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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기본교육 실시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4기 참가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BMW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 기술교육 담당 트레이너가 진행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BMW와 미니의 역사와 제품은 물론,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운전자 보조 기능 등 BMW 핵심기술과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BMW 기본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도입되었다. 연1회 진행되는 교육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완비된 교육시설에서 실제 자동차와 엔진을 직접 보고, 만지며 보다 구체적으로 꿈과 진로를 설계해 볼 수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경험 위주의 학습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경험과 동기부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본인의 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2017-01-19 10:38:00
르노삼성, 1월 QM3 구입하면 최대 290만원 절감르노삼성자동차가 1월 한 달 동안 소형 SUV인 QM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QM3 1월 시크릿 혜택’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월 중 계약을 완료하고 3월 이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대상 고객 전원에게는 10만 원의 계약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피케어 보증연장(5년), 사이드미러 오토폴딩, 정비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1(70만 원 상당)’을 선택하거나, 최고급형 블랙박스, 사이드미러 오토폴딩, 하이패스, 정비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2(74만7000원 상당)’, 또는 ‘현금 할인 50만 원’ 등 3가지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월 프로모션으로 QM3 현금 구매 시 70만 원 할인(할부 구매 시는 40만원 할인)과 노후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어서 이번 이벤트로 받는 혜택까지 포함하면 1월 중 QM3를 구매할 경우 최대2017-01-19 10:22:00
쌍용차,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티볼리 에어 등 후원쌍용자동차가 ‘화천 산천어축제’에 경품차량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하며, 코란도 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썰매, 빙상스포츠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 해 참가자 규모가 150만 명을 돌파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2017-01-19 09:31:00
[화보]혼다 야심작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혼다코리아가 친환경과 고효율, 동급 최고 성능을 갖춘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18일 국내에 출시했다. 어코드는 올해로 출시한지 40년 된 혼다 대표 모델이다. 혼다는 이번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통해 국내 수입 친환경차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경쟁 모델로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렉서스·ES300h·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등이다. 신차는 하이브리드 전용 코발트 블루를 비롯해 실버·화이트·메탈·블랙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가격은 4320만 원이다. 사진=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1-19 09:18:00
- 현대차, ‘수소위원회’ 회원사 참여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소위원회는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수소위원회 회원사로는 현대차를 비롯하여 가와사키, 다임러, 도요타, 로얄 더치쉘, 린데 그룹, BMW, 알스톰, 앵글로아메리칸, 에어리퀴드, 엔지, 토탈, 혼다가 포함됐다. 또한 수소위원회는 앞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수소 연료 상용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수소위원회 발족식에서 완성차 업계 대표로 기조 연설을 맡은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은 “1990년대 초부터 완성차 업계들은 수소차를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생각하고 개발에 힘썼으며 20년이 지난 지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수소사회 구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지속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2017-01-19 05:45:00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튜닝산업의 마지막 기회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2조 원에 이릅니다. 스마트폰도 아니고 겨우 액세서리인데 규모가 커서 놀라는 분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계산을 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국내에 개통된 스마트폰이 인구 5200만 명보다 많은 6000만 대. 케이스, 액정보호 필름, 보조배터리, 자동차용 충전기, 이어폰 등 액세서리에 대한 지출을 1대 평균 3만5000원씩 잡으면 간단히 2조1000억 원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최근 들어간 돈만 해도 케이스와 자동차용 거치대,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추가 충전기 등을 합치면 20만 원을 넘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등록 대수가 2200만 대인 자동차의 튜닝(개조)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될까요. 대당 평균 가격이 스마트폰의 20배 이상인 자동차이니 수조 원은 쉽게 넘길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 액세서리의 4분의 1인 5000억 원에 불과합니다. 자동차 튜닝은 성능이나 디자인 개선을 위해 자동차 출고 이후에 추가하는2017-01-19 03:00:00
르노삼성 “올 27만대 이상 팔아 최고실적 목표”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27만 대 이상을 판매해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해 SM6 QM6의 인기에 내수 판매가 38.8% 늘어난 성장세를 올해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르노삼성차 신년 간담회에서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사진)은 “올해 내수로 12만 대를, 수출로 14만 대 이상을 파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라고 밝혔다. 한국GM을 제치고 국내 자동차 판매 순위 3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자동차 25만7345대를 판매했다. 2000년 회사가 출범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올린 2010년(27만1479대)에 이은 2위 기록이다. 2015년보다는 12.3%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전체 판매량이 7.4%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특히 전체 내수 시장이 0.7%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르노삼성차의 내수 판매는 40% 가까이 늘어났다. 성장을 이끈 것은 SM6와 QM6였2017-01-19 03:00:00
- 현대車-BMW 등 13개사 다보스서 ‘수소차 동맹’현대자동차가 수소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도요타, BMW 등 글로벌 기업들과 동맹을 맺었다.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 기간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완성 차 업체와 에너지 기업 등 13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완성 차 업체는 현대차를 비롯해 BMW, 다임러, 혼다, 도요타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수소위원회는 프랑스 에너지 업체인 에어리퀴드와 일본 도요타를 초대 의장사로 선출했다. 수소위원회는 수소 연료를 대체 에너지로 적극 사용해 줄 것을 국제 사회에 요청하고 각국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와 협업해 수소 연료 상용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완성 차 업계 대표로 기조연설에 나선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은 “수소 사회 구현이라는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무공해 차량인 수소차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한국 정부2017-01-19 03:00:00
- 국토부, 50개 차종 15만여대 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판매한 50개 차종 15만5071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국내 제작사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투싼(TL)’ 8만8514대(제작 시기 2015년 3월 3일∼2016년 7월 25일)와 ‘쏘나타(LF)’ 등 3개 차종 164대(2016년 5월 21일∼2016년 10월 19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QL)’ 6만1662대(2015년 8월 1일∼2016년 7월 27일) 등이다. 외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NX300h’ 등 2개 차종 3004대(2014년 3월 12일∼2016년 12월 7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E200 Cabriolet’ 등 12개 차종 996대(2014년 6월 27일∼2016년 1월 12일) △BMW코리아의 ‘520d xDrive’ 등 25개 차종 548대(2016년 7월 29일∼2016년 10월 12일) △볼보자동차코2017-01-19 03:00:00
‘중국의 공습’… 승용차까지 한국 시장 넘본다중국 북기은상기차가 만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켄보600’이 18일 공식 출시됐다. 중국 자체 브랜드를 단 승용차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자 가전, 중화학 등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승용차까지 한국 시장을 넘보는 셈이다. 북기은상기차와 한국 공식 수입사인 중한자동차는 이날 오전 인천 남구 한나루로 중한차 본사에서 출시행사를 열었다. 한국과 중국 회사 관계자는 물론이고 인천시와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트럭 같은 상용차 분야에서는 중국 브랜드가 국내에 진출한 적이 있었지만 승용차는 이번이 처음이라 현장에 취재진이 몰렸다. 당병모 중한차 부회장은 “켄보600의 올해 한국 판매 목표량은 3000대”라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는 일단 초반 판매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한 관계자는 “중국산은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 ‘부실하고 잘 고장난다’는 인식이 강하고 판매망, 서비스센터도 부족해 성공할 수 있2017-01-19 03:00:00
- 국토부, 현대기아차·벤츠·BMW 등 50개 차종 리콜현대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 등 6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50개 차종 15만5071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투싼(TL)과 스포티지(QL)는 뒷바퀴 완충장치의 일부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이 나고 제동 시 쏠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지난해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만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 6만1662대다. 지난해 5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작된 현대차의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아반떼(AD) 등 3개 차종 승용차 164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제조 불량으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리콜한다. 한국토요타에서 판매한 렉서스 NX300h와 렉서스 NX200t는 브레이크를 통제하는 프로그램의 오류로 특정 조건에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2017-01-18 17:26:00
현대차, 안전 사양↑ '2017년형 에어로시티' 시판현대자동차는 시내버스 모델 에어로시티 판매를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뵌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국내 최초로 출입문 초음파 센서 및 끼임 방지 터치 센서 등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뒷문 구조를 개선하는 등 승·하차 시 승객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됐으며, 승객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2017년형 에어로시티는 △하차벨 조작성 향상 및 수량 증대 △전 좌석 착좌감 개선 △비상용 해머 수량 증대 및 야광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개선했다. 아울러 임산부와 교통약자 배려석의 색상을 각각 분홍색과 노란색으로 구분하고 버스 뒷문의 바깥쪽 면에는 교통약자 배려 표지판을 부착해 자연스럽게 선진 교통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운전자 눈부심 방지를 위한 앞문 상단 실내등 구조 변경 △스톱램프 운전자 시인성 향상 △도어키/시동키 일원화 △출입문 개폐버튼 조작 편의성 향상 등을 통해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도2017-01-18 17:23:00
“1년 동안 안심하고 타세요”…MINI, 클럽맨 토탈 케어·금융 프로그램 출시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MINI 클럽맨 구매 고객에게 1년 동안 완벽한 차량 상태를 보장하는 스타일러 토탈 케어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은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부분을 본인 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범위는 스마트키·타이어·차체 스크래치·덴트(함몰)·전면 유리 등 5가지이며, 개인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상품을 무상 지원한다. 사고 시 무상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수리해주며, 해당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구입 후 1년 이내에 다른 차량과 충돌 또는 접촉사고가 나서 수리비용이 차량 기준가의 30% 이상 발생하고 본인 과실이 50% 이하면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 교환 프로모션과 3년/20만km까지 보증을 연장해 주는 익스텐디드 픽스 워런티 패키지(Extended Fix Wa2017-01-18 17:10:00
- 국토부, 현대 투싼·기아 스포티지 등 50개 차종 15만5071대 리콜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및 수입·판매한 50개 차종 15만5071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국내 제작사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투싼(TL)' 8만8514대(제작시기·2015년 3월 3일~2016년 7월 25일)와 '쏘나타(LF)' 등 3개 차종 164대(2016년 5월 21일~2016년 10월 19일) △기아자동차 '스포티지(QL)' 6만1662대(2015년 8월 1일~2016년 7월 27일) 등이다. 외국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NX300h' 등 2개 차종 3004대(2014년 3월 12일~2016년 12월 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E200 Cabriolet'등 12개 차종996대(2014년 6월 27일~2016년 1월 12일) △비엠더블유코리아의 '520d xDrive' 등 25개 차종 548대(2016년 7월 29일~2016년 10월 12일) △볼보2017-01-18 16:55:00
[동아포토]혼다어코드 하이브리드 세단 외부 공개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신차가 공개되고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2017-01-18 16:50:00
르노삼성, 올해 총 27만대 판매 목표… 클리오·트위지 투입“올해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 12만대, 수출 14만대 이상을 판매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는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조선호텔에서 열린 르노삼성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판매 목표를 이 같이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SM6과 QM6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내수 11만1101대, 수출 14만6244대로 2015년 대비 12% 늘어난 총 25만7345대를 판매했다. 이는 2010년 역대 최다 연간판매 기록인 27만1479대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이다. 올해도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2017년 르노삼성 판매목표를 내수 12만대 이상, 수출 14만대 이상을 포함한 총 27만대로 밝혔다. 이에 대해 박동훈 대표는 “지난해 트렌드 변화를 선도한 SM6와 QM6의 신차효과를 유지하고 QM3, SM3 등 기존 모델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상반기에 출시하고, 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선2017-01-18 14:12:00
“중국 승용차 한국 최초 상륙”…중한자동차, ‘KENBO 600’ 출시중국자동차 수입업체 중한자동차는 18일 인천 학익동 중한자동차 본사에서 진행된 신차발표회를 통해 중형 SUV ‘KENBO 60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발표회에는 조동암 인천 정무경제부시장, 왕종용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참사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KENBO 600은 중국 5대 자동차회사인 북경자동차의 수출차량 전담 생산업체인 북기은상에서 제조하는 중형 SUV로, 미니트럭·미니밴 등 중국 상용차만 수입되던 국내 자동차시장에 최초로 수입되는 중국산 승용차다. KENBO 600은 1999만 원(VAT 포함)의 모던, 2099만 원의 럭셔리,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KENBO 600은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21.9kg.m, 복합연비 9.7km/ℓ(도심 9.2, 고속도로 10.6)의 성능을 갖췄다. 또한 네덜란드 상용차 제조업체인 DAF사의 자회사인 펀치파워트레인의 CVT를 적용했다. KENBO 600은 넓은 실내공간을 중시하2017-01-18 13:48:00
[동아포토]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신차 발표를 하고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2017-01-18 13:08:00
[동아포토]혼다어코드 하이브리드 세단 내부 공개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신차가 공개되고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2017-01-18 13:04:00
[동아포토]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어코드 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행사에서 신차 발표를 하고 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드오토가 선정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e-CVT,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i-MMD(intelligentMulti Mode Drive)’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2017-01-18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