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는 KLPGA ‘S-OIL 챔피언십 2023’에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5일 제주도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대회 기간 해당 차량을 전시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국내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대표적인 세단이다. 11세대 완전변경을 거쳐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도 혼다 최초로 적용된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을 탑재하고 미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하는 등 안전 성능을 보유했다. 저공해자동차 2종으로 전국 공영주차장 및 공항주차장에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찬을 통해 국내 골프 팬분들에게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