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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선제적으로 광주·전주 네트워크 강화… 임시 센터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08-11 19:53:00업데이트 2023-05-09 11:10:11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남 광주와 전북 전주지역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임시 판매점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시 판매점과 센터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워본오토모티브가 담당한다.

광주와 전주지역 공식 전시장·서비스센터는 다음 달 정식 오픈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임시 네트워크 운영은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한 조치라고 한다. 임시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4개를 갖춰 하루 최대 16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