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일부 외신들은 “BMW가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이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비전 커넥티드 드라이브 콘셉트카에 처음으로 탑재해 선보인데 이어, 양산형 자동차 중에서는 최초로 i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에 채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기 또한 기존보다 10배정도 감소해 더욱 적은 설치 공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차량의 내부공간이 넓어지고 무게가 감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BMW가 i8을 시작으로 이 기술이 적용된 차량 생산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우디도 R18 e-트론 콰트로 레이스카에 자사의 레이저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 생산 시기와 양산형 차량에 적용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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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