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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현대차·포르쉐 등 6개사 차량 12만대 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포르쉐코리아 등 자동차 수입·제조사 6곳에서 만든 22개 차종 12만2350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의 리콜 대상 차량은 11만6493대로 가장 많다. i30 7만8729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만4861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2903대 등이다. i30와 팰리세이드는 에어백 결함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운행시 시동 꺼짐 현상 등이 발견됐다. 포르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등 2개 차종 5283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특정모드에서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나타났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판매한 몬데오 등 3개 차종 438대는 파워스티어링 모터의 볼트가 부식돼 파손될 가능성이 있고, 판매 예정인 익스플로러 50대도 좌석 등받이 일부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국토부는 △BMW코리아의 X4 xDrive20d 등 4개 차종 26대와 S1000RR 이륜 차종 34대 △혼다코2019-11-03 16:06:00
[포토]미니, 역대급 행사로 60주년 자축미니(MINI) 2일 에버랜드와 손잡고 6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역대급 축제를 개최했다. 미니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오랫동안 미니를 사랑해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니 유나이티드, 미니 플리마켓, 미니 퍼레이드 및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진행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미니 유나이티드에는 2000명 미니 팬들이 초청됐다. 참가자 미션, 랩업 세션인 미니 모멘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9-11-03 14:32:00
미니, 60주년 행사 개최… 에버랜드에 번진 ‘뉴트로’ 물결“다른 미니(MINI)를 만나면 손을 흔들어요.” 미니 차주들 사이에서는 서로 유대감을 쌓도록 장려하는 에티켓이 있다. 1960년대 영국 스포츠카 오너들이 도로에서 만나면 손을 흔들어주던 문화에서 유래된 에티켓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출범 60주년을 맞은 미니가 2일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날 미니 축제에 참석한 인원은 2000명에 달했다. 현재 미니는 세계 곳곳에서 60주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영국 브리스톨 무대를 시작으로 아시아, 서아프리카 등 각국의 특색에 맞게 미니가 선보여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날 복고(Retro)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꾸며졌다. 미니가 마련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에서는 뉴트로 콘셉트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스윙댄스를 추며 1960년대 분위기를 재연했다. 앞으로 한 달 간 이어지는 퍼레이드에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동원된다. 쓰던 물건2019-11-03 12:42:00
페라리, 488 챌린지 에보 공개…레이스 역량↑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새로운 488 챌린지 에보 모델을 공개했다. 페라이는 이탈리아 무겔로 서킷에서 열린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 행사에서 488 챌린지 에보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2016년 488 챌린지를 처음 선보인 지 3년 만으로, 새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퍼포먼스와 레이스 역량, 핸들링 성능이 한층 개선됐다. 페라리 에보 패키지는 공기역학적 특성과 차량의 주행 성능간 시너지를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페라리는 다운포스(차체를 노면쪽으로 억압 하향하는 힘)의 증가와 함께 피렐리 타이어를 적용, 488 챌린지 에보의 성능을 개선시켰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페라리의 GT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이전 모델보다 나아진 성능을 보여준다. 또 코너링을 할 때 턴인(turn in)은 높이고 언더스티어(차륜 조향각에 비해 실제 조향 반지름이 커지는 현상)를 줄이기 위해 전면부의 다운포스를 더 높였다. 사이드 슬립 컨트롤을 토대로 한 E-Diff3과 F1-TCS 제2019-11-02 09:24:00
‘억 소리’ 요란한 벤츠 EQC, 전기차시대 ‘벤치 신세’될라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21일 국내 출시한 순수전기차 ‘더 뉴 EQC 400 4매틱’(이하 더 뉴 EQC)의 판매 가격(1억500만원)을 놓고 여러 말이 나온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득세하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나온 순수전기차라는 기대감과 동시에 짧은 주행거리로 이른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나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벤츠는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나 전기차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에 가깝다. 상품성이 더욱 뛰어난 전기차를 내놓지 못한 상황에서 브랜드 지위를 이용해 고가 전략을 펼치는 게 합리적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더 뉴 EQC에 다임러의 자회사가 생산한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스펙 등을 따져볼 때 타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모델과 비교해 가격 메리트가 없다고 지적했다. 내연기관과 달리 전기차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지위를 고집하면 소비자들이 외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일 S2019-11-02 07:22:00
SK엔카 모바일앱 누적 다운로드 450만 돌파SK엔카닷컴은 SK엔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가 450만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SK엔카가 지난달 달성한 누적 다운로드 450만건은 국내 자동차 관련 모바일 앱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다. SK엔카는 11월 한 달간 앱 리뷰를 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접속해 SK엔카 앱에 평점과 리뷰를 남기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서 공식 홈페이지 내 응모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기존 앱 설치 유저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프로를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6일 SK엔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9-11-01 18:01:00
국내 완성차업체들, 10월 70만3777대 판매… 수출 역성장 지속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 지난달 총 70만3777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감소한 수치다. 판매 큰 손인 현대자동차가 10월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에 허덕이면서 전체 판매량을 끌어 내렸다. 기아자동차는 셀토스·K7 판매 호조에 힘입어 완성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내수 실적이 좋았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0월 국내 6만4912대, 해외 33만4994대 등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세단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713대 포함)가 1만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판매고를 올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쏘나타는 베스트셀링카 타이틀도 다시 가져갔다. 수소전기차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08대를 돌파하며 올해2019-11-01 17:42:00
현대차, 10월 쏘나타·넥쏘 선전… 제네시스 G80·포터 판매 부진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쏘나타, 넥쏘 판매가 급증한 반면 포터 등 상용차 라인업의 저조한 실적 여파로 내수 시장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판매 역시 신흥 시장 부진 영향으로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현대차는 2019년 10월 국내 6만4912대, 해외 33만4994대 등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의 경우 세단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713대 포함)가 1만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판매고를 올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쏘나타는 베스트셀링카 타이틀도 다시 가져갔다. 레저용차량은 싼타페 6676대, 코나 4421대(EV모델 1009대, HEV모델 671대 포함), 팰리세이드 3087대, 베뉴 2645대, 투싼 2474대 등 총 1만9911대가 팔2019-11-01 16:29:00
기아차, 10월 국내판매 2.3%↑…“다음 달 신형 K5 등판”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7143대, 해외 20만1609대 등 총 24만875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호조세를 보였지만 해외 판매량이 줄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국내 판매는 2.3% 증가했다. 올해 부분변경을 거친 K7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6518대가 팔려 브랜드 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4개월 연속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셀토스는 5511대로 뒤를 이었다. K7과 마찬가지로 신차효과가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카니발 4835대, 쏘렌토 4581대, 모닝 4257대, K3 3137대, K5 2893대, 모하비 2283대, 스포티지 2260대, 레이 2081대, 니로 1610대, K9 800대, 스토닉 381대, 스팅어 267대, 쏘울 198대 순으로 집계됐다. 상용차인 봉고트럭은 5282대가 팔렸다.지난 9월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출시된 모하비 더 마스터는 2016년 11월 이후 약 35개월 만에 판매량이2019-11-01 16:24:00
르노삼성, 10월 내수 8401대 ‘올해 최다’…“QM6가 다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84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5% 감소한 6425대로 집계됐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실적은 1만4826대다. 내수 판매는 4772대 팔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이끌었다. LPG 모델 판매호조에 힘입어 월 최다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LPG 모델인 ‘QM6 LPe’의 상승세를 주목할 만하다. 전체 판매량의 65.9% 비중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가솔린 버전은 1549대가 출고됐다. 르노삼성은 QM6 상승세에 힘입어 디젤 라인업 강화에도 나섰다. 지난 9월 1.7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을 선보였으며 연비와 성능을 개선한 2.0리터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중형 세단 SM6는 1443대가 팔렸다. QM6와 마찬가지로 일반인 판매용 LPG 버전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M6를 구입한 소비자 50.1%가 LPe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2019-11-01 15:40:00
쌍용차, 10월 1만195대 신규 등록… 코란도 가솔린 판매↑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8045대, 수출 2150대를 포함해 총 1만1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시장 침체 및 주력시장 경쟁심화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 감소했다. 다만, 코란도 등 주력모델 판매 회복에 따라 전월 대비로는 11.2% 증가했다. 특히 코란도는 지난 8월 초 가솔린 모델이 추가되면서 3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C 세그먼트 SUV 시장 점유율도 17%에서 30% 수준까지 회복됐다. 코란도 M/T 모델 본격적인 현지 판매를 앞두고 있는 수출은 유럽시장으로의 신규 모델 투입과 함께 코란도 우수성 홍보를 위한 대규모 미디어 시승행사 개최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신모델 추가 투입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 9월 대표이사가 직접 유럽시장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난달 21일에는 주요 유럽 딜러를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2019-11-01 15:25:00
한국GM, 10월 내수 22.7%↓…콜로라도 143대 판매한국GM은 지난달 내수 6394대, 수출 2만3764대 등 총 3만15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5.5%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대수는 33만9091대로 작년에 비해 11.2% 감소한 수준이다. 내수 누적 판매대수는 19.1% 줄어든 6만328대다. 내수 판매량은 22.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전월 대비 20% 넘는 증가세를 보였고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등 본격적인 출고를 앞둔 신차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쉐보레 스파크가 2979대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트랙스와 말리부는 각각 971대, 723대로 뒤를 이었다. 이어 전기차 볼트EV 640대, 픽업트럭 콜로라도 143대, 트래버스 104대(시승 및 전시용), 이쿼녹스 142대, 임팔라 135대, 카마로 13대 순이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각각 271대, 273대씩 팔렸다. 한국GM이 수입 방식으로 들여온2019-11-01 15:11:00
‘출범 20주년’ 르노삼성, 내년 신차 6종 쏟아낸다…“상반기 XM3·QM3 후속·조에 출시”올해 주요 신차가 없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출범 20주년을 맞아 신차 공세를 강화한다. 국내 생산과 수입을 병행해 다양한 신차를 내놓는다. 르노삼성은 내년 총 6종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기차를 포함해 완전히 새로운 차종과 풀 체인지 모델, 부분변경 버전 등 다양한 신차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사내 메시지를 통해 2020년은 르노삼성 출범 20주년을 맞는 해로 내수시장 강화를 추진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오는 2020년 1분기 중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모델 XM3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2세대 신형 QM3(미정, 해외명 캡처)와 전기차 조에(ZOE)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모델인 SM6와 QM6를 비롯해 르노 마스터 등은 완전변경에 버금가는 변화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2019-11-01 13:30:00
기아차, 업계 최초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업계 최초로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9회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과 기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와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생산 공정에서도 온실가스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과 성과를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상을 받았다. 특히 K5 하이브리드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EV 등 국내에서 총 6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판매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동화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1)을 전 사업장에 구축했고 고효율 터보 냉동기와 공조기 개선2019-11-01 11:36:00
그랜저 350만·쏘나타 189만원…현대차 1.6만대 파격 할인 현대자동차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주요 차종에 대한 파격 할인에 나선다. 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ㆍRV(레저용차량) 주요 차종 1만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차종 12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 대비 Δ엑센트 7~10% Δ벨로스터 (N 제외) 10% Δ아반떼 5~7% Δ쏘나타 3~7% 할인 Δ그랜저 10% Δ그랜저 하이브리드 6~8% Δ코나 5~7% Δ투싼 3% Δ싼타페 3~5%이다. 벨로스터는 1%, 아반떼ㆍ그랜저ㆍ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2019-11-01 10:04:00
친환경차 6종 기아차…업계 최초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기아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 및 기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생산 공정에서도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현재 K5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국내에서 총 6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판매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차량 전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연구와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사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1)을 전 사업장에 구축했으며, 생산 공정에서 고효율 터보 냉동기,2019-11-01 09:48:00
쌍용차,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 신차 최대 10% 할인쌍용자동차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행되는 11월 그랜드 세일 페스타로 연중 가장 큰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1000만 원 행운의 주인공도 매일 탄생한다. 쌍용차는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할인한다.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은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고 0.9%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로 확대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개별소비세 및 초저리 할부 렉스턴 스포츠&칸은 제외다.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해 1000만 원 할인의 행운이 주어진다. 단,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 구매 시 가능하다.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 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 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은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2019-11-01 09:10:00
렉서스코리아,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개최렉서스코리아는 ‘2019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 그들과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총8개의 작품이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감각’으로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생활용품·가구·액세서리 등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이면 된다. 응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12월 중순 발표 된다. 최종우승 총 4팀에게는 각 1000만 원의 제작지원비와 향후 렉서스 코리아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렉서스 전시장 및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 라이프스타일편집샵 챕터원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물건을 경험하는 데에는 인간의 여러 가지 감각이 사용된다” 며 “렉서스와 함께 사람이 만들어2019-11-01 09:05:00
현대차,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1만6000대 선착순 할인 판매현대자동차가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현대차는 주요 차종 1만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등 상용차종 12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차종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최대 엑센트 ▲150만 원 ▲벨로스터 (N제외) 270만 원 ▲아반떼 133만 원 ▲쏘나타 189만 원 ▲그랜저 350만 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2만 원 ▲코나 168만 원 ▲투싼 84만 원 ▲싼타페 180만 원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벨로스터는 1%, 아반떼·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혜택 적용시 차종별 최소 21만 원에서 84만 원까지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상용 차량은 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5개 차종2019-11-01 09:00:00
마세라티, ‘윈터 타이어’ 20% 할인 제공마세라티가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고객에게 윈터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윈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할인은 피렐리 및 미쉐린 타이어에 한해 적용되며 행사 기간 동안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은 타이어 업체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되는 윈터 타이어는 노면 위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노면 접지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제동성능을 강화해 미끄러운 도로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9-11-01 08: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