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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1년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18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 207대, 스카니아 152대, 만 81대, 메르세데스-벤츠 78대 순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트랙터 218대, 특장 164대, 덤프 119대, 카고 13대, 버스 4대 순으로 집계됐다.
트랙터는 스카니아가 77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 다음으로는 볼보트럭 72대, 벤츠 54대, 만 15대 순으로 나타났다. 카코는 볼보트럭 12대, 스카니아 1대로 집계됐다.
버스는 만이 4대로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덤프는 볼보트럭이 5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스카니아는 39대, 만 25대, 벤츠 는 3대가 판매됐다.
특장은 볼보트럭이 7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그 다음으로는 만 37대, 스카니아 35대, 벤츠 21대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