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77개 모든 네트워크에서 전기차 기본 점검 및 정비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충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영상으로 차량의 점검 현황을 확인하는 ‘씨잇나우(CitNOW)’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오는 30일까지 20주년 고객 감사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대상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