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4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캠페인 ‘컴포트 차박 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가족 구성원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 압도적인 효율성을 갖춘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용한 혜택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7인승 다목적차량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중 14명을 추첨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행사도 진행한다. 2박 3일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권(2인 기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된 50만 원 상당 제주 여행 패키지(1명),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델시의 캐리어와 아이더 매트로 구성된 총 30만 원 상당의 컴포트 세트(3명), 그리고 시트로엥 캠핑용 머그잔과 락앤락 쿨링백, 아이더 매트가 포함된 10만 원 상당 차박투어 세트(10명)가 제공된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구매 고객 대상 특전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현장에서 차량 계약 후 4월 이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아웃도어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제작한 테일게이트 텐트와 타프, 전용 우레탄 창으로 구성된 60만 원 상당 정품 도킹 텐트 세트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에서는 행사장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SNS 채널에 올리는 방문객들 중 20명을 추첨해 시트로엥 에코백과 양말 세트를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