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된 영상은 화물 트럭 운전자가 화물칸에 실려 있는 대나무를 쉽게 내리기 위해 앞으로 이동한 뒤 후진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대나무가 뒤로 밀려나도록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차 망가질 것 같다”, “원시적이면서 과학적이다”, “짐 내리기 쉽게 바닥에 미리 파이프를 깔아서 싣고 단단히 묶어 운송한 다음 하역하는 모습으로 공사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지게차가 없을 땐 이 방법이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N1a6g5FC480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