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제 행사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트라이던트 앱’에 담아냈다. 이 앱은 마세라티 풍부한 유산과 최신 기술의 편리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던트 등급은 세 가지로 나뉜다. △모든 마세라티 팬과 자동차 애호가들을 위한 블루 등급 △그란투리스모, MC20, MC20 첼로 스파이더 차주를 위한 플래티넘 등급 △한정판 슈퍼 스포츠카 ‘프로젝트 24’ 소유자나 고성능 단좌 ‘GT2’ 자동차 수집가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다.
블루 회원은 앱에서 독점 기사에 접근하고 특별한 상품 컬렉션에 대한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플래티넘 회원은 모데나 공장의 프라이빗 투어, 맞춤형 정품 액세서리, 지역 문화 체험 초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로를 따라 구성된 여행기, 한정판 자동차 컬렉션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회원들은 최고급 경험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마세라티 수석 디자이너 클라우스 부세와 자신만의 이탈리아 스포츠카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푸오리세리에 프라이빗 상담, 마세라티 클래식 카를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그리고 포뮬러E e-프리나 몬테레이 카 위크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및 레이싱 행사에 초대 받게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