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한강숲 조성은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서울그린크러스트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 돼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바란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