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관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전기 설치·운영 지원 사업자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100kW급 이상 급속 충전기로 교통약자 겸용 충전기를 포함해 25개 자치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채비는 5000여 기의 자체 충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충전 환경을 고려한 구독형 요금제 ‘채비패스’를 선보였으며 충전 시간 동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채비스테이’를 운영 중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