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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 ‘2019 파리 패션위크’ 공식 협찬DS 오토모빌은 프랑스패션연합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9 파리 패션위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DS는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 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프랑스패션연합회와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혁신성과 아름다움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DS는 6월 18일부터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9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2019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위크’ 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2019 파리 여성복 패션위크’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행사에 의전차량으로 ‘DS 7 크로스백’을 지원한다. DS에 따르면 DS 7 크로스백은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Spirit of Avand-garde)’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특히 나파가죽, 고목, 알칸타라, 크리스탈 등 세심하게 선택된 고급 소재와 럭셔리 시계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음2019-06-21 16:15:00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문화공간 출범 1주년 행사바바리안모터스는 송도 콤플렉스 문화공간 출범 1주년을 맞아 구매 고객 대상 체험 및 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3~6일 진행 예정인 ‘BMW 공식 인증 중고차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트레이드 페어’는 BMW와 MINI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기존 이용하던 차량을 바바리안 모터스에 중고판매 및 신차 구매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기회다. 해당 기간동안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 3층 BPS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및 보유 차량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송도 콤플렉스 출범 기념으로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 ‘바바리안 너머학교 시즌 2’에서는 바바리안 모터스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1일 ‘새로운 시선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과학 탐험가 문경수의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9월에는 건축가 승효상 강연이 준비돼 있다. 바바리안모터스 마케팅 담당은 “바바리안 모터스의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2019-06-21 16:05:00
현대차-인천시, 영종국제도시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협약 체결현대자동차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Mobility on Demand)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영종국제도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사회참여형 MoD 서비스 사업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솔루션의 실증·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달 선정한 6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중 하나인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사업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광역시는 영종국제도시의 대중교통 운영 시스템을 새롭게 개선하는데 협력하고 주민들의 이동권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대차는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차량을 운행하는 ‘MoD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MoD 서비스는 앱으로 출발지와 도착지를2019-06-21 10:29:00
현대차, ‘2019 서비스 테크 컨퍼런스’ 개최현대자동차가 신기술 강연과 대내외 서비스 네크워크 간 교류 강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저변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천안글로벌러닝센터(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에서 ‘2019 서비스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19일 1차수, 20일 2차수 등 총 2회로 구성돼 1차수에는 현대차 블루핸즈 대표자 및 기술책임자 119명이, 2차수에는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POS),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COM),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KARIF)등 자동차 정비연합회 3개 기관 회원 79명이 참석했다. 최신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 시설과 학습 환경을 갖춘 현대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신기술 강연은 ▲현대 스마트센스(ADAS) ▲신기술 체험 ▲친환경 자동차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현대 스마트센스 강연은 전방2019-06-21 09:25:00
제로백 2.9초… 英 슈퍼카 ‘맥라렌 720S 스파이더’ 공개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20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신차 ‘맥라렌 720S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이날 출시된 신차는 최소 출고가가 3억8500만 원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9초에 불과하다. 과천=뉴시스2019-06-21 03:00:00
- 현대모비스 충주 수소충전소… 연말까지 운전자에 무료개방현대모비스가 수소전기차 넥쏘의 대규모 부품 생산 단지가 위치한 충북 충주시를 ‘수소 전략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충주시와 무료 수소충전소 운영과 관련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충주공장 내 수소충전소를 설치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수소충전소를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수소 5kg을 완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며 충전 1회당 최대 5만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소충전소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무료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8시∼오후 5시다. 현대모비스는 충주 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까지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소전기차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공학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직원들이 물 분해를 통한 수소 취득 방식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2019-06-21 03:00:00
조현준 회장, 베트남 부총리 만나 협력 논의조현준 효성 회장이 19일 한국을 방문한 브엉딘후에 베트남 부총리와 만나 베트남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폴리프로필렌(PP) 공장, 타이어코드 공장 설립에 대한 지원을 약속받았다. 딘후에 부총리는 재무부와 투자기획부, 중앙은행 등을 관할하는 베트남의 경제부문의 범부처 수장이다. 이날 면담에서 조 회장은 “베트남은 효성의 핵심 제품을 모두 생산하는 글로벌 복합 생산기지로 효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딘후에 부총리는 “효성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 회사 중의 하나로,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2007년부터 베트남 투자를 시작했다. 호찌민시 인근의 동나이성 년짝공단에 17억 달러(약 1조9890억 원)를 투자해 타이어코드와 스판덱스, 전동기 등 주력 제품 생산시설을 지었다. 2008년 60억 원에 불과했던 년짝공단 매출은 2014년 1조 원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2조 원을2019-06-21 03:00:00
‘품질 혁신’ 제네시스-기아-현대, 美 신차평가 1∼3위 휩쓸어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 현대, 기아 3개 브랜드가 미국 유명 시장조사업체의 신차 품질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1∼3위를 휩쓸었다. 세 브랜드가 미국 소비자 대상 조사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두 달 연속 8%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J.D. Power)가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에서 제네시스가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 시작된 차량 품질조사로 올해는 프리미엄 브랜드 14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32개 브랜드, 25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신차를 3개월간 탄 고객의 품질 불만 사례를 취합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점수가 낮을수록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다. 제네시스는 올해 63점으로 지난해보다 5점이 개선되면서2019-06-21 03:00:00
- 금호타이어, 10분기 만에 적자탈출 예상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탓에 2017년 1분기(1∼3월·영업손실 282억 원)부터 9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온 금호타이어가 올 2분기(4∼6월)에는 소폭의 흑자 전환 가능성이 있음을 20일 예고했다. 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은 전날 중국 난징에서 열린 신제품 설명회 환영사를 통해 “최대주주인 더블스타의 대규모 투자 이후 비용절감 정책 등을 통해 2분기부터는 (10개 분기 만에) 이익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4, 5월 연속으로 연결 재무제표 기준 흑자를 냈다. 금호타이어의 중국 법인 역시 지난달 30개월 만에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고급형 신제품 4종도 공개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2분기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상반기(1∼6월) 누적 실적 역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2019-06-21 03:00:00
- 현대글로비스, 美에 운송사 설립… 자동차 부품-원자재 등 직송현대글로비스가 미국의 자동차 부품 등의 현지 운송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20일 미국 법인을 통해 육상 운송 전문 업체 ‘GE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GET는 앞으로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자동차 부품을 트럭을 통해 동부에 위치한 현대(앨라배마)·기아차(조지아) 공장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담당한다. 2명의 트럭 기사가 교대로 3500km의 장거리를 운전해 동부의 완성차 공장까지 부품을 나르는 데는 54시간이 걸린다. 이는 미국 현지 업체에 위탁했던 업무를 현대글로비스가 손자회사를 통해 직접 진행하는 것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직영 운송 물량은 전체의 40% 수준이며 2023년까지는 70%까지 높일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회송 트럭에는 동부 지역에서 생산된 전자제품이나 플라스틱·섬유 등의 원자재 등을 싣는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운송 트럭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2019-06-21 03:00:00
예술의 경지에 오른 차들을 만난다… 콩쿠르 델레강스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북부 코모 호반의 유서 깊은 리조트인 빌라 데스테(Villa d‘Este)에서는 수십 대의 클래식카가 멋진 자태를 뽐내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 이름은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우리말로 바꾸면 ‘빌라 데스테에서 열리는 예술적인 자동차 경연대회’ 정도가 될 것이다. 중간에 공백기가 있었지만,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이 행사는 시발점을 1929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만큼 긴 역사를 자랑한다. 행사장에서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콘셉트카도 볼 수 있지만, 행사장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대부분의 차들은 클래식카다. 만들어진 시기가 짧게는 30년 전, 길게는 약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올해 행사에 나온 50여 대의 차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1914년에 제작된 롤스로이스 40/50 H.P. ‘실버 고스트’였다. 콘셉트카를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것은 1988년식 포르쉐2019-06-21 03:00: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하계 서비스 캠페인’ 진행…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지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휴가 시즌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점검과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9 재규어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다음 달 5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계 서비스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로 차량 점검 중요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대상 차종은 국내에서 운행 중인 브랜드 모든 차량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차량 외관, 각종 오일 상태 점검 등 총 40개 항목 점검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모든 점검 과정은 브랜드 글로벌 기준에 따라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할인과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내 오일류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배터리 등 소모성 부품을 교체하는 소비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2019-06-20 18:24:00
한국지엠 노조, 쟁의권 확보…74.9% 찬성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가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지엠지부는 19~20일 조합원 8055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74.9%의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조합원 중 6835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율 84.9%를 나타냈다. 이중 6037명이 쟁의행위에 찬성했고, 반대한 조합원은 785명에 불과했다. 1220명은 기권을 선택했고, 13명은 무효 처리됐다. 부평공장 찬성률이 79.1%(4209명 중 3329명 찬성)로 가장 높았고 창원공장(76.5%), 정비(78.8%) 등도 70%대 찬성률을 나타냈다. 사무직 노조 역시 64.7%의 찬성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군산공장의 경우 48.9% 찬성률에 그쳤다.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13일 중앙노동위원회 쟁의조정신청을 했으며, 오는 24일께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노위가 ‘조정중지’ 결정을 내길 경우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을 진행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2019-06-20 17:48:00
기아차, 글로벌 전략 SUV ‘셀토스’ 인도서 첫선…내달 중순 국내 출시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새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20일 인도에서 신규 소형 SUV 모델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셀토스는 기아차 인도 시장 진출 첫 모델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다. 국내 출시 일정은 다음 달 중순으로 잡혔다. 인도 구르가온(Gurgaon) 소재 ‘에이닷(A DO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와 딜러단, 기아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차공개행사는 기아차 인도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셀토스를 세계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소개하게 됐다”며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해 브랜드 글로벌 성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셀토스는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SU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2019-06-20 16:56:00
- 그린카, 얼리버드바캉스 쿠폰 활용하면 최대 81% 할인그린카는 모든 차종의 대여요금에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린카 모바일 앱에서 얼리버드바캉스 쿠폰을 적용해 오는 7월 31일까지 10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면 추가할인 포함해 최대 81%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얼리버드바캉스 쿠폰은 6월 30일까지 제공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내 사용할 경우 동일한 쿠폰이 자동으로 재발급될 예정이다. 다만 내륙 지역 고객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고 제주 지역은 별도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그린카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신차 도입 및 차량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우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신차를 대폭 늘린다. 6월 말까지 현대차 쏘나타, 기아차 올뉴 K3를 포함한 총 16개 차종 1500여대를 증차해, 전국 3200개 그린존(차고지)에 총 7000대까지 운영차량을 확대한다. 또한 여름 성수기에 맞춰 엔진오일, 워셔액, 와이퍼, 타이2019-06-20 16:25:00
자율주행차 서울시내 달린다…SKT, 서울시와 테스트베드 공개SK텔레콤이 서울시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2일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테스트베드에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상암 DMC 일대는 터널, 회전교차로 등 다양한 도로 유형을 갖춰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의 최적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5G와 C-ITS, 관제플랫폼 등을 융합해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센서 오류, 악천후 등으로 차량 센서에만 의존해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2019-06-20 15:06:00
SK텔레콤·서울시,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공개SK텔레콤과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 · 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5G와 C-ITS, 관제플랫폼 등을 융합해 자율주행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또한 센서 오류, 악천후 등으로 차량 센서에만 의존해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량 간 통신(V2V), 차량-인프라 간 통신(V2I) 등의 5G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로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하반기부터 상암 DMC 지역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며 5G 자율주행 기술2019-06-20 14:35:00
제네시스·기아·현대차, 2년 연속 美 신차품질조사 1~3위 석권현대자동차그룹 3개 브랜드가 미국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 1~3위를 휩쓸었다. 특히 제네시스는 2년 연속 전체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기아차는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 전체 브랜드 기준으로 2년 연속 2위에 올랐고, 현대차도 기아차에 이어 2년 연속 일반 브랜드 2위, 전체 브랜드 3위을 달성했다. 제네시스는 올해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5점 개선된 63점(신차 100대당 품질불만 건수가 63건)을 받아 2017년부터 별도의 브랜드로 신차품질조사를 받기 시작한 이래 매년 큰 폭으로 품질만족도를 높이며 2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 진출 첫 해인 2017년부터 포르쉐, 렉서스 등 기존 신차품질의 절대 강자였던 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간 품질 경쟁 구도를 완전히 재편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2위 업체(링컨 84점)와의2019-06-20 14:04:00
경량 컨버터블 슈퍼카 ‘맥라렌 720S 스파이더’ 국내 출시…“초도물량 2대”맥라렌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20일 경기 과천시 소재 서울대공원에서 언론공개행사를 열고 오픈톱 슈퍼카 ‘720S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했다. 출시와 동시에 출고가 가능하며 국내 수입된 초도물량은 2대라고 전했다. 올해 판매목표는 공개할 수 없지만 글로벌 시장 각 국가에 한정수량만 공급되기 때문에 판매 가능한 수량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과천 서울랜드 후문 주차장에 퍼포먼스 스테이지가 설치돼 신차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바이크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720S 스파이더는 ‘슈퍼시리즈’ 모델로 기존 675LT 스파이더를 대체하는 슈퍼카다. 브랜드 미래 전략 플랜인 ‘트랙25’에 따라 공개된 세 번째 모델로 720S 쿠페를 통해 선보인 독특한 헤드램프와 유려한 실루엣이 이어진 오픈톱 버전이다.맥라렌은 브랜드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카본파이버를 활용한 모노케이지Ⅱ가 루프까지 적용돼 차체 무게를 극단적으로 줄였다. 공차 중량은 1332kg이다.2019-06-20 11:55:00
“미국 車품질 역사 새로 썼다”…제네시스·현대·기아 1~3위 2년째 석권현대·기아자동차와 제네시스가 미국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 종합순위에서 1∼3위를 싹쓸이했다. 2년 연속이다. 32년 역사의 JD파워 신차품질조사 1~3위를 국내 브랜드가 독식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이같은 성과를 2년 연속 이뤄냈다.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프리미엄 및 대중차를 포함한 전체 32개 브랜드 중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 2·3위는 각각 기아차와 현대차가 차지했다. 특정 그룹 브랜드가 2년 연속 1∼3위를 독차지한 것은 신차품질조사 역사에 남을 기록이다. 일본과 독일 등 경쟁 업체를 큰 점수차로 제쳤다는 점에도 의미가 있다. 대중차 브랜드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품질 순위는 제네시스를 제외한 모든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앞섰다. 렉서스는 8위에 그쳤고 벤츠, BMW, 인피니티, 아큐라 등은 12~24위권에 머물렀다. 미국 대중차 부문에서 현대·기아차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닛산(7위), 토요타(공동 8위), 혼다(16위), 폭스2019-06-20 1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