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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 달고 ‘더 뉴 아베오’ 사전 계약한국지엠 쉐보레는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고급 사양을 적용하고 한층 성숙한 디자인으로 새로 태어난 ‘더 뉴 아베오(The New Ave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아베오는 경쟁 모델들과의 차별화된 감각적 캐릭터라인은 유지하면서, 쉐보레의 최신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듀얼 크롬라인 디테일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등 등 새로워진 디테일과 함께 넓고 안정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티타늄과 실버 컬러를 조합한 16,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채택해 프리미엄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쉐보레 특유의 투 엘리먼트(Two-Element) 디자인을 통해 수평지향의 형태로 날렵하게 변화한 후면 디자인이 한층 정돈되고 안정된 인상을 연출한다. 이밖에도 신형 아베오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배려하는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로 호평 받는 쉐보레 시그니쳐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더불어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IP일체형 미터 클러스터, 열2016-09-06 10:12:00
쌍용차, 2017 모델 출시 기념 ‘가을愛 페스티벌’ 실시쌍용자동차가 2017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와 티볼리&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가을애(愛)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불금데이’ 전시장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0월 31일(월)까지 가까운 전국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SNS나 블로그에 인증샷을 공유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2명), 다이슨 청소기(2명), 트롬 스타일러(2명), 양문형 냉장고(2명), 65인치 LED TV, 커피교환권(총 48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든 전시장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 전까지 2017 티볼리를 구매하는 고객(9월 말까지 출고 시)에게는 티볼리 미니카를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9월 8일(목)까지 온라인을2016-09-06 10:06:00
8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12.5% 감소 ‘베스트셀링 1·2·3위 모두 벤츠’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하고 전월 대비 1.3% 소폭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정부로 부터 판매 정지 처분이 내려진 폭스바겐은 한 달 동안 76대의 차량만 팔렸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3개 차종이 휩쓸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3% 증가한 1만593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1만8200대) 보다 12.5% 감소하고 2016년 누적 14만8411대는 전년 누적 15만8739대 보다 6.5% 감소한 실적이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835대, BMW 3047대, 포드/링컨 912대, 랜드로버 866대, 토요타 824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니(MINI) 715대, 혼다(Honda) 580대, 렉서스 573대, 닛산 478대, 아우디 476대, 크라이슬러/지프 469대, 볼보 458대, 재규어 449대, 인피니티 310대, 포르쉐 32016-09-06 10:00:00
추석 귀성길 준비,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전환부터… 하이플러스카드㈜, 자동충전 전환고객·신규고객 대상 이벤트 선불하이패스 업계 1위 하이플러스카드㈜(대표 옥션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위해 훈훈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하이플러스카드는 현재 사용중인 충전식 하이패스카드를 자동충전 기능으로 전환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모바일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충전식 하이패스카드는 하이패스 차로를 지날 때 충전된 금액이 부족할 경우 통행요금이 미납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자동충전 카드로 전환할 경우 카드잔액 부족시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별도의 카드 교체도 필요하지 않다. 기존 충전식 하이패스를 사용 중이라면 카드를 가지고 고속도로 영업소·휴게소를 방문해 그 자리에서 즉시 자동충전 기능으로 전환 가능하다. 자동충전식 하이패스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선불 하이패스카드의 장점과2016-09-06 09:36:00
[오토브리핑]기아 쏘렌토 2017년형 판매 外기아 쏘렌토 2017년형 판매 기아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의 2017년형 모델(사진)의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 모델에는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트 스마트크루즈컨트롤과, 아이폰과 차량을 연결해 쓸 수 있는 ‘카플레이’도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2785만∼3380만 원이다.티볼리-티볼리에어 2017년형 출시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사진)와 ‘티볼리 에어’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모델들은 동급 최초로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과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티볼리가 1651만∼2346만 원, 티볼리 에어가 2128만∼2501만 원이다.2016-09-06 03:00:00
[직접 타봤어요] 한국GM 쉐보레 ‘카마로SS’시동 버튼을 누르면 중량감 있는 엔진음이 실내를 가득 채운다. 차분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사운드’다. 미국산 8기통 엔진은 가래 끓는 듯한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쉐보레 ‘카마로SS’에 들어간 6.2L급 신형 LT1 엔진은 최신 기술로 다듬어지면서 정제된 소리로 힘을 표현한다.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뒷바퀴는 가볍게 미끄러지는 소리를 내며 4.2초 만에 계기반의 바늘은 시속 100km를 넘어선다. 몸이 시트 속에 쑥 파묻히는 가속감이 일품이다. 가속페달을 그대로 밟고 있으면 시속 280km까지는 막힘없이 그대로 올라간다. 453마력의 위력이다. 차체의 밸런스가 좋아 안전장치를 모두 끄고 급가속을 해도 후륜이 흔들리지 않는다. 미국차는 직선에서만 빠르다는 선입견도 이제 버려야 할 때가 됐다.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카마로SS를 한계 상황까지 몰아보면서 내린 결론이다. 좌우로 연속되는 커브에서 차체는 가볍게 이상적인 레이싱 라인을 타고 돌아나간다. 대용량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2016-09-06 03:00:00
“싼타페-쏘렌토 잡으러 왔소이다” 르노삼성, SUV 야심작 ‘QM6’ 공개《“한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은 커지고 있는데 선택의 폭이 작다. ‘QM6’는 고객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것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중형 SUV QM6 출시 행사에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QM6는 현대·기아자동차 SUV에 싫증난 소비자들을 흡수하는 틈새 모델이 아니라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의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내놓은 중형 세단 ‘SM6’의 성공을 SUV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QM6는 어떤 차인지 자세히 들여다봤다. 》 ○ SM6의 디자인 DNA를 이어받다 QM6는 SM6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ㄷ’자 모양의 주간 주행등, 단단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보닛, 굵고 강인한 4줄의 라디에이터 그릴, 시선을 잡아끄는 유럽형 디자인. “디자인이 SM6와 너무 비슷하지 않으냐”는 지적에 성주완 QM6 르노삼성차 디자인프로젝트 리더(부장2016-09-06 03:00:00
‘미래’ 찾아 美로… 정몽구 회장 또 해외경영지난달 초 유럽 자동차시장을 살피고 돌아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78·사진)이 이번엔 최대 격전지인 미국으로 향했다. 그가 들고 간 핵심 키워드는 ‘미래’다. 정 회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자마자 판매법인에 들러 현지 시장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미국 자동차시장 성장률은 2012년 13.4%에서 지난해 5.7%로 급전직하했다. 올해는 1∼8월 판매량이 116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에 그쳤다. 현대·기아차는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2.5% 많은 96만4000대를 팔았다. 미국 시장점유율은 8.3%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정 회장은 “글로벌 업체들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의 성과는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당장의 성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동차산업의 미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고도 했다. 그는 미래의 미국 자동차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고급차, 친환경차,2016-09-06 03:00:00
국토부, 16개 차종 리콜 … “소화기 뺀 아우디에 과징금 부과”아우디코리아,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모터스 등 4개 브랜드에서 수입·판매한 16개 차종, 총 977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아우디코리아의 경우 안전기준을 위반해 과징금 부과도 예정됐다. 5일 국토교통부는 아우디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Q7 3.0 TDI 콰트로(Quattro) 7인승 모델의 경우, 승차정원이 7인 이상 임에도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해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 약 550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Q7 3.0 TDI Quattro 651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9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트렁크 내 소화기 비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인피니티 Q50 등 3개 차종은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OCS)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2016-09-05 16:05:00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 ‘레드닷 어워드’ 위너 수상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진행한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가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는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 위너(Winner)를 수상함으로써 세계 2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며 그 중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매년 프로덕트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 가지 분야로 응모를 받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1993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분야로 공간디자인을 비롯해 시각디자인, 광고, 온라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출판 디자인 등2016-09-05 15:43:00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16’ 성황리 개최국내 최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6’이 성황리에 치뤄졌다. 지난 2일 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포천시 지장산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어느 해보다도 높았던 경쟁률을 뚫고 선택 받은 130팀 약 4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와 와일드, 어드벤처, 프리 코스 등 진정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지프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지프 어드벤처 파크, 지프 75주년 팬 파크, 지프 캠핑 파크 등 3가지 테마로 설계된 특설 캠핑장 일대에서 풍성하고 다이내믹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하에 언덕, 수로, 바윗길 등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통해 실제로 접하게 될 오프로드 상황들을 사전에 습득할 수 있는 드라이빙 스쿨을 시작으로, 지장산과 한탄강을 가로지르며 어드벤처, 와일드, 프리 코스 등 차량과 운전자의 난이도에 따라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 코스에서 지프만의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2016-09-05 15:37:00
재규어랜드로버, 새로운 문화공간 ‘해운대 부티크’ 문 열어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신개념 문화체험 공간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Boutique)’를 5일 부산 해운대에 문 열었다. 해운대 부티크는 자동차와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시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표방하는 브리티시 럭셔리를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운대 부티크는 아시아태평양 최초 글로벌 CI를 완벽하게 적용해 모던하고 세련된 내, 외관을 갖췄으며, 해운대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1층은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2층은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한 컨설팅룸을 조성했다. 1층 전시장에는 해운대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해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SUV F-페이스(PACE)와 랜드로버의 첫 컨버터블 모델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테마 전시가 개최된다. 여름철 해운대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려 자전거 여행과2016-09-05 15:33:00
부동의 1위 쏘렌토…안전/편의/내외장 고급화 ‘2017 쏘렌토’ 출시올 상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기아자동차 쏘렌토가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 설명했다. 신차는 또한 디자인에서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했다. 쏘렌토는 2014년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콘셉트로 출시되어 지난달까지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올해 월평균 7000대 이상 팔리며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2017 쏘렌토’는 안전/편의 사양 신규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드라이브2016-09-05 15:29:00
캐딜락 기술의 정점, 648마력 CTS-V 국내 출시648마력의 최고출력과 87.2kg.m의 최대토크, 최고 시속 320km의 상상하기 힘든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3세대 CTS-V의 최신 모델이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5일 캐딜락 브랜드는 114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며 테크놀로지의 정점을 찍은 고성능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S-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럭셔리 세단의 우아한 드라이빙 감성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성능을 모두 겸비한 CTS-V는 안정적인 초반 가속을 지원하는 론치 컨트롤(Launch Control)과 주행 상황에 맞게 빠르게 응답하는 퍼포먼스 변속 알고리즘(PAS, Performance Algorithm Shifting)이 적용된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CTS-V가 선보이는 극한의 퍼포먼스는 기존 캐딜락 슈퍼차저 엔진 대비 파워와 효율을 대폭 개선한 신형 6.2리터 8기통 수퍼차저 엔진에서 비롯된다. CTS-V의 슈퍼차저는 과급 역할을 하는 로터의 직경을 기존 모델2016-09-05 15:11:00
정몽구 회장 “고급·친환경·SUV 역량 강화하라”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미국시장에서 고급차, 친환경차, SUV 시장 역량 강화를 주문하며 제네시스 브랜드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을 내비쳤다. 5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미국 자동차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LA에 위치한 미국판매법인 업무보고 석상에서 현지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며 선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2012년 1449만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4%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이래 매년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2015년에는 5.7%까지 감소했다. 올해는 경제 성장률 둔화와 기준 금리 인상 불확실성 증가로 소비심리 둔화가 심화되면서 지난 8월까지 1167만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치고 있다. 올 8월까지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96만4000대를 판매, 2.5% 성장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 0.5% 보다 2.02016-09-05 15:02:00
링컨, 간판급 중형 세단의 얼굴 변신 ‘2017 MKZ’ 출시포드코리아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인모터스 링컨 전시장에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자사의 간판급 중형 세단 2017 링컨 MKZ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2017 뉴 링컨 MKZ는 MKZ 고유의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에 향후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게 될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최초로 적용했다. 독특한 형태의 펼쳐진 날개 형상으로 시선을 끌었던 기존의 스플릿-윙 그릴에서 변화된 일체형의 시그니처 그릴은, 세련됨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강렬한 MKZ의 첫인상을 계승했다. 반짝이는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는 외형적 아름다움과 함께 운전자를 위해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드는 빛을 제공한다. 특히 하향등 조사범위를 넓혀주는 어댑티브 램프 기능을 이용해 운전자는 저속 주행 시야를 넓힐 수 있어 보도의 보행자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또한,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테일램프는 절제된 균형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범퍼 하단2016-09-05 11:34:00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 출시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 대거 탑재’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에 첨단 운전자보조기술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7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시장에서 다시 한 번 앞서 나간다고 5일 밝혔다.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초로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활용성을 갖추고 동급 최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출시 후 동급 SUV 및 세단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춰 스타일과 퍼포먼스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에게 ‘나의 첫 번째 SUV(My 1st SUV)’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어 쌍용차는 안전성(Safety Edge)을 대폭 강화한 2017 티볼리 브랜드의 메인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향상된 상품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는 2017 티볼리 브랜드에 적용2016-09-05 09:25:00
현대차, 아반떼·투싼·아이오닉 모아 ‘밸류 플러스’ 출시현대자동차는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투싼에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된 ‘밸류 플러스’ 모델을 각각 추가하고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는 ‘밸류 플러스 트림’으로, 투싼에는 ‘밸류 플러스 패키지’를 각각 추가됐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은 1.6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타일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 사양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17인치 휠, 슈퍼비전 클러스터(3.5인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시스템,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앞좌석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함께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아반떼 ‘밸류 플러스 트림’의 가격은 167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밸류 플러스 트림’은 기본 모델인 I트림을 기반으로 젊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한2016-09-05 09:19:00
첫 브랜드 체험관 ‘제네시스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 개관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전용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오는 9일 쇼핑 테마파크 경기도 하남시 소재 ‘스타필드 하남’에 개관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세계 최초로 개관하는 제네시스 전용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브랜드 론칭 이후 일반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첫 접점을 담당한다. 5일 현대차는 대중에게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고객 경험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 2층에 475.43제곱미터(약 144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문열고 방문객이 부담 없이 들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사용할수록 품격과 만족감이 높아지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 및 내후성 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에는 EQ900 리무진 모델은 물론, 최근 출시된 G80,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후 출시를 앞두고 있는 G802016-09-05 09:12:00
‘My 1st Identity’ 크루즈의 새로운 제안쉐보레, 새 슬로건 새 TV 광고 시작 남자편-윤균상 여자편-신혜선 호응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준중형차 크루즈(Cruze)의 슬로건을 ‘My 1st Identity’로 새롭게 정하고, TV광고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크루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 남자편과 여자편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신혜선과 윤균상이 광고 모델로 나서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을 적용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1.6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쉐보레는 9월 한 달 간 크루즈 차량의 구입을 상담하는 고객 혹은 시승을 신2016-09-05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