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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CH] 근육질 남성처럼… 역동적 디자인 ‘뉴 X4’BMW코리아가 2018년에 발표할 신차는 BMW와 MINI 차량을 합쳐 총 14가지다. 이중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은 완전히 새롭게 출시되는 뉴 X2와 완전 변경 모델로 나오는 뉴 X4 그리고 BMW X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뉴 X5 완전 변경 모델이다. BMW는 “올해 SUV 리더십을 되찾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BMW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역동성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차다.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기존 X시리즈의 강인한 인상에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더했다는 게 BMW 설명이다. 뉴 X2는 기존 BMW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그릴 디자인을 최초로 채택했다. 뉴 X2 파워트레인은 3가지 버전 트윈터보 엔진으로 나뉜다. 가솔린 모델인 X2 xDrive20i는 최고출력 192마력(ps), 디젤 모델인 X2 xDrive20d는 190마력(ps)의 최고출력을 갖췄다. x2018-03-23 03:00:00
[CAR&TECH] 카페-살롱-야외 테라스… 자동차 전시관 맞아?쇼윈도 너머로 반짝반짝하는 차가 보인다. 들어가서 차문도 열어보고 이것저것 살펴보고 싶다.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 입은 영업 사원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그냥 다음번에 가봐야지. 예전에는 그랬다. 차 전시장에 들어오면 영업 사원들이 다가왔다. 재미로 둘러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분위기였다. 요즘은 다르다. 전시장이 카페가 되고 놀이터로 변신한다. 세련된 미술관도 된다. 자동차를 보기보다 브랜드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중이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부담 없이 놀러 가는 이들도 늘고 있다. 디지털-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디지털 쇼룸이다. 고객이 다니는 동선에 따라 디지털 요소를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디지털이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도록 돕는다. 대형 디지털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생동감 있는 영상을 통해 전시 공간에 마련돼 있지 않은 모델과 옵션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1층은 ‘메르세2018-03-23 03:00:00
[CAR&TECH] ‘심해의 상어’ 도로 위를 질주하다심해(深海)에서 깨어난 상어가 몬세라트의 굽이치는 도로를 질주했다. 그르렁거리는 배기음은 고요한 ‘검은 성모상의 절벽’에 메아리로 퍼졌다. 아침 안개와 부슬비 속에서 풍경은 빠르게 지나갔다. ‘쿠오바디스 도미네(신이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나는 CLS가 달려가는 그곳으로 가고 있다. 극단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 디자인과 막강한 주행성능이 특징인 쿠페를 흔히들 욕망의 차라고 한다. ‘2도어 2인승’의 전통 쿠페는 뒷좌석이 아예 없다. 최근의 4인승 쿠페 역시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한 뒷좌석은 불편하기 그지없다. 오로지 달리는 즐거움과 미적(美的) 쾌락에 충실한 차다. 그래서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앞서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쿠페를 선택한다. 다른 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는다는 일종의 ‘자부심’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스페인 바로셀로나 일대에서 최고급 쿠페 라인업인 제3세대 신형 CLS 글로벌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CLS는 벤츠의 라인업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차종이2018-03-23 03:00:00
우버 자율주행차의 보행자 추돌 사망 사고 영상 공개미국 애리조나 주 탬피 시에서 18일(현지 시간) 발생한 미국 차량 공유 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현지 경찰이 21일 공개한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인 일레인 허즈버그 씨가 어둠 속에서 나타나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거를 끌면서 도로를 가로질렀다. 몸 왼쪽에 자전거를 둔 허즈버그 씨는 차량이 다가오는 낌새를 느끼지 못한 것처럼 차량 쪽을 돌아보지 않았다. 허즈버그 씨가 인도에 거의 도착할 무렵 차량이 그를 크게 치었다. 반면 같은 시간 내부 영상에 따르면 운전석에 앉아있던 라파엘 바스케즈 씨는 전방을 계속 주시하지 않고 몇 초간 아래쪽을 응시했다. 차량이 허즈버그 씨를 치기 직전에도 아래쪽을 응시하던 바스케즈 씨는 사고가 나자 앞을 보고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 자율주행차 사망 사고가 발생한 다음날 일부 한국 언론은 허즈버그 씨가 인도에서 갑자기 차도로 뛰어든 것처럼 이동 경로를 반대로 표시하는 실수를 했다.2018-03-22 20:44:00
불스원,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새 광고 공개… 유재석·마동석 호흡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22일 대표 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기존 모델인 유재석과 새로 합류한 배우 마동석이 함께 등장해 엔진관리 메시지를 전달한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광고는 터프한 인상과 달리 작은 먼지에도 집착하는 마동석과 친근한 매력의 유재석이 호흡을 맞춰 위트 있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를 통해 불스원샷이 차량 관리에 유용한 제품임을 강조한다고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불스원은 많은 운전자들이 엔진오일 교체만으로 엔진 관리를 마쳤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엔진오일이 작동하는 부위와 연료가 연소되는 부위는 구분돼 있기 때문에 엔진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선 불스원샷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 카본 때를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엔진 관리를 돕는다. 세정과 보호를 동시에 해결하는 ‘스탠다드’를 비롯해 강력한 세정력을 갖춘 ‘프리미엄’, 새 차 엔진 때 예방을 위한 ‘뉴카’, 7만km 이상 주행한 차량을 위한 ‘7만2018-03-22 19:12:00
지프, 인천에 두 번째 전용 전시장 마련… 한국전쟁 승리 이끈 ‘윌리스’ 전시FCA코리아가 하반기 신형 랭글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시장 운영은 인천 지역 신규 딜러사인 제이케이모터스가 담당한다. 지프는 인천 지역에서 국내 두 번째 브랜드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지프와 인천은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다. 한국전쟁 당시 지프는 연합군 승리를 이끈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해 단단한 차체와 탁월한 기동력을 앞세워 연합작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인천은 바다와 산, 섬, 갯벌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이 많아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지프 인천 전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인연을 기념해 과거 모델인 군용 윌리스윌리스(Willys)를 전시했다. 윌리스 전시 공간은 전쟁 당시 느낌을 살린 각종 밀리터리 소품들로 꾸며졌다.전체적으로는 블랙과 우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나무와 석재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총 면적 1435㎡, 지상 4층 규모를2018-03-22 18:39:00
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홀딩스’, 여주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딜러사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지난 19일 여주대학교와 공학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주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병한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장과 윤준호 여주대 총장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즈오토홀딩스와 여주대는 지역 산업 맞줌형 인력 양성과 취업지원 및 이공계 전문 기술 연수 프로그램 마련 등 활동에 상호 교류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와이즈오토홀딩스는 여주대와 함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재 육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병한 와이즈오토홀딩스 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은 자동차 업계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산학 협력을 계기로 국내 인재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는 업계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홀딩스는 국내 첫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2018-03-22 18:08:00
한국타이어, ‘2018 브랜드파워 평가’ 16년 연속 1위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과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하는 K-BPI 평가에서 승용차타이어가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갔고 타이어전문점은 10년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10년 이상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 영예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특히 타이어전문점 티스테이션은 올해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면서 새롭게 골든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티스테이션은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전문점이다. 한국타이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만족을 끌어올리고 정비실명제와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등을 도입해 소비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이번 성과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2018-03-22 17:19:00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T·GT S 2종 출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는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2009년 선보인 SLS AMG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 모델이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기존의 다이아몬드 그릴 대신 GT 패밀리가 가진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수직 바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채택해 더욱 강렬한 외관으로 재탄생 했다. 지면에 가깝도록 낮게 설계된 전면부와 앞으로 기울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샤크 노즈(shark nose)의 형상을 만들어 낸다. 이는 주행 시 냉각을 위한 공기의 흐름을 향상시키고 공기 역학적 성능을 끌어올리며 연료 효율 향상에도 기여한다. 메르세데스-AMG GT와 GT S에는 혁신적 기술력의 에어패널(AIRPANEL) 또한 장착된다. 프런트범퍼 하부에 설치된 에어패널은 전기 모터에 의해 약 1초 내에 전자식으로 여닫히2018-03-22 17:01:00
그린카,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 4년 연속 업계 1위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에서 카셰어링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한 지표다.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1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각 브랜드가 보유한 영향력을 파악해 수치로 표시했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다. 조사 대상자들은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이미지와 신뢰도, 만족도, 이용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그린카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신뢰가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그린카는 2011년 9월 국내에 처음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작년 8월에는 네이버랩스와 공동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rtainment)인 ‘어웨이(AWAY)’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음성인식 내비게이션과2018-03-22 16:59:00
BMW그룹, 작년 글로벌 판매 246만대 ‘사상 최대’… 올해 신차 40종 투입BMW그룹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뮌헨 본사에서 지난해 경영실적과 미래 기업전략을 발표했다. 작년 실적의 경우 창립 이래 최대 판매량과 매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회사는 실적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며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 자동차 판매량은 총 246만3526대로 집계됐다. 전년(236만7603대)보다 4.1% 증가한 수치다. BMW와 미니, BMW모토라드 등 주요 브랜드가 모두 최대 판매 실적을 거뒀고 BMW M(고성능)과 i(친환경) 등 서브 브랜드도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i 브랜드는 전기차 i3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이 65.6% 증가한 10만3080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986억7800만 유로(약 130조6222억 원)로 4.8% 늘었고 세전이익(EBT)은 10.2% 증가한 106억5500만 유로(약 14조 1042억 원)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자동차 부문 매출이 2.5% 늘었고 BMW의2018-03-22 16:33:00
현대차 ‘아이오닉 ’ 2018년형 출시..2200만~4215만원현대자동차 신형 아이오닉이 22일 출시됐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가 적용되고,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향상됐다. 특히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1회 충전당 주행가능 거리가 확대되고 독보적인 충전 서비스와 보증 프로그램을 갖췄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배터리 제어 로직 최적화를 통해 한번 충전에 주행 할 수 있는 거리가 기존 191km에서 200km로 확대됐다. 차량이 능동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감지해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실시간 케어 기능이 추가된다. 주행 중 배터리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알람을 띄워2018-03-22 16:06:00
서울 첫 전기차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 개최… 현대차·재규어 ‘격돌’서울에서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기차(EV) 박람회가 열린다. 환경부는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차량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추세에 맞춰 EV 모델 민간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동차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전시회는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기차 박람회로 앞서 제주나 기타 지역에서 이뤄진 행사보다 관람 접근이 용이하다. 전시장에는 차량 전시를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상담과 전기차 전용 금융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 위주로 구성된 작은 모터쇼라고 소개했다. 박람회 내용도 기대할 만하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과 재규어, BMW, 테슬라, 중국 BYD 등 굵직한 업체들이 참여한다. 특히 현대차는2018-03-22 14:52:00
자동차 전문가가 개발한 카시트 ‘폴레드’,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25% 할인 및 이너시트·보호매트 증정 이벤트 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의 자동차연구원들이 개발한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Y-FIX110 출시를 출시하고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4/5홀 H-01)에 참가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과 가격할인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폴레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poled #카시트 #현대차 등 필수태그와 함께 박람회 현장 사진을 올리면 순면 손수건 3매를 증정한다. 폴레드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유아용 황사마스크 2매를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폴레드 카시트를 구매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폴레드 카시트 구입 후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며, 복수 구매하는 고객에도 상품권을 증정한다. 2개 구입시 3만2018-03-22 13:55:00
[소비자정보]중고차 어플 첫차, ‘청춘을 위한 중고차 안내서’ 무료 e북 출간 外 중고차 어플 ‘첫차’, ‘청춘을 위한 중고차 안내서’ 무료 e북 출간 자동차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미스터픽의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는 생애 최초로 중고차를 구매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첫차를 맞이하는 청춘을 위한 중고차 안내서(이하 ‘중고차 안내서’)’를 출간했다. 책자는 중고차의 시세를 알아보고 최종 구매를 결정하기까지의 전반의 과정을 총 5단계의 영역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어 어려울 수 있는 자동차 전문 용어와 챙겨야 할 서류들을 정리해준다. 말미에는 타던 차를 처분하려는 독자를 대상으로 발품은 덜 팔고, 조금 더 높은 가격에 내 차를 팔 수 있는 팁을 총망라한 ‘내차팔기 가이드’를 제공한다.‘중고차 안내서’는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4.8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서적은 구글플레이 외에도 알라딘, YES24,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알바생이 일하고 싶은 브랜드 1위 ‘CJ올리브영’ 알2018-03-22 11:40:00
젊어졌지만 우아함 그대로…‘6세대 ES’의 진화렉서스 브랜드의 상징 ES 시리즈 동급 모델에서 최강자 ‘ES300h’ 한층 여유로워진 실내와 주행 감각 렉서스 ES 시리즈(ES300h, ES350)는 렉서스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또한 2001년 국내 시장에 처음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수입 중형세단 시장에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ES시리즈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00h와 3.5 가솔린 모델인 ES350으로 나뉜다. 수입차를 좀 아는 국내 소비자들은 ‘렉서스’ 하면 자연스럽게 ES를 떠올린다. 실제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많았다. ‘강남 쏘나타’란 별명도 이 무렵 생겼다. 이후 수입차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지만, 꾸준히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ES시리즈도 한때 판매 정체기가 있었다. 자사 브랜드인 토요타의 국내 론칭과 디젤 모델의 인기에 밀려 2011년부터 몇 년간 베스트셀링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2018-03-22 05:45:00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제동 걸린 자동차株, 中실적 회복이 관건자동차 산업은 최근 5년간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에 시달렸다. 올해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관건은 중국이다. 다행히 올해 미국보다 중국 시장에서 먼저 판매량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시장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은 부품업종의 주가가 완성차 종목들보다 회복이 빠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자동차는 신차를 잇달아 내놓는다. 디자인과 성능, 가격 전략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높다. 신차 라인업의 키워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현대차는 하반기(7∼12월)에 투싼 개조 모델, 제네시스의 SUV 모델인 GV80을 내놓는다. 지난해 선보인 코나도 미국, 유럽, 중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기아차도 쏘울 3세대를 비롯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020년까지 신규 엔진의 열효율을 5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다는 의미다. 신규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은 기아차의 K2018-03-22 03:00:00
[상장기업&CEO]블랙박스 품질, 세계가 인정… 자율차 원천기술도 보유주차 중에 충돌 우려가 있으면 ‘삐삐’ 하는 소리가 들린다. 승용차가 차로를 이탈할 때에도 경고음이 울린다. 이처럼 차량 안전을 위한 장치는 갈수록 진화한다. 그 변화의 중심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있다. 1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대륭테크노타운에 위치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본사를 찾았다. 사무실 바로 옆 기술연구소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연구개발(R&D) 비중이 높은 회사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재신 사장(56)은 “스마트카,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작하고 수출하는 기업”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제품군은 크게 네 가지.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차량용 블랙박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헤드업디스플레이(HUD·Head Up Display) 등이다. ADAS는 자율주행과 관련된 안전 보조 장치다. 차로이탈을 비롯해 주행 혹은 주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2018-03-22 03:00:00
엑소가 타는 ‘쏠라티 무빙 호텔’ 떴다21일 현대자동차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으로 소형 버스 쏠라티를 개조해 SM 소속 가수와 배우들이 차 안에서 업무를 보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만든 ‘쏠라티 무빙 호텔(사진)’을 공개했다. 차량 탑승 공간 앞부분에는 메이크업 도구, 탈착이 가능한 거울, 컬러 밸런스 조절이 가능한 메이크업 전문 조명이 설치돼 차량 안에서도 헤어 및 메이크업을 준비할 수 있다. 뒷부분에는 의상 및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과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준비 공간을 설치했다. 내부에 탑재된 미니 냉장고는 이동 중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게 한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좌석이 설계된 것도 쏠라티 무빙 호텔의 특징이다. 좌석은 165도로 눕혀져 차량 안에서도 마치 침대에 누운 것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차량 내 조명은 색깔과 조도를 조정할 수 있어 긴 이동시간 중 탑승자 상황에 맞게 실내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상반기 중으로 SM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SM 소속 아이돌그룹 엑소2018-03-22 03:00:00
- 한국GM 협력업체들 “돈줄 막혀 부도위기”한국GM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부품협력업체 대표들이 한국GM과 노조에 경영 정상화를 위한 빠른 타협을 촉구했다. 한국GM 부품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GM은 신차 투입을 포함한 사업 정상화 계획을 제시하고 노조는 회사 측의 요구안에 적극 협력해 경영 정상화에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비대위 문송 대표는 “100% 한국GM에만 납품하는 협력업체가 86곳, 50%가 넘게 의존하는 업체가 150곳이 넘고, 직·간접적으로 30만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있다”며 “이 업체들은 GM 부품사라는 이유로 금융권에서 신규 대출도 안 되고, 어음 할인과 여신 축소, 대출한도 관리 등의 조치를 당해 부도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한 1차 협력업체 대표는 “군산공장 폐쇄 이후 우리와 거래하던 2차 협력업체 10곳 중 2곳이 사업을 접었다”며 “최근에도 한 업체가 4월부터 우리 물량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국GM 사측2018-03-22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