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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키네틱 시트 콘셉트 ‘승객을 위해 발휘된 스파이더맨 정신’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개최는 ‘2016 파리 모터쇼’를 통해 탑승자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경감하는 새로운 콘셉트 시트인 ‘키네틱 시트 콘셉트(Kinetic Seat Concept)’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키네틱 시트 콘셉트는 장시간 운전에 의한 피로 경감과 선회시의 운전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디자인과 개발된 시트로 완전히 새로운 형상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탑승자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시트의 좌면과 배면(등받이)이 움직여, 보행이나 조깅에 가까운 인체의 움직임을 시트 상에서 실현했다. 따라서 선회할 때나 요철 노면을 주행할 때 탑승자 머리 부분의 움직임이 억제되어 시선이 안정됨으로써 운전 편의성과 쾌적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허리의 움직임이 신체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장시간 운전 시 근육 피로를 억제한다. 키네틱 시트 콘셉트는 변형이 용이한 네트가 신체의 요철을 감싸 하중을 분산함으로써, 쾌적한 장시간의 착석을 가능하게 한다. 동시에 시트를 얇게2016-09-20 14:35:00
미니, 플리마켓 시즌3 ‘도심 속 힐링과 벼룩시장 개최’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014년 첫 개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을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한다.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의 MINI 오너들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나누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자들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MINI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 나눔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의 전통은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3에는 MINI 오너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호정 씨를 비롯해 YG케이플러스 소속 모2016-09-20 14:05:00
역사상 가장 빠른 ‘딱정벌레’ 550마력 비틀 LSR‘딱정벌레’를 닮은 디자인으로 유명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비틀(Beetle)’이 특수 제작을 통해 시속 328km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20일 폭스바겐은 ‘비틀 LSR(Beetle Land Speed Record)’이 미국 유타 州 보네빌에서 열린 ‘월드 오브 스피드(World of Speed)’ 이벤트를 통해 328.195km/h(205.122mph)의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수 제작된 비틀 LSR은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2.0리터 TSI 엔진에 튜닝을 더해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58.2kg.m을 발휘한다. 이 차량은 차체 높이를 대폭 낮추고 특수 휠 및 타이어를 적용했다. 특히 트랙션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 디퍼렌셜을 적용하는 등 주행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최신 기술이 추가됐다. 여기에 감속을 위한 2개의 특수 낙하산도 장착했다.한편 ‘월드 오브 스피드’는 매년 여름 USFRA(Utah Salt Flats Racing Association)의 주관 하에 열리2016-09-20 11:51:00
어느새 현대차 최상급…2017 아슬란 8단 변속기로 ‘인공호흡’현대자동차가 전후면부 디자인 변경과 함께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2017년형 아슬란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새로운 변속기 탑재로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ℓ(가솔린3.0 18인치 휠, 구연비 기준 10.4km/ℓ)로,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9.5km/ℓ) 대비 10% 가량 향상됐다. 아울러 신차의 디자인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입체감을 더욱 강조하고 뒷범퍼 하단부에 크롬 라인을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3.3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기본 적용하고 세이프티 언락을 전 모델에 적용했다. ‘2017 아슬란’의 가격은 3.0 모던 3825만원, 3.0 익스클루시브 4260만원, 3.3 모던 3990만원, 3.3 익스클루시브 4540만원이다.2016-09-20 11:17:00
람보르기니, 한국·일본 매니저에 프란체스코 크레시 선임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프란체스코 크레시(Francesco Cresci)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이태리 태생으로 2006년 람보르기니에 합류, 최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역임하기까지 다양한 직책을 담당했다. 올 9월부터 한국·일본 지역 컨트리 매니저로 신규 부임하게 된 프란체스코는 한국 및 일본 지역의 전반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 A/S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향후 프란체스코 크레시는 안드레아 발디(Andrea Bald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 총괄과 함께 APAC 지역 비즈니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9-20 09:55:00
‘결함 車’ 72만대 도로 질주…6년간 리콜 시정률 81% 그쳐자동차 리콜 시정률이 81%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년간 차량 결함을 원인으로 리콜 명령이 내려진 차량은 390만대에 육박하지만 시정률은 81%에 그쳐 약 72만대의 차량이 수리를 받지 않은 채 국내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용기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리콜 현황 및 시정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 8월까지 결함을 원인으로 리콜 명령이 내려진 차량은 총 387만3880대에 이르렀다. 국토부가 집계한 올 6월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2146만4224대를 기준으로 보면, 자동차 100대 중 18대(18.05%)가 리콜 대상 차량인 셈이다. 다만 지난 2011년부터 올 6월까지 리콜 명령을 받은 차량 380만2635대 중 72만5549대(19.08%)는 리콜 판정을 받고도 시정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동차 제작사 등은 1년 6개월 이상 제작결함 시정조치를 하며 분기마다 진행2016-09-20 09:49:00
[오토 브리핑/ 단신]중형 SUV 체로키 2개 모델 출시 外피아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지프 ‘체로키’에 유로6 디젤 엔진을 넣은 ‘리미티드 2.2 4WD’(5580만 원·사진)와 ‘론지튜드 2.2 AWD’(5130만 원)를 출시했다.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론지튜드 하이 2.4 AWD’(4590만 원)도 함께 내놨다.● 한국타이어, 신상품 3종 출시 한국타이어는 승용차용 초고성능(UHP) 타이어 ‘벤투스 S2 AS’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 등 신상품 3종을 19일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다음 달 말까지 신규 타이어 제품 4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엔진오일 교환권과 커피 기프티콘도 지급할 예정이다.2016-09-20 03:00:00
[직접 타봤어요]쌍용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픽업트럭은 도심에 어울리는 모델은 아니다. 하지만 캠핑, 익스트림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보편화하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대용으로 픽업트럭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대표 모델 중 하나가 바로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스포츠다. 7월 쌍용차가 유로6 기준에 맞춰 출시한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를 타고 성능을 체험해봤다. 시동을 걸고 살며시 가속 페달을 밟아보니 넘치는 힘이 제일 먼저 느껴졌다. 페달을 밟는 대로 곧장 앞으로 뻗어나가는 맛이 경쾌했다. 2.2L e-XDi220 디젤 엔진이 적용돼 출력과 토크가 이전 모델보다 올라간 덕분이다. 최고 출력 178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의 성능 개선으로 소음도 감소했다.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엔진과 정교하게 맞물려 동력전달 효율이 높아졌고 변속감도 매끄러웠다. 야외 활동을 위한 모델이란 강한 특징 때문인지 승차감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치고 나가는 힘은 좋지만 세단처럼 안정감 있게 달2016-09-20 03:00:00
BMW 새 100년 화두는 “車-사람 연결”《 올해 창사 100주년을 맞은 BMW가 미래 전략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BMW코리아도 독일 본사의 계획에 발맞춰 국내 투자를 강화하고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BMW 고위 경영진은 이달 말 전기자동차 관련 전략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존 ‘i’시리즈 외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니 쿠퍼’ 전기차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BMW는 고성능차 부문인 ‘M’에 전기차 도입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BMW는 10월 1일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 한 번 충전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한 i3 성능 개선 모델을 내놓고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3’ 및 쉐보레 ‘볼트’와 경쟁을 예고했다. ○ 운전재미 포기하지 않는 미래 준비 BMW는 향후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발표한 ‘BMW 비전 넥스트 100’을 통해 “자동차 분야에서 앞으로 10년은 과거 30년보다 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연결2016-09-20 03:00:00
- “환경부, 車 교체 명령 내려라” 폴크스바겐 차주들 20일 憲訴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디젤게이트)과 관련해 해당 차량을 보유한 차주들이 정부에 ‘자동차 교체 명령’을 요구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나섰다. 폴크스바겐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바른은 20일 차주를 대리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소송대리인 하종선 변호사는 “환경부는 허용 기준을 넘는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차량을 운행 중단시키지 않고 차주들의 차량 교체 명령 요구도 무시하고 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인 환경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차량들은 사건이 터진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리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환경부에 국내 판매 현황과 리콜(시정조치) 계획을 제출했으나 배출가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임의로 조작했다는 점은 계획서에 넣기를 거부했다. 환경부는 폴크스바겐이 ‘임의조작’을 명시해야 한다며 계획서를 반려했고 아직까지 양쪽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리콜 절차가 개시되지 못하고 있다. 리콜 대2016-09-20 03:00:00
- 자동차 온라인 판매, 옥션은 성공할까자동차를 온라인 최저가 검색으로 살 수 있는 시대가 열릴까. 온라인쇼핑사이트 옥션은 26일 낮 12시부터 한국GM 본사와 제휴해 ‘쉐보레 더 뉴 아베오’ 10대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옥션은 “영업점이 아닌 제조 본사와 직접 제휴해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자동차 판매를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8월 초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가 재규어의 5000만 원대 신차 20대를 70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했고, 3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하지만 재규어를 국내에 유통하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재규어의 공식 딜러사인 아주네트웍스가 “티몬과 할인 판매 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발하면서 ‘유령차 판매 논란’이 빚어졌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구매자들이 예약을 취소해 실제 판매로 이어진 차는 한 대에 그쳤다. 옥션은 이번에 영업점이 아닌 한국GM 본사와 직접 제휴함으로써 논란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판매 차종인2016-09-20 03:00:00
볼보, ‘90 시리즈의 완결판’ V90 크로스 컨트리 공개스웨덴 고급 자동차 브랜드 볼보(Volvo)가 XC90, S90에 이어 ‘V90 크로스 컨트리(V90 Cross Country)’를 선보이며 신형 90시리즈의 라인업을 최종 완성했다. 오는 29일 ‘2016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신차는 왜건의 실용성에 강력한 주행성능과 럭셔리함을 더해 매력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V90 크로스 컨트리는 전면부 디자인에서 볼보의 아이언 그릴로 불리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수직으로 세우고 하단 범퍼에 크롬을 더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날렵함을 강조했다. 신차는 V90에 비해 차체는 65mm가 상승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으로 험로 주행 능력을 더욱 향상 시켰다. 특히 차체는 전장이 42mm 늘어나고 전후면부 전폭이 각각 20mm, 40mm 넓어져 크로스 컨트리 모델에 어울리는 웅장한 모습을 연출했다.실내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바우&윌킨스(Bowers&Wilkins)를 적용하고 각종 고급 소재를2016-09-19 16:58:00
혼다, 다카르 랠리의 전설 ‘CRF1000L 아프리카 트윈’ 사전 예약혼다코리아가 다카르 랠리를 평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오는 27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19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딜러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아프리카 트윈 전용 탑박스 세트 및 패니어 케이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혼다 아프리카 트윈은 다카르 랠리를 수차례 석권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전설의 모터사이클로, 뛰어난 내구성과 주행 편의성으로 오프로드 주행에서부터 장거리 투어링까지 이상적인 어드벤처 모터사이클로 사랑을 받아왔다. ‘트루 어드밴처(True Adventure)’ 콘셉트에 맞춰 개발된 신형 CRF1000L은 역대 모델의 우수한 특성과 더불어 혼다가 지난 10년간 개발해 온오프로드 모델의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채용, 일상의 교통수단에서 대륙 횡단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이다. 신형 CRF1000L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여 정통 어2016-09-19 14:50:00
BMW그룹코리아, 100주년 기념 ‘조이 페스티벌’ 실시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4일과 2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BMW 조이 페스티벌(JO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MW 100주년 기념전시, 트랙에서의 BMW 드라이빙 체험, JOY 콘서트, BMW 드리프트 퍼포먼스, JOY 파크, 옥토버페스트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BMW 고객뿐만 아니라 BMW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100주년의 의미와 기쁨을 한국의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조이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이 BMW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BMW가 지난 100년간 이어온 즐거움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타임스 어2016-09-19 14:34:00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등 신상품 3종 출시한국타이어가 승용차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와 SUV용 타이어 및 겨울용 타이어 등 신상품 3종을 19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한국타이어의 신상품 3종은 뛰어난 주행성능에 승차감을 더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와 도시형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Dynapro HL3)’, 겨울철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Winter I cept IZ2A)’로 구성된다. ‘벤투스 S2 AS’는 역동적 고속주행성능과 뛰어난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타이어어로 고급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접지 기술은 고속 주행 시 지면과 직접 접촉하는 트래드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코너링 시 최적의 접지형상을 유지해 우수한 핸들링 성능과 조종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다이나프로 HL3’은 더욱 완벽해진 성능밸런스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완벽해진 주행성능 밸런스를 자랑한다. 타이어의 배수 기능2016-09-19 14:29:00
BMW 도이치모터스, 카풀 앱 ‘풀러스’ 프로모션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라이드쉐어링 서비스 ‘풀러스(Poolus)’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풀러스를 부르면 BMW가 온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벤트 기간 중 서울 및 성남지역에서 풀러스 앱을 통해 카풀을 신청한 이용자들 중 무작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도이치모터스와 풀러스가 준비한 BMW 차량과 드라이버가 무료로 카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당첨자에게는 해당 BMW 차량 트렁크에 실린 깜짝 선물 상자를 즉석에서 무작위로 제공한다. 선물 상자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BOSE 블루투스 스피커, 스타벅스 상품권, 풀러스 무료이용권 등이 들어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BMW 뉴 740Li xDrive, 뉴 730Ld xDrive을 포함한 총 10대의 BMW 모델을 제공한다. 한편 풀러스는 온디맨드(on-demand) 카풀 기반의 라이드쉐어링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풀 매칭 서비2016-09-19 14:24:00
현대차, 2017년 내놓는 소형 SUV ‘ix 55·45·30·25·15’ 물망현대자동차가 2017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외신들은 현대차의 소형 SUV는 i20를 기반으로 신형 i30에 탑재된 엔진을 적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1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향후 18개월 내 라인업에 소형 SUV를 추가할 계획이다. 앞서 2년 전 영국을 포함한 유럽지역에 콤팩트 SUV ‘투싼’을 출시한 바 있는 현대차는 투싼의 판매성장세를 바탕으로 소형 SUV 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다. 현대차의 새로운 소형 SUV는 유럽시장에서 닛산 쥬크, 르노 캡처, 푸조 2008을 경쟁모델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외신들은 현대차가 내놓을 소형 SUV는 i20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짐작했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신형 i30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가솔린 1.0리터 3기통과 1.4리터 4기통, 1.6리터 디젤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일부 지역에서 스파이샷을 통해 유추 가능한 신차2016-09-19 14:17:00
재규어, 12년 만에 전기차로 레이싱 복귀 ‘I-타입 공개’재규어 브랜드는 오는 10월 ‘포뮬러 E 챔피언십(Formula E Championship)’ 3시즌 출전을 계기로 12년 만에 레이싱 경기에 복귀한다. 19일 재규어에 따르면 브랜드는 차세대 전기 자동차의 혁신적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세계적인 전자업체 파나소닉과 손을 잡고, 공식 팀명을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Panasonic Jaguar Racing)’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최초의 전기 레이싱카 I-TYPE의 외관 세부 디자인도 공개됐다. 재규어 콜렉션 센터(Jaguar Collections Centre)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팀 선수가 직접 I-TYPE을 운전하여 등장했으며, ‘레이싱을 통한 혁신’이란 브랜드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파나소닉 재규어 레이싱 팀은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발된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카트 레이싱부터 포뮬러 3, GP2, A1GP 등을 거친 베테랑 드라이버 아담 캐롤(Adam Carroll)과 2012년도 GP3의2016-09-19 09:37:00
지프 체로키, 유로6 디젤·2.4 가솔린 추가 출시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의 중형 SUV 체로키의 유로6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을 19일 국내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워진 지프 체로키는 유로6 디젤 엔진을 탑재한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 모델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지프 체로키 라인업은 기존 론지튜드 2.4 AWD를 포함해 총 4개 트림으로 강화됐다. 새롭게 출시된 체로키 리미티드와 론지튜드 2.2 디젤 모델에 탑재된 유로6 2.2L 터보 디젤 엔진은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은 약 18%(30마력), 토크는 약 26%(9.2kg.m) 향상돼 최고출력 200마력, 최고토크 44.9kg.m을 자랑한다. 또한 9단 자동변속기 적용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부드러운 온로드 주행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체로키 론지튜드 가솔린 라인업에는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이 새2016-09-19 09:25:00
할리데이비슨, 밀워키에이트 장착 2017년형 신모델 예약 판매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신형 ‘밀워키 에이트(Milwaukee-Eight)’ 엔진을 장착한 2017년형 투어링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기존 할리데이비슨코리아 고객에게 새롭게 바뀐 밀워키에이트를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되는 2017년형 투어링은 로드킹,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로드 글라이드 울트라, 울트라 리미티드, 울트라 리미티드 스페셜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2017년형 투어링에는 새롭게 개발된 ‘밀워키 에이트 107(1745cc)’ 엔진이 장착된다. 밀워키 에이트는 할리데이비슨의 9번째 빅 트윈(Big Twin) 엔진으로 성능과 내구성, 스타일 등 모든 것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됐다. 특히 예약 판매를 통해 모터사이클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오일팬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월, 제주도를 포함한 ‘모터사이클 전국 투어2016-09-19 0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