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AG의 신형 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이전보다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충전 시간이 짧아졌다. 포르쉐코리아 제공신형 모델은 이전보다 전기 주행거리는 늘어나고 충전 시간은 짧아졌다. 25.9kWh(킬로와트시)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82km까지(EAER City 기준)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새로운 11kW 온보드 충전기가 들어가 충전 시간은 2시간 30분 내로 단축됐다.
신형 모델은 독일에서 시작가 17만6324유로(약 2억5250만 원)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1∼6월) 출시될 예정이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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