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재된 영상은 도로를 달리던 벤츠 E클래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자 사람이 튕겨져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충돌 후 앞 차량의 트렁크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충돌 후 트렁크 안에 들어가 있었던 사람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트렁크 안에 있던 것이 아니라 차 옆에 서 있다가 차에 부딪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설마 트렁크에 들어가 있었을까?”, “러시아에서 불가능한 사고란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1loXRpBU0zw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