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환 더파크모터스 회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및 SNS(사회관계망) 등에 공유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용환 회장은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당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과 더불어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더파크모터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포드 살루트 수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전세계 최우수 6개 딜러사로 선정됐다. 포드 살루트는 전세계 포드, 링컨 딜러사들의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돌아보고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