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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pic]BMW ‘M340i 퍼스트 에디션’ 전세계 340대 생산BMW코리아가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하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22일 공개했다. BMW에 따르면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한층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먼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또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역시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과 가죽 대시 보드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M 전용 시트 벨트를 적용해 고성능 모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여기에 340대 중 하나(1/340)라는 문구를 통해 한정판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2020-05-22 09:29:00
BMW코리아, ‘M340i 퍼스트 에디션’ 40대 한정 판매BMW코리아가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하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22일 공개했다. BMW에 따르면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한층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먼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해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낸다. 또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실내 역시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과 가죽 대시 보드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M 전용 시트 벨트를 적용해 고성능 모델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여기에 340대 중 하나(1/340)라는 문구를 통해 한정판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2020-05-22 09:14:00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성산동 사회주택 9세대 입주자 모집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사회주택에서 9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사회적 기업 안테나가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소한 ‘아츠스테이 성산’이다. 공공에서 임대 받은 토지에 건물을 지어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는 토지임대부 사회주택 형태로 지어졌다. 아츠스테이 성산은 합정, 홍대, 은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창작자,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입주자들에게 활발한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주거와 작업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메일로 입주신청서, 자격확인서류 등을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든 세대에 대한 입주가 완료되면 신청이 마감된다. 공간 및 입주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안테나의 사회주택 브랜드 아츠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사단법2020-05-22 09:09:00
기아자동차, 국가별 맞춤 전략으로 경쟁력 갖춘다■ 기아자동차, 해외시장 위기 극복 총력 각국 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딜러 지원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국내 생산 수출 차량 품질 관리 기아자동차가 해외 자동차 시장 위축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현지판매, 수출, 생산 등 전 부문에 걸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기아차는 21일 해외 시장에서 고객 맞춤형 판매 프로그램, 판매 딜러 지원,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공장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송호성 사장이 20일 평택항에서 수출을 독려하고 차량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망이 밝지 않지만 각 부문에서 판매 확대와 품질 강화, 고객 만족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먼저 판매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각 국가별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2020-05-22 05:45:00
- 통학버스 안전띠, 아동 몸에 맞게 설치올해 하반기(7∼12월)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어린이 체구에 맞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좌석 안전띠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전기이륜차의 전기장치는 사람이 보호 장구 없이 열거나 분해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어린이 통학버스와 전기이륜차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좌석 안전띠 높낮이에 대한 규정이 없었다. 대개 통학버스는 성인 체구에 맞춰 좌석 안전띠가 제작됐다. 이렇다 보니 앉은키가 작은 어린이들은 기존 좌석 안전띠 착용이 어려웠다. 안전띠가 가슴이 아닌 어린이 목 위를 지나 교통사고가 나면 부상 위험이 컸다. 이에 국토부는 차량 제조사들과 협의해 어린이 통학버스 좌석 안전띠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개선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차량 제조사들과 좌석 안전띠 높낮이를 조절하면서 안전띠 강도 등 다른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관련 기2020-05-22 03:00:00
스피커 21개, 2200W 앰프 장착한 럭셔리카…이 순간, 차안은 콘서트장생활과 주거 환경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자동차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럭셔리 카도 예외는 아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강력함과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물론 자동차용 오디오는 아무리 좋아도 좋은 소리를 기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오디오 애호가들과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는 자동차의 물리적 특성 때문이다. 실내로 각종 소음이 들어오기 쉬운 것은 물론 좌석처럼 소리의 전달을 가로막는 요소들이 많고, 스피커의 소리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클로저(울림통)로 쓸 공간이 작아 풍부한 소리를 내기 어렵다. 게다가 자동차용 전기 시스템의 전압은 가정용 전원보다 훨씬 낮아, 활기찬 소리를 내는 데 필요한 높은 출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없다. 다만 오디오 관점에서 보면 럭셔리 카들은 여러 면에서 다른 차들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환경이 좋다. 대형 세단은 비교적 여유 공간이 넉넉할 뿐 아니라 진동과2020-05-22 03:00:00
포르쉐코리아, 엔트리 모델 ‘신형 911 카레라’ 국내 출시포르쉐코리아는 8세대로 거듭난 ‘신형 911’ 라인업에 엔트리 모델인 ‘카레라(Carrera)’와 ‘카레라 4’를 추가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돼 총 4종이 새롭게 라인업에 더해졌다. 지난 2월 선보인 ‘카레라 S’에 엔트리 모델이 추가돼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바이터보 박서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PDK)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이 22마력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2~4.4초다. 스포츠크로노패키지 옵션이 장착된 모델은 0.2초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모델에 따라 시속 289~293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7.9~8.2km다. 스포츠카로는 효율이 우수한 수준이다.외관은 포르쉐 911 고유 디자인 DNA가 유지됐다. 20인치 프론트 휠과 21인치 리어 휠은 넓어진 휠 하우징 아2020-05-21 22:43:00
‘배출가스 조작’ 벤츠·닛산·포르쉐 檢고발…“주행땐 13배 배출”배출가스 장비를 불법 조작해 국내에서 차량을 판매하다가 환경부에 적발된 벤츠·닛산·포르쉐 수입업체에 대해 시민단체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를 우롱하며 국민의 건강과 자연환경을 훼손해온 벤츠·닛산·포르쉐의 행위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에 해당한다”며 “검찰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환경부는 최근 벤츠와 닛산, 포르쉐가 국내에 판매한 경유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 대해 배출가스 불법조작(임의설정)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각각 벤츠 3만7154대, 닛산 2293대, 포르쉐 934대다. 벤츠의 경우 주행 시작 후 운행기간이 증가하면 질소산화물환원촉매(SCR) 요소수 사용량이 감소하도록 불법 소프트웨어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인증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닛산과 포르쉐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을 감소시키는 불법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2020-05-21 11:26:00
팅크웨어, ‘아이나비 Z700’ 출시… 운전지원 기능 강화팅크웨어가 커넥티드 서비스와 첨단운전자지원기능이 지원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을 21일 출시했다. 아이나비 Z700는 전방 FHD-후방 HD 영상화질을 탑재한 제품으로 도로 위 상시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광역역광보정, 자동노출조정, 나이트비전 등 영상 솔루션을 적용, 주야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운전자 스마트폰 앱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이미지 혹은 문자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OBD2를 통해 차량 배터리 전압, 연비 등의 차량정보 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 알림 등을 SM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 5가지 기능이 적용된다. 아이나2020-05-21 10:47:00
실용성과 디자인에 반했다…르노 ‘트위지’ 고객 만족도 조사 호평‘트위지 구매 이유는 실용성과 디자인’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실제 구매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이유와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이 트위지 구매 이유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지 구매 고객의 약 62%는 근거리 주행에 편리한 실용성 때문에 구매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구매 고객 중 약 73%는 이러한 실용성을 지인에게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아 실용성에 대한 구매 후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트위지는 길이 2338mm, 폭 1237mm, 높이 1454mm의 초소형 크기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도 있어 주차 편의성이 높다. 또 한 번 충전으로 60~7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출퇴근, 배송, 쇼핑용으로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 이상이 일 평균 30km 이하2020-05-21 10:04:00
기아차, 해외시장 위기 극복 총력… “온라인 판매망 구축·품질 제고 박차”기아자동차가 해외시장 위축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생산부터 수출, 판매 등 전 부문에 걸친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는다. 송호성 기아차 사장은 지난 20일 평택항을 방문해 수출을 독려하고 차량 품질을 점검했다. 기아차는 해외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국내 수출 물량 품질 제고를 통해 경쟁력 강화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자동차시장 전망이 밝지 않지만 각 부문에서 판매 확대와 품질 강화, 소비자 만족 등을 위한 조치를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봉쇄조치가 이어지면서 침체에 빠졌다.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상당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 신용 평가사 무디스는 올해 세계 자동차시장이 20% 감소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22%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지난달 세계 300개 자동차공장 중 213개 공장이 가동을 중2020-05-21 09:59:00
롤스로이스, ‘세계 꿀벌의 날’ 맞아 꿀벌 보호 활동 동참롤스로이스는 20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 보호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 꿀벌의 날은 지난 2017년 유엔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정됐다. 꿀벌은 세계 야생식물 90%와 식량 75%가 생산되는데 필수적인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꿀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보호 대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이에 동참하기 위해 2017년부터 ‘꿀벌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꿀벌 프로젝트는 롤스로이스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의 하나다. 굿우드공장에 양봉장을 마련해 서식지 파괴와 지구 온난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에게 안전한 서식 환경과 이동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생산 3년차를 맞은 ‘롤스로이스 꿀’은 25만 마리 꿀벌이 약 17만㎡ 규모 굿우드 부지에 펼쳐진 50만 그루 나무와 관목, 야생화는 물론 조립공장 ‘리빙 루프’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양분을 얻어 생산된다. 양봉장은 영국 전통 목재 벌통2020-05-20 17:45:00
현대차, 정부·물류업체와 수소화물차 보급 위한 협력강화현대자동차가 정부기관과 함께 수소전기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20일 충북 옥천군 소재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에서 수소전기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한성권 현대차 사장과 전금배 현대글로비스 전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정태영 CJ대한통운 부사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화물차의 수소전기화물차 전환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수소전기화물차 생산과 보급 확대 뿐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과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협약 당사자들은 연말까지 ‘화물차 무공해화 로드맵’ 마련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스위스에 수출하는 10톤급 수소전기트럭을 국내 사양으로 개발해2020-05-20 15:50:00
CJ대한통운·쿠팡, 수소트럭으로 배송하는 시대 온다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20일 충북 옥천군 소재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에서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현대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화물차의 수소전기 화물차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수소전기 화물차 생산·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관련 업계·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연말까지 ‘화물차 무공해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2020-05-20 15:09:00
아우디코리아, 2세대로 거듭난 ‘신형 Q3’ 출시… “Q8 닮은 소형 SUV”아우디코리아는 2세대로 거듭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Q3’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출시 모델은 디젤 엔진이 탑재된 'Q3 35TDI'다.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2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아우디 Q3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소형 SUV 모델이다. 소형 SUV 인기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차종이다. 폭스바겐그룹 MQB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이전 세대보다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편의사양이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485mm, 1850mm다. 높이는 1615mm다. 현대자동차 투싼과 비슷한 덩치다. 외관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이전에 비해 세련된 느낌이다. 아우디 Q8을 통해 선보인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돼 보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8각형 싱글프레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커다란 공기흡입구가 강인한 인상을 보여준다. 상위 트림 모델인 Q3 35TDI2020-05-20 14:49:00
제네시스, 車 데이터 오픈 플랫폼 ‘제네시스 디벨로퍼스’ 운영제네시스가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제휴사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한다. 제휴사는 차량 데이터를 이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고 소비자는 보다 고도화된 맞춤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제네시스 디벨로퍼스(Genesis Developers)’를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 디벨로퍼스는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차량으로부터 수집한 운행 및 제원정보, 주행거리, 운전습관 등 데이터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식으로 가공해 개인 및 법인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모든 데이터 공유 목적은 소비자 가치 제공에 있다. 소비자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원칙이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자는 제네시스 디벨로퍼스 홈페이지에 가입 후 데이터 사용처와 목적을 등록하면 승인을 거쳐 API를 제공 받2020-05-20 13:57:00
기아차 소비자 호감도 ‘최고’…관심도 1위는 ‘현대차’ 국내 5개 완성차업체 중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곳은 ‘기아자동차’로 나타났다.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현대자동차’였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율 역시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1월19일부터 5월18일까지 6개월간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를 대상으로 소비자 호감도·관심도 조사를 실시, 20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분석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 조직·정부 공공 등 12개로, 뉴스를 제외하고 국내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사회관계망(SNS) 4개과 웹사이트 수천 개가 포함됐다. 조사결과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자동차사는 ‘기아자동차’였다. 기아차의 긍정률은 45.97%, 부정률은 17.61%로,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는 28.36%였다. 순호감도 2위는 현대자동차로 25.83%였으며 르노삼성 20.09%, 한국지엠 16.30% 순이었다. 쌍용차2020-05-20 11:28:00
기부 영역 사업으로 확장… 벤츠코리아,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신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드림(GIVE ‘N DREAM)’ 장학사업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브앤 드림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 활동 ‘벤츠 기브(GIVE)’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진행한 기부 자전거 대회 ‘기브앤 바이크’, 기부 골프 대회 ‘기브앤 골프’ 등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유망주 양성에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기브앤 드림을 토해 작년 모금액 1억5000여만 원을 장학생 총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스포츠 대회 출전비와 훈련비, 용품 구입비, 부상 치료 등 스포츠 관련 비용으로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소득 기준, 진로에 대한 의지, 장학금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하는 ‘자격유지심사’를 거쳐 고등학교 졸업 시2020-05-20 11:27:00
유럽 車시장 코로나19에 ‘폭격’…현대차 81%↓·기아차 78%↓ 유럽 자동차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폭격을 맞았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월 유럽(EU+EFTA+영국)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8% 감소한 29만2000대에 머물렀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유럽 판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1%, 78% 각각 감소했다. 현대차의 4월 유럽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9000대에 그쳤다. 평균보다 판매 감소폭이 커지면서 시장 점유율도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3.1%에 그쳤다. 기아차의 경우 78% 감소한 1만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은 0.1% 증가한 3.3% 였다. 양사 합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고, 점유율은 0.3%p 하락한 6.4%를 나타냈다. 현대차 전 차종의 판매가 감소했다. 아이오닉이 전년 동기 대비 74%, 코나가 78%, i20이 68%, i30이 79% 각각 판매 감소세를 나타냈다. 현대차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고, 전기차 판매는 57% 감소2020-05-20 11:25:00
‘기아자동차’ 소비자 호감도 1위…관심도 1위는 ‘현대자동차’최근 6개월간 완성차 5개사 분석 기아차 긍정률 45.97% 기록 국내 완성 자동차 5개사 중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곳은 ‘기아자동차’로 나타났다. 20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2019년 11월19일부터 2020년 5월18일까지 6개월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사에 대해 소비자 호감도 및 관심도를 조사했다. 분석대상 채널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 정부·공공 등 12개다. 뉴스를 제외하고 국내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4개의 SNS 채널 및 웹사이트 수천 개가 포함돼 소비자들의 동향을 거의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글로벌빅테이터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조사결과 소비자 호감도가 가장 높은 자동차사는 기아자동차였다. 기아자동차의 긍정률은 45.97%, 부정률은 17.61%로,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는 28.36%였다. 순호감도 2위는 현대자동차로 252020-05-20 09: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