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파워트레인은 1.6리터 GDI 터보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3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4초에 도달하고, 연비는 영국기준 16.2km/l다.
외부는 18인치 합금바퀴와 붉은색 캘리퍼를 채용했다. 전면에 라디에이터 그릴, LED 데이타임 러닝램프(aytime running)와 함께 범퍼를 더욱 낮게 장착했다. 실내는 레카로(Recaro)스포츠 시트로 꾸몄으며 붉은색 스티치로 핸들과 기어박스 레버를 장식했고 스웨이드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내비게이션과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고 빗물감지 와이퍼, 에어컨디셔닝, 앞좌석 열선시트은 기본 옵션이다. 가격은 20만495파운드(약 3600만 원)에서 시작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타보고 싶다”, “국내에도 판매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 보기=http://youtu.be/Vsj07YA2Qco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