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은 수소전기보트 ‘하이드로제니아’가 제7회 부산국제보트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빈센 하이드로제니아는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둔 수소전기보트로 수소의 하이드로젠과 유토피아 합성어로 수소 시대를 향해가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았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국내 최고의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에서 2회 연속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형선박인 수소전기보트를 시작으로 대형선박용 수소추진시스템 기술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은 2020년 정부에서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021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예비 오션스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하이드로제니아는 울산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사업 과제로 선정돼 곧 실증이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빈센 하이드로제니아는 국내 최초 상용화를 앞둔 수소전기보트로 수소의 하이드로젠과 유토피아 합성어로 수소 시대를 향해가는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았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국내 최고의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에서 2회 연속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소형선박인 수소전기보트를 시작으로 대형선박용 수소추진시스템 기술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은 2020년 정부에서 선정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2021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예비 오션스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하이드로제니아는 울산의 ‘수소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소형선박 개발 및 실증’사업 과제로 선정돼 곧 실증이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