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91km 간다현대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내달부터 본격 출고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복합기준 : 도심 206km / 고속도로 173km)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인증 받은 191km는 국내에 정식 판매되는 전기차들 보다 짧게는 43km, 길게는 100km 더 주행이2016-05-24 15:04:01
오감만족 뉴 푸조 3008, 더 가볍고 민첩하게푸조가 풀 체인지 된 준중형 SUV '푸조 3008'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콤팩트해졌지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연비와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푸조의 설명이다.신차의 전장은 4450mm이고,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뒷좌석 다리 공간은 24mm 늘어나고, 앞좌석과 뒷좌석 팔꿈치 공간은 각각 17mm, 4mm 확대됐다2016-05-24 15:03:52
[오토포토12컷]현장에서 살펴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의 간판급 중형세단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이하 신형 E클래스)’가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쳐 10세대 모델로 6월말 국내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4일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신차 프리뷰 행사를 갖고 국내 사양 및 제원을 공개했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형 E클래스의 E220 d, E300, E300 4메틱(MATIC)등 3개 모델 총 6개의 트림을 6월말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디젤 모델 E220 d 4메틱, E350 d와 가솔린 E 200, E 400 4메틱 등 총 4개 모델을 추가한다. E220 d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1950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19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신형 디젤엔진이 최초 탑재된 신차는 기존 엔진 대비 배기량은 줄고 효율과 출력은 더욱 향상됐다. 기존 엔진 대비 24마력 증가하고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수준의 진동 및2016-05-24 14:59:00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최장 1회 충전 191km 달성’현대자동차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이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내달부터 본격 출고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191km(도심 206km, 고속 173km)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인증 받은 191km는 국내에 정식 판매되는 전기차들 보다 짧게는 43km, 길게는 100km 더 우수한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도심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06km로, 국내 전기차 중 처음으로 200km 고지를 밟은 전기차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 당시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이면서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 전 수치를 다소 보수적인 180km로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인 인증치 191km가 공개됨에 따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경쟁 전기차들 보다 1회 충전 주행거리2016-05-24 12:05:00
벤츠, 10세대 신형 E클래스 ‘자율 주행 향한 기술적 혁신’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 고객과 미디어 등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이하 신형 E클래스)’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리뷰 행사는 신형 E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10세대 모델의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체험과 해안도로 시승 코스를 통해 진보된 드라이빙 성능,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그먼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과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혁신으로 국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베스트셀링 모델의 입지를 구축해왔다.2016-05-24 09:35:00
볼보트럭코리아, FL트럭 150대 (주)호룡에 공급 개시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3일 전북 김제에 위치한 (주)호룡 본사에서 FL트럭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공급에 돌입했다. ㈜호룡은 국내 최대의 고소작업차 제작업체 중 하나로 볼보트럭코리아와 지난해 10월 차량 공급 협약식을 진행한바 있다. 협약을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는 자사 중형트럭 FL 트럭 150대를 ㈜호룡에 공급하고 ㈜호룡은 신형 고소작업차 제작에 볼보 FL 트럭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룡에 공급되는 볼보 FL트럭은 지난해 7월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중형트럭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볼보 FL트럭은 280마력의 고성능 ‘유로6(Euro 6)’ 엔진과 함께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화된 차량 공급으로 중형트럭을 보유한 사업체의 수익성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 참석한 ㈜호룡 박장현 대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추구하는 볼보트럭코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최신 기술이 반영2016-05-24 09:16:00
[Biz gallery] 쌍용차, 폴 포츠에 체어맨 W 카이저 지원쌍용자동차가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 폴 포츠의 방한에 맞춰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카이저(사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영국 출신의 테너 폴 포츠는 25일 개최되는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체어맨 W 카이저는 퀼팅시트 등 내·외관에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감성품질을 향상시켰다. 핵심 편의사양인 AVN(Audio, Video and Navigation)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츠동아]2016-05-24 05:45:00
포스코 강판 100% ‘올 뉴 말리부’ 서울 포스코센터서 25일까지 전시한국GM이 포스코 강판을 100% 적용한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23일부터 3일간 전시한다. 올 뉴 말리부는 사전계약 기간인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계약 물량만 1만5000대에 이를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올 뉴 말리부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별 5개)을 받기도 했다. 포스코는 2002년 한국GM 출범 이후 일반 자동차 강판보다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강판’ 등을 비롯한 차체 강판을 한국GM에 공급해오고 있다. 한국GM은 23일부터 포스코 임직원을 대상으로 쉐보레 제품을 특별 할인해주기로 했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2016-05-24 03:00:00
[직접 타봤어요]BMW ‘뉴740d xDrive’BMW 최상위 세단 ‘7시리즈’의 ‘뉴740d xDrive’ 모델을 한국 공식 출시 전인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BMW 본사가 있는 독일 뮌헨에서 시승했다. 7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740의 신형 모델인 뉴740d xDrive는 직렬 6기통 디젤이 탑재된 4륜 구동이다. 시승 코스는 BMW 본사에서 출발해 아우토반을 달려 알프스 산맥 아래에 위치한 테게른제 호수를 다녀오는 왕복 250km 구간이었다. 시승 구간 반환점을 돌기 전까지는 뒷좌석에 앉아서 차량의 안락함을 직접 느껴봤다. ‘회장님 차’답게 뒷좌석에서도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태블릿PC가 팔걸이에 고정돼 있었다. ‘터치 패널 스크린’으로 시트 위치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었다. 손이 쉽게 닿는 곳은 대부분 가죽으로 감싸고 있어 고급스러움이 한눈에 들어왔다. ‘항공기 일등석’에 앉는 것과 같은 안락함을 선사하고자 했다는 BMW 관계자의 말이 실감 났다. 차체의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 구불구불한 산길을 지날 때도 잠이 솔솔2016-05-24 03:00:00
북유럽 감성의 미래車 베일 벗었다19일(현지 시간) 스웨덴 예테보리 볼보자동차 본사 쇼룸. 토마스 잉엔라트 디자인부문 수석부사장이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모듈러 방식의 소형차 플랫폼)에 기반을 둔 소형차 콘셉트카인 ‘40.1’과 ‘40.2’를 공개하자 전 세계에서 온 60여 명의 기자단 사이에서 일제히 “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40.1’은 블랙의 지붕과 화이트의 차체가 강한 대조를 이루면서도 절묘하게 어울렸다. 세단인 ‘40.2’는 앞부분 외관이 로봇을 연상시킬 정도의 도전적이고 반항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요소와 모던한 감성이 교직된 느낌이다. 잉엔라트 수석부사장은 “40.1과 40.2는 현대적이면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도 연결돼 볼보의 철학을 잘 반영한 차”라며 “이 디자인을 통해 볼보가 미래에 관한 답을 찾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프리미엄 소형차로 XC90 성장세 이어간다 볼보가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한2016-05-24 03:00:00
[오토포토12컷]현대차 쏠라티 캠핑카 ‘궁금했던 실내는?’지난 2013년 3월 스타렉스 캠핑카를 출시한바 있는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고급형 미니버스 ‘쏠라티(SOLATI)’의 특장모델 6종을 출시하며 ‘쏠라티 캠핑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쏠라티 캠핑카’는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내 최고의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를 목표로 현대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장비 탑재가 특징이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캠핑지에서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와인 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히터(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을 데워주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 콘셉트를 만족 시켰다. 이밖에 ‘쏠라티 캠핑카’에는 전력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충전판과 차량2016-05-23 14:07:00
링컨 ‘올 뉴 컨티넨탈’ 부산모터쇼서 국내 최초 공개포드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한 포드와 링컨 차량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링컨의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인 올 뉴 링컨 컨티넨탈 비롯해, 최강의 퍼포먼스와 디자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모델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컨티넨탈이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올 뉴 링컨 컨티넨탈로 14년 만에 부활,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 아름다움을 접목한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차량의 후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일자형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격조 높은 컨티넨탈의 인상을 완성한다. 또한, 전자식 개폐방식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 편의를 높인 파워 신치2016-05-23 11:24:00
‘싱크대, 화장실은 기본’ 현대차 쏠라티 캠핑카 등 6종 출시현대자동차가 미니버스 쏠라티의 다양한 특장모델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선다. 현대차는 23일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인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컨버전’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미니버스 쏠라티에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쏠라티 캠핑카’는 ‘캠핑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국내 최고의 실용적인 럭셔리 캠핑카’를 목표로 현대차가 야심차게 개발한 모델로 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장비를 탑재했다.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국내 캠핑카 최초 2층형 침대를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과 편안한 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또한 캠핑지에서 고급 펜션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와인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히터(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을 데워주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2016-05-23 11:07:00
쉐보레 말리부, 포스코 임직원 대상 특별 할인 ‘초고장력 강판으로 맺은 인연’한국지엠과 포스코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포스코 센터에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전시하고 포스코 임직원 대상 쉐보레 제품 특별 할인 등을 포함한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포스코로부터 공급받는 고품질의 초고장력 강판이 광범위하게 적용된 모델이다. 또한 말리부는 고강도 차체설계를 통해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 모델 대비 130kg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 고품질 강판과 탁월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말리부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2016 신차 평가 프로그램(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포스코는 일반 자동차 강판보다 무게는 10%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글로벌 최고 품질의 초고장력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2016-05-23 09:34:00
현대차, 상용트럭 엑시언트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현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상용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존 엔진/동력 계통 3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5년 무한 보증으로 대폭 향상시켰다. 국내에서 상용 대형트럭을 판매하는 국내외 업체들의 엔진/동력 계통 보증기간이 3년인 것과 비교해 이는 파격적인 보증 서비스다. 카고트럭, 덤프트럭 및 트랙터(컨테이너 운반트럭)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엑시언트는 건설현장, 특히 물류운송에 주로 이용되기 때문에 긴 운행거리를 견딜 수 있는 엔진/동력 계통 부품의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대차는 이번 5년 무한 보증수리 서비스 실시를 계기로 내구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대형트럭 고객들에게 보이는 것은 물론, 일반부품 역시 3년 무한 보증수리를 유지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트럭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시언트는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대형트럭의 선두주자로 산업현장에서 많은2016-05-23 09:10:00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인근에 마련한 도심서킷에서 펼쳐진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페스티벌’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도심 한 가운데 자동차 경주용 서킷을 만들어 많은 이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21일과 22일 양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이번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에는 약 15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더 브릴리언트 페스티벌 2016’의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은 21일 예선, 22일 본선으로 나눠 진행 되었고, 제네시스 쿠페, 벨로스터 터보, 아반떼2016-05-23 09:08:00
마힌드라, 자동변속기 탑재 ‘뉴 에이지 XUV500의 W6 바리언트’ 출시인도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 &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이하 M&M)는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뉴 에이지 XUV500의 W6 바리언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차는 뉴 에이지 XUV500의 사륜구동 모델 W6, W8과 W10의 이륜, 사륜구동 총 4가지 바리언트 모델에 해당돼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된다.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사륜구동 W6 바리언트 모델은 한화 약 2500만 원(140만3000루피)에 판매된다. 뉴 에이지 XUV500는 세컨드 제너레이션, 6단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AWD)을 옵션으로 가진 SUV 모델이다. 자동변속기는 일본의 선도 공급업체인 아이신(AISIN)으로부터 공급받았다. 뉴 에이지 XUV500은 도심에서도 고속도로만큼 스무드한 주행을 선사해준다. 비벡 나이에르 (Vivek Nayer), M&M자동차 부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XUV500의 W6 바리언트 모델 출시에 대해 “마힌드라2016-05-23 09:03:00
이렇게 예쁜데 안 타고 배겨?…수입 왜건 전성시대■ 디자인 차별화로 국내 소비자 사로잡은 ‘왜건 5대 모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왜건은 크게 사랑받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에 있다. 왜건은 세단을 기반으로 적재공간을 SUV 수준으로 늘린 모델이다. 디자인이 다소 투박해 보인다. 당연히 정통 세단이나 SUV의 인기를 따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시장에도 왜건 바람이 불고 있다. 아우디가 A6 아반트를 선보였고, 벤츠는 C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C220d 에스테이트, BMW는 3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320d 투어링, 볼보에서는 왜건과 SUV의 장점만을 합친 크로스컨트리 모델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이다. 왜건의 장점은 SUV보다 무게 중심이 낮기 때문에 세단 수준의 승차감을 누릴 수 있고, 적재 공간도 넉넉하다는 점이다. 왜건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 5대의 모델을 살펴봤다. ● 아우디 ‘A6 아반트’ 측면으로 곧게 뻗은 라인 우아하고 날렵 ‘뉴 아우디 A6 아반트’는 아우디 A6 세단을 기반으로 완벽한 균형미와 안정성이 돋보이는2016-05-23 05:45:00
토요타 하이브리드, 누적판매 900만대 돌파토요타자동차는 지난 4월말 기준으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900만대(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토요타 자체조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2015년 7월말 800만대 돌파 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대수 9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최근 1년간 4세대 프리우스(2015년 12월 일본 출시)를 비롯해 RAV4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2015년 11월 북미 출시)했다. 올 4월말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개 모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1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4월말까지 토요타가 판매한 하이브리드 차의 CO2 배출 억제 효과(시장 주행대수×주행거리×각국 실주행 연비×CO2 환산계수)는 동급의 사이즈와 동력 성능을 가진 가솔린엔진 차의 CO2 배출량과 비교해 약 6700만 톤에 이른다. 가솔린 소비 억제량은 동급 가솔린엔진 차의 가솔린 소비량과2016-05-23 05:45:00
현대차, 상용 대형트럭 엑시언트…엔진·동력 ‘5년 무한보증’ 서비스현대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상용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사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국내에서 상용 대형트럭을 판매하는 국내외 업체들의 엔진·동력 계통 보증기간이 3년인 것과 비교해 파격적인 보증 서비스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5년 무한 보증수리 서비스 실시를 계기로 내구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대형트럭 고객에게 보이는 것은 물론, 일반부품 역시 3년 무한 보증수리를 유지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트럭 사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6-05-23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