 152.4%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지속된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8% 줄었다. KGM은 토레스 EVX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출시 등 수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는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 2024-03-04 18:31:00
중국에서 가격 전쟁 중인 테슬라... 또 할인에 보험까지테슬라가 중국 자동차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인센티브 지급 정책을 내놨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지난 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3월 말까지 모델3, 모델Y 를 사는 고객에게 최대 8천 위안(약147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지난 1월 중국 내에서 모델3의 가격을 5.9%, 모델Y의 가격을 2.8% 인하했습니다. 이번에는 공식적인 출고가 인하는 아니지만, 보조금 지원을 통해 모델3의 시작가가 23만7천900위안(약 4천391만원), 모델Y의 시작가는 25만 위안(약 4천614만원)으로 낮아질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또 보험 인센티브를 발표했는데, 3월말까지 최대 3만4600위안(한화 약 5400만원)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최대 8000위안 할인, 색 변경 옵션 1만 위안 할인, 최대 1만6600위안 절약가능한 한시적 우대 금융 계획을 제공합니다. 테슬라가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정책을 펼치는 이유는 중국 현지 자동차 업체들의 2024-03-04 16:32:00
렉서스코리아, 봄맞이 특별 서비스 캠페인 실시렉서스코리아는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 차량용 액세서리 품목은 15%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해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은 플래티넘 유리 세정 코팅제와 타올 기프트 세트를 받게 된다. 또 렉서스코리아는 중고차 보유 고객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운영 중이다. 렉서스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경우 ▲하이브리드 시스템 점검을 포함한 무상 정기 점검 ▲무료 차량 살균 소독 ▲프론트 와이퍼 러버 제공 ▲타이어 안심보장 기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타이어 구매 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하반기 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 애2024-03-04 15:04:00
토요타코리아, ‘프리우스’ 올해의 차 2관왕 기념 서비스 캠페인 실시토요타코리아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서 프리우스가 2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토요타 차량용 액세서리 품목에 대해서는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단, GR 수프라와 토요타 86 및 액세서리 패키지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해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유리 세정 코팅제와 타올 기프트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중 5세대 프리우스를 계약한 고객에 대해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도요타 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5월까지 출고 시 도요타 고객 앱 ‘요! 도요타’에서2024-03-04 15:00:00
혼다코리아, 봄맞이 3월 시승행사… 오딧세이 최대 800만원 지원 혼다코리아는 3월 봄맞이 전 차종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승 행사는 기간 내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 예약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문 당일에 현장 경품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1등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 2등 에어팟 맥스, 3등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커피머신 등 총 700명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3월 내 구매 및 등록 완료 고객 대상에게는 8년·8만㎞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모델별 프로모션으로는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시 휴가비 800만 원 지원 또는 제휴 금융 할부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은 각각 주유비 350만 원, 250만 원을 지원받거나 제휴 금융 할부를 받을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의 경우 주유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전 차종 재구매 혜택으로 100만 원 할인도 적용된다. 혼다 자동차 전 차종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정진수 동아2024-03-04 14:54:00
‘아이오닉 5’ 또 혁신… 같은 값에 배터리·사양↑현대자동차 혁신의 상징인 ‘아이오닉 5’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번 아이오닉 5는 배터리 성능 향상과 일부 디자인 개선을 이뤄낸 게 핵심이다. 지능형 헤드램프와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 운전에 도움을 주는 첨단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5240만 원 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전기차 관리 프로그램인 ‘EV 에브리 케어’도 본격 가동하며 사후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현대차는 지난달 28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EV 미디어 갤러리’를 열고 아이오닉 5 부분 변경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마주한 아이오닉 5는 외형의 큰 틀을 유지해 친숙한 모습 그대로였다. 특히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양옆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전면부 가니쉬 히든 라이팅에 두 줄의 세로선을 연달아 배치한 그래픽을 적용해 보다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도 연출했다. 실내는 신차 수준으로 바뀌었다. 센터 콘솔인 ‘유니버설 아일랜드’는 상단부에 사용빈2024-03-04 14:10:00
일론머스크 "로드스터 제로백 1초안으로 가능하다"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또 다시 화제가 됐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제로백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1초 미만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론의 주장은 자동차 업계와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28일, X에 "오늘밤 새로운 테슬라 로드스터의 디자인 목표를 높였다. 자동차라고 부를수 있다면, 이와같은 자동차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테슬라 스페이스X 와 협력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덧붙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의 항공 우주 장비 제조 및 우주 수송 회사입니다. 팰컨 발사체와 드래곤 우주선 시리즈를 개발하며 위성 인터넷으로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개도국 등에 지원하기도 하죠. 이전에도 그는 자신의 X에 "로드스터는 실제로 짧은 시간 비행할 수 있을 것", "테슬라 로드스터의 제로백은 1.1초"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번 선언은 이와 같은 과거의 발언과 같은 맥락입니다. 테슬라에서 2017년 처음2024-03-04 13:27:00
“전기차 수요 정체기에 더 투자”… 테슬라-비야디, 공장증설 경쟁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전기자동차 업체들이 대부분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미국 테슬라와 중국 비야디(BYD)는 물량 대 물량으로 맞서며 피 말리는 1등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 시기에 오히려 공격적 확장 정책으로 확실한 1위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에도 자신감이 붙은 BYD는 중국을 벗어나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로 생산기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테슬라는 BYD의 공습으로부터 유럽과 북미 시장을 지켜내기 위해 독일 공장 증설과 멕시코 공장 신규 건설로 맞대응하고 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는 이탈리아에 전기차 생산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마이클 슈 BYD 유럽 대표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 참석해 “두 번째 유럽 공장 설립 필요성은 판매량에 달렸다”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와) 몇 차례 접촉했다”고 밝혔다. 만약 이것이 성사되면 지난해 12월 신축을 발표한 헝2024-03-04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