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한국GM은 부평 본사에서 수출대수 2000만대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해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GM은 현재 글로벌 120여개 국가에 완성차 및 CKD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이후 꾸준히 수출을 늘려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