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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장성택 상무 ‘수입차 최초 대한민국명장 선정’BMW그룹코리아는 장성택 상무(54)가 2016년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2개 분야 96개 직종을 대상으로 15년 이상 산업현장 종사자 중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선정한다. 장성택 상무는 기계분야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수입차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명장이 되었다. 현재까지 자동차정비 직종의 대한민국명장은 장성택 상무를 포함해 총 13명이다. 장성택 상무는 1982년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학과 졸업, 현대자동차, 현대중장비산업 등을 거쳐 1995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했다. 이후 테크니컬 트레이닝 매니저를 거쳐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을 담당한 후 지난 2013년부터 BMW 드라이빙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드라이빙 센터는 최근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장성택 상무는 BMW그룹코리아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부문을 담당하며 사내 기술자격제도 도입, BMW AS 맨파워 매니지먼트 제도 등을 도입해 BMW 서비2016-08-30 12:07:00
기아차, 카카오와 함께 실시간 소통 채널 ‘K 플라자’ 구축기아자동차는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주)카카오와 함께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기반의 고객 소통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카오와 협력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빠르게 수렴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가능한 소통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자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카카오가 가진 매체로서의 영향력과 기술 등을 활용해 새로운 방식의 고객 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오는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고객 소통 채널인 ‘K플라자’의 문을 연다. 기아차는 ‘K플라자’ 채널을 통해 신차 출시회, 주요 이벤트 등을 생중계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K 플라자’를 고객들이 기아차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소통의 공간으로2016-08-30 12:03:00
테슬라, 8.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반자율주행 기능의 확장’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P100D’를 출시한 세계 최대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가 반자율주행 기능이 보다 확장된 8.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의 보도를 인용해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테슬라의 반자율주행 ‘오토파일럿(Autopilot)’의 확정된 기능을 포함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운전자 개입 없이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곧 모델 S와 모델 X의 고객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8.0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고속도로 병합 구간에서 운전자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방향지시등을 가볍게 터치하면 차량은 원하는 방향으로 주행하게 된다. 또한 출구에선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다 정확한 지도를 다운받아 전면 카메라와 레이더가 보다 정밀한 안전운전을 실시하고 운전대는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유지하게 된다. 또2016-08-30 11:53:00
시트로엥, 잘빠진 대형세단 ‘CX피리언스’ 콘셉트 공개시트로엥이 다음 달 파리모터쇼 정식 공개를 앞두고 대형 세단 콘셉트카 ‘CX피리언스(CXperience)’의 이미지와 대략적인 제원을 공개했다. CX피리언스 콘셉트카는 4.85m의 전장, 2m의 전폭, 1.37m의 전고와 함께 3m에 달하는 휠베이스로 대형 세단의 위풍당당함을 지녔다. 또한 매우 짧은 오버행을 지닌 부분 역시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최고출력 250~300마력을 발휘한다. 엔진과 전기모터의 횡방향에 위치한 8단 자동변속기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하고 이로 인해 전기 에너지로만 약 60km의 주행이 가능하다.이밖에도 CX피리언스는 시트로엥의 혁신적 콤포트 프로그램을 탑재해 기존 대형 세단과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깔끔함을 위주로 호두나무를 사용한 원목과 노란색 매쉬 원단의 시트 등이 주요 특징이다. 대시보드에 위치한 19인치 모니터는 공조 및 차량2016-08-30 10:43:00
AJ렌터카, 데모데이와 제휴… 스타트업 전용 차량렌탈 제공AJ렌터카는 스타트업 포털인 데모데이와 제휴를 맺고 회원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전용 차량렌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AJ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데모데이 회원사 소속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혜택이 제공되는 차종은 소형과 중형이다. 하루 단위로 이용하는 단기렌터카는 비수기 내륙기준 소형, 중형 각각 하루 3~4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1~3개월 계약기준 중기렌터카 대여료는 아반떼 등 소형차종 월 38만 원대, 소나타 등 중형 월 47만 원대다. 대여료에는 차량점검 및 소모품교환 등의 정기점검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데모데이 회원사는 데모데이 홈페이지 상단에 마련된 차량지원 신청하기 클릭 후 법인명, 차종, 기간 등을 입력하면 된다. 기존 회원사뿐만 아니라 새롭게 데모데이에 등록하는 회원사들도 혜택 받을 수 있다. 이종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창업 초기에는 다양한 사업활동으로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스타트업 창업주에게는 부담이 될 수2016-08-30 10:04:00
현대차그룹 ‘제4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현대차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양진모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행사 참가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H-스타 페스티벌’은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2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전국 60개 대학 85개팀,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치열한 예선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총 14개팀(연극 7팀, 뮤지컬 7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들 본선 진출 팀들은 본선 경연을 시작하기 앞서 전문가들과 함께한 1박 2일의 워크숍을 통해 공연 전반에 대한 자문과 기술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공연 수준을 한층 높였다. 본선 경연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대학로 일대 4개 공연장에서2016-08-30 09:08:00
현대차,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 채용현대자동차가 다음달 9일까지 하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 사원 채용 지원서 접수에 나선다. 현대차는 8월 30일 13시부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등 세 부문의 ‘2016년 하반기 대졸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9월 2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18개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2017년 2월 졸업 예정 대학생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등 3개 부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별 직무는 개발 부문에 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부품개발, 플랜트 부문에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전략지원 부문에 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IT, 재경, 경영기획, 홍보, 경영지원 등이다. 입사 지원서는 8월 30일(화) 13시부터 9월 9일(금) 12시(정오)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2016-08-30 09:04:00
- 기아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인턴 모집기아자동차는 2016년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 선발 슬로건을 ‘카 홀릭(KAR HOLIC)’으로 정하고, 8월29일부터 9월12일까지 기아차 채용포털(recruit.kia.com)을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유자가 대상이다. 대졸공채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2017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동계 인턴사원 채용은 12월말부터 7주간 국내 사업장 실습 가능자가 대상이다. 국내 전형과 글로벌 전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 전형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글로벌 전형은 해외 소재 정규대학(학사) 재학 또는 기졸업자로 2017년 7월 입사가능자가 대상이다. 최종 선발결과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6-08-30 05:45:00
[비즈갤러리] 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한다. 9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스포츠동아]2016-08-30 05:45:00
포드 몬데오·FCA 지프 그랜드체로키 등 7개 차종 1만대 리콜국토부, 결함 발견 시정명령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FCA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의 승용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 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4년 5월 3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 제작된 몬데오(사진) 2046대는 바디제어모듈 소프트웨어 오류로 LED 전조등, 차폭등이 갑자기 꺼져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0년 5월 7일부터 2013년 3월 26일까지 제작된 MKX 승용차 1197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내 다이어프램 제작결함으로, 다이어프램이 찢어질 경우 제동거리가 늘어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FCA 지프 그랜드체로키와 300C는 기어를 주차 상태에 놓지 않고 하차해도 충분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움직이는 차에 치이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3월 27일부터 2015년 12월 1일까지 제작된 지프 그랜드체로키 및 2011년 9월 8일부터 2014년 11월 17일까지2016-08-30 05:45:00
- 폴크스바겐 “한국정부 제재 모두 수용”인증서류 조작으로 대규모 판매 중단 등 행정조치를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정부의 제재를 받아들이고 행정소송도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폴크스바겐 측은 내달 15일까지 과징금 178억 원을 모두 납부해야 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29일 “지난주 환경부 담당자와의 실무회의에서 환경부가 내린 인증 취소 및 판매 중단, 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 조치를 모두 수용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판매 중단 모델(32개 차종 80개 모델)을 다시 판매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재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정부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환경부가 ‘깐깐한 재인증’을 예고하고 나선 터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인증이 취소된 차종은 성능이나 결함 문제가 아니라 서류 조작 때문이었지만 환경부는 서류뿐만 아니라 성능과 결함 유무 등을 모두 처음부터 다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새로운 수입차 인증 절차를 진행하는 것처럼 원점에서 다시 검사할 것”이라며 “몇2016-08-30 03:00:00
대중교통 권위자 케데르 교수 “서울∼부산 20분대 ‘총알 열차’ 30년내 운행”진공 튜브 속 ‘총알 열차’가 서울과 부산을 20분대에 주파한다. 초고층 빌딩에는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놓이고, 빌딩과 빌딩을 연결하는 수평 엘리베이터도 선보인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는 대중화된다. 아비샤이 케데르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교수(70·사진)는 2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기술 진보가 빨라지고 있어 30년 뒤에는 이런 일들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중교통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케데르 교수는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한국교통연구원 창사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그는 “다음 세대에는 개인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 잘 갖춰져 자가용차가 급감할 것”이라며 “자가용차가 줄어들면 주차장과 도로를 공원이나 문화 공간으로 바꿔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 대중교통이 더 빨라지면서도 에너지 효율성과 편의성은 높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를 증명해줄 대표적인 사례로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가 개발 중인 초고속 열차2016-08-30 03:00:00
- FCA-포드-폭스바겐 7개 차종 리콜국토교통부는 FCA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7개 차종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FCA코리아의 ‘짚그랜드체로키’와 ‘300C’ 등 4개 차종 7244대(2010년 7월 20일∼2015년 12월 1일 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몬데오’(2014년 5월 3일∼2016년 6월 14일 제작)와 ‘MKX’(2010년 5월 7일∼2013년 3월 26일 제작) 등 2개 차종 3243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벤틀리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 1대(2008년 6월 26일 제작)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2016-08-30 03:00:00
“질주본능 아반떼 스포츠로 깨워” 현대차 드라이빙 아카데미 개최현대자동차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현대차가 오는 10월 1일부터 화성오토시티 교육장에서 이틀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펀 드라이빙(Fun Driving)’을 위한 기초 과정으로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저마찰로 주행, 원선회 주행, 긴급 차선 변경, 슬라럼, 자가 정비 교육 등 실기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한 폭스 헌팅(꼬리잡기 주행) 및 짐카나 레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력도 점검해볼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 모델에 스테빌라이저바와 쇽업쇼버 등이 업그레이드된 튜익스(TUIX) 익스트림 패키지 적용 차량을 이번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제공해 참가자들이 더욱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 인증서와 운전 실력 진단서가 제공되며 추후 영암 F1서킷에서 진행할 중급 교육인 ‘스포츠 클래2016-08-29 14:25:00
로터리 엔진 올린 경량 스포츠카 마쯔다 RX9마쯔다를 상징해 왔단 RX 시리즈가 부활한다. 오는 2019년 도쿄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는 RX9는 RX7과 RX8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마쯔다는 2012년 생산을 중단했던 로터리 엔진의 개량 버전을 RX9에 탑재한다. 이 엔진은 400마력 이상의 엄청난 출력을 발휘한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매니아들은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RX9의 전신인 RX7과 RX8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경량2016-08-29 14:05:17
BMW, 신형 5시리즈 ‘리모트 뷰 3D’ 첫 선…신차 공개는 파리모터쇼다음 달 파리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BMW의 신형 5시리즈에 ‘리모트 뷰 3D(Remote View 3D)’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구현되는 해당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차량 상태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BMW는 최근 신형 5시리즈에 중형차 최초로 탑재되는 ‘리모트 뷰 3D’ 기능을 설명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원격으로 자신의 차량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신형 5시리지의 내외관 디자인이 미공개 된 까닭에 해당 영상은 차량 이미지를 흐릿하게 처리 했지만 실제로는 보다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모트 3D 기능은 원거리에서 구현 할 수 있어, 경보 시스템 등의 작동 시 보다 편리하게 자신 차량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앞서 신형 7시리즈에 탑재된 무인 주차 기능 ‘리모트 콘트롤 파킹(Remote Co2016-08-29 11:11:00
다임러트럭, 뉴 아록스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 출시다임러트럭코리아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 카고’를 29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뉴 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 트럭 3종 출시에 이어 이번 3551L 8X4 스트림 스페이스(StreamSpace)를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고 트럭은 6X4 초장축 카고 모델에 비해 한층 높아진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530mm 길어진 전장 및 조향 2축이 추가 장착됐다. 특히 4-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해 충격에 민감한 화물 운송에도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운전자에게도 탁월한 주행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국내 특장 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초강성 고장력 프레임으로 범용 특장 사양 장착이 가능한 뉴 아록스 8X4 카고 트럭은 출시에 앞서 주요 특장 업체를 방문하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2016-08-29 09:52:00
쌍용차, 한가위 시승단 모집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 모집’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9월 8일(목)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30대), 티볼리(10대), 티볼리 에어(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금) 이루어지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전 모델 4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9인승)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빗길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두 가족이 이동해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성길 정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경쾌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주목 받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소가족 이동에 잘 어울린다. 특히, 동급 최대 720ℓ 적재공간을 갖춘 티볼리 에2016-08-29 09:39:00
기아차, 하반기 대졸 신입 및 동계인턴 모집 “지원서 삭제/축소”기아자동차가 2016년 하반기 신입 및 인턴 사원의 신규 모집에 나선다. 29일 기아차는 2016년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 선발 슬로건을 ‘KAR HOLIC’으로 정하고, 8월 29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기아차 채용포털(http://recruit.kia.com)을 통해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선발은 ‘기아’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인재라면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유자가 대상이다. (※ 지원 자격 및 모집 분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채용포털 참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순서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실무면접은 인성면접, 직무면접, 영어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 및 열정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임원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조직적합도, 인성 등2016-08-29 09:12:00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 7개 차종 1만 여대 국내서 리콜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 7개 차종 1만 488대의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국내서 리콜이 실시된다. 29일 국토교통부는 FCA코리아, 포드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300C(5040대)의 기어 위치가 ‘P’인지 여부에 대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하차 후 움직이는 차량에 치일 가능성과 포드 몬데오(2046대)의 BCM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주행 중 LED 전조등 꺼짐 현상 등이다. 머넞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 4개 차종의 경우 실제 기어가 주차(P) 상태에 놓여있지 않음에도 운전자가 주차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하차하는 경우, 기어 위치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움직이는 차에 치이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이는 지난 2016년 6월 19일 할리우드 배우(안톤 옐친)의 사망사고로 이슈가 된 바 있는 리콜이다. 리2016-08-29 08: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