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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스포츠’ 실물 공개… 역동적인 우아함 표현제네시스 G80 스포츠 모델 이미지가 6일 공개됐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용되는 레드 혹은 블랙 색상의 캘리퍼가 G80 스포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차량이 넓어 보2021-07-05 11:34:00
제네시스 ‘G80 스포츠’ 내·외관 공개…후륜조항시스템 적용제네시스 브랜드는 5일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에서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했다. 또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를 새롭게 추가해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는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도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2021-07-05 11:32:00
아우디, ‘2021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 실시아우디코리아는 7월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과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 냉각 시스템, 엔진 및 배터리 등 13개 필수 항목에 대한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우디 싱글 프레임 차량용 방향제 및 리필팩을 증정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돼 기본적인 차량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고객의 수요가 높은 아이템과 서비스로 개편했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2021-07-05 10:54:00
현대차그룹, 을지로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시설 E-pit 개소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을지로 센터원 E-pit’를 구축했다. 미래에셋 센터원 지하 2층에 마련된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충전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 조건 등에 맞춰 조절된다. 충전기 성능은 350kW급으로 현재 출시차량 수용 가능 전력량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을지로 센터원 E-pit에는 주차장 입구부터 충전 공간까지 진입 경로를 안내해주는 조명등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전기차용 번호판을 인식하는 주차 차단기가 설치돼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를 한층 향상시킬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E-pit 충전소를 개방한다. 국내 충전표준인 콤보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두 충전 가능하다. 다만, 타사 차량의 경우 충2021-07-05 10:19:00
- 현대차그룹, 2021년 하반기 ‘제로원 엑셀레이터’ 스타트업 모집현대자동차그룹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하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 팀이 직접 발제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업 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 간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로원 엑셀레이터는 ▲모빌리티&물류 ▲친환경 ▲사용자 경험 ▲비전 AI ▲데이터 분석 ▲소재 ▲드론&로봇 ▲콘텐츠 ▲기타 등 기술 분야에 따라 9가지 테마로 나눠 총 45건의 프로젝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지원 시점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고 접수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주간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공식 홈2021-07-05 10:13:00
6월 수입차, 2.6만대 판매…‘벤츠 vs BMW’ 양강 구도 지속수입차 왕좌를 두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줄어든 2만6191대라고 5일 밝혔다. 5월(2만4080대)보다는 8.8% 늘어난 수치다. 올 상반기 누적대수로는 14만775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2만8236대)보다 15.2% 증가했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6828대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비엠더블유(BMW)는 6502대로 2위였다. 이어 아우디(Audi) 1848대, 폭스바겐(Volkswagen) 1667대, 볼보(Volvo) 1451대, 미니(MINI) 1197대, 지프(Jeep) 1134대, 렉서스(Lexus) 1055대, 포르쉐(Porsche) 967대, 쉐보레(Chevrolet) 789대, 토요타(Toyota) 710대, 포드(Ford) 689대, 혼다(Honda) 305대, 랜드로버(Land Rover) 22021-07-05 10:13:00
보쉬 클리어핏 와이퍼, 전국 미니스톱에서 판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와이퍼인클리어핏 와이퍼가 전국400개 미니스톱에서 판매된다.이와함께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장마철을 대비,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명한 시야 확보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한 와이퍼 관리 팁을 소개한다. 보쉬 와이퍼 제품은 일반 와이퍼와 가장 진보적인 기술의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는 클리어핏 와이퍼는 일반 제품이다. 향상된 CN4 고무재질에 와이퍼 끝 부분이 그라파이트로 코팅돼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발수 코팅된 유리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삼중 부식 방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튼튼한 강철 구조로 와이핑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국산 차종(95%)에 적용된다.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소음,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갖췄다는 게 보쉬 측 설명이다. 보쉬 플랫 와이퍼는 다수 수입차종에OE제품으로 장착돼 있다.보2021-07-05 10:07:00
캐딜락, ‘SUV 제왕’ 신형 에스컬레이드 판매 시작…1억5357만원캐딜락은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전시하고 5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국내 최초 공개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로, 웅장한 외관 뿐만 아니라 캐딜락이 보유한 첨단 테크놀로지를 집약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진화했다는 설명이다. 캐딜락은 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 공식 판매를 기념해 신형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론칭한다.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는 고객이 불편함 없이 최고의 A/S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은 A/S가 필요한 상황에 원하는 장소에서 인근 서비스센터까지 차량의 이동, A/S 완료 후 인도까지 대행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별도의 예약 없이 지정된 거점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경우 최우선으로 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 캐딜락이 최초로 시도하는 프리미엄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진화된 실내 디자인에 업계2021-07-05 09:54:00
- 현대차, 사내 유망 스타트업 3곳 분사현대자동차그룹은 유망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내 스타트업 3곳을 분사했다고 4일 밝혔다. 독립한 스타트업은 디폰, 오토엘, 데이터몬드다. 이들은 각각 햇빛양을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마트 창(窓) 필름,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 고객이 주도하는 쉽고 편리한 포인트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사업들을 자동차는 물론이고 다양한 영역으로 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업무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디폰의 ‘투과율 가변 윈도(창) 필름’은 독자 기술로 개발돼 차량뿐 아니라 건물에도 쓸 수 있다. 시공이 편리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데다 유해 자외선 차단 및 에너지 절감 효과도 있다. 오토엘의 라이다는 기존 라이다보다 크기를 줄이면서 주변 환경을 보다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어 차량 장착에 용이하다. 향후 가혹한 조건에서의 성능 검증을 마치고 완성차 업체 공급을 추진한다. 데이터몬드의 고객 참여형 포인트 플랫폼 ‘포인트 몬스터’는 가맹점으로 등록되지 않은 곳에서도 고객 제안으로 1분2021-07-05 03:00:00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현황 들여다보니 대형 SUV 인기… 친환경車 가속페달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완성차 시장은 친환경차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급성장하며 시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완성차 업체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7월 이후 관련 신차 출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상반기 국내 완성차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친환경차 판매량이 9만4435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39.3% 늘어난 수치다. 상반기 전체 판매량(66만4479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2%로 전년 동기(10.2%) 이후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업체별 판매량은 현대차 5만1085대, 기아 4만3350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율은 각각 35.5%, 44%였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차량(HEV)을 비롯해 순수 전기차(EV), 수소연료전기차(FCEV) 등을 일컫는다. 이 중 하이브리드(6만5473대)가 대세인 가운데 전용모델 출시로 순수 전기차의 인기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중에서는 기아 쏘렌2021-07-05 03:00:00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료 오른다…5일 새 요금 공고 정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료가 오는 5일부터 오른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 kWh당 255.7원인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료가 다음 날 새롭게 공고될 예정이다. 환경부 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은 2016년 1kWh당 313.1원으로 결정된 이후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특례 할인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 특례 할인은 내년 일몰을 앞뒀다. 이에 할인율이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환경부가 운영하는 충전기 사용료는 ㎾h당 200원대 후반에서 300원대 초반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 업체 완속충전 요금도 200원대에서 300원대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는 전기차가 연평균 주행거리 1만3724㎞를 달렸을 때 월 7000~8000원 정도 더 드는 셈이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전기차 급속충전기 사용요금 할인은 내년 7월부터 완전히 없어진다. (서울=뉴스1)2021-07-04 19:10:00
전동화·HTWO(에이치투)·E-GMP…현대차 ESG 경영 키워드는?재계 관계자들에게 “올해 기업들의 화두가 뭐냐”고 물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였다. 기업 성장 뿐 아니라 환경, 사회까지 모두 아우르는 ESG 강화에 모든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와 환경을 위해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기존 사업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등에 내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예외는 아니다. 온실 가스 배출 이슈가 불거지면 어김없이 집중을 받는 곳이 자동차 업계다. 한 자동차 업체 임원은 “자동차 업체들에게 온실 가스 배출의 주범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이를 극복해 내야 하는 것도 우리에게 주어진 또 다른 운명”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ESG관련 사업 및 계획을 숫자와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전동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5월 24일 P4G 정상회의 탄소중립 세션 연설에서 “운송 부문은 발전, 제조업과 함께 온실 가스 배출의 상당부분을 차지2021-07-03 17:58:00
어느새 1600원 넘어선 전국 휘발유값…9주 연속 상승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1600원 선을 돌파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다섯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13.5원 오른 리터당 1600.9원을 기록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 주보다 13.4원 상승한 리터당 1398.1원이었다. 이에 따라 전국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첫째주부터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5월 초까지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원 이하씩 오르는 보합세를 보였지만 6월 둘째주는 10.4원, 셋째주는 11.7원, 넷째주는 11.2원, 이번주는 13.5원 오르는 등 매주 10원 이상씩 상승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2.1원 상승한 리터당 1683.5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보다 82.6원 높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78.4원이었다. 상표별로 보면2021-07-03 06:16:00
캐딜락코리아, 이달 주요 모델 구매 혜택 강화캐딜락코리아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에 따라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보증연장, 현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세단 CT4와 CT5,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5, XT6 등으로 구성됐다. 대형 럭셔리 SUV 모델인 XT6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 리스, 현금지원 등 3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XT5 구매 혜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리스·현금할인, 현금 지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CT4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연장, 36개월 무이자 리스, 현금지원 등으로 구성됐고 2021년식 CT5 구매 혜택은 보증연장과 36개월 1.9% 리스를 마련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2021-07-02 15:13:00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서 누적 주행거리 100만km 돌파현대자동차가 해외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 주행거리 100만km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첫 대형 수소전기트럭이다. 작년 7월부터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 누적 주행거리는 46대가 운행한 주행거리를 모두 합친 수치로 약 11개월 동안 현지 곳곳을 누비면서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지 특정업체에 판매된 것이 아니라 운행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Pay Per Use)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방식으로 공급됐다.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대형 수소전기트럭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수출이 이뤄진 것이다. 차량 46대 운행거리를 합산할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가 렌트카를 운영하는 것처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현지에서 운용했기 때문이다.사용료에는 충전과 수리, 보험, 정기 정비 등 운행 관련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다. 현지 7개 마2021-07-02 14:06:00
BMW코리아, 온·오프라인 골프대회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 개최… “홀인원 상품이 오픈카”BMW코리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과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진다. 온라인 예선은 다음 달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BMW 밴티지 앱 내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과 비전플러스, 비전 설치 매장을 방문해 예선에 참여하면 된다. 예선 라운드는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참여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 남녀 상위 각 320명씩 총 640명에게 오프라인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세이지우드CC 홍천에서 열린다. 본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 원2021-07-02 13:28:00
현대차·기아, 미국판매 심상찮네…역대 최다 판매 기록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 상반기 미국시장에서 각각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 미국판매법인(KA)에 따르면 현대차는 상반기 미국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한 40만7135대, 기아는 43.7% 증가한 37만8511대를 각각 판매했다. 양사는 미국시장에서 4개월 연속 최다판매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7만246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현대차의 미국 판매 최다기록이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5%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4개월 연속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랜디 파커 HMA 판매 담당 수석부사장은 “뛰어난 소비자경험을 가진 현대차를 공급하기 위한 판매 파트너들의 헌신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우리는 제조·공급망 파트너와도 긴밀히 협력하며 비약적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 역시 미국시장에서 기록적 판매기록을 세웠다. 기아는 지난달 미국시장에 6만8486대의 차량2021-07-02 10:48:00
SK에너지, 한국전력과 전기차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SK에너지와 한국전력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SK에너지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한국전력과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와 이종환 한국전력 사업총괄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전력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자다. 충전사업자간 로밍 플랫폼인 ‘차지링크(ChargeLink)’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운전자와 충전사업자에게 편리한 충전과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차지링크는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로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사 충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제휴된 타사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SK에너지는 친환경 차량 구매와 충전, 차량관리, 중고차 매매 등 밸류체인 전 영역에서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종합 카라이프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2021-07-02 10:37:00
GS엠비즈-GS에너지-민테크, 3자 MOU 체결…EV 배터리 사업 구축전국 경정비 자동차 정비망을 보유한 GS엠비즈가 토탈 에너지솔루션 기업 GS에너지, 전기차 배터리 진단·평가기술 보유기업 민테크와 3자 업무협약(MOU)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차(EV) 배터리 비즈니스’ 사업 영역 구축을 위한 것이다. 전기차 이용 자의 효율적인 차량관리를 돕고, 전기차 운영 안전성과 경제성 면에서 한 차원 높은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mobility life)’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사는 ‘BaaS(Battery as a Service)’ 사업 분야에서 공동 사업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늘어나는 전기차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 진단·평가 솔루션 개발’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GS엠비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기차 고객들이 전국 500여 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오토오아시스(autoOasis)’ 점포에서 편리하게 배터리 안전성을 점검받는 동시에 수리와 정비 등 전기차 차량의 전체적인 관리를 진행할 수2021-07-02 10:00:00
볼보코리아, ‘서비스 바이 볼보 썸머’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볼보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2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철 안전주행을 위한 ‘서비스 바이 볼보, 써머 2021’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장마와 무더위, 여름휴가 등을 앞두고 차량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소비자들의 안전한 운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용 진단장치와 개인 전담 서비스를 통해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기본 점검 항목인 오일류와 전구류, 배터리, 하체 누유 등을 비롯해 여름철 중점 관리 항목인 타이어, 냉각수, 와이퍼, 에어컨 등 총 총 15가지 항목을 점검한다. 캠페인 기간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와이프블레이드와 에어컨 필터, 에어컨 관련 부품, 에어컨 냉매 가스 충전 등을 20% 할인한다. 에어컨 관련 부품 교환 시에는 에어컨 냉매 가스 충전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소모품 교환이나 사고 수리 등 2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볼보 텀블러를 준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신차2021-07-02 0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