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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코너링을 위한 4기통 터보 ‘뉴 포르쉐 718 카이맨’718 카이맨은 4세대 신형 미드엔진 스포츠 쿠페로 역동적이며 능률적인 외관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뉴 718 박스터의 데뷔 이후, 이번에는 신형 718 카이맨의 라인업이 확장됐다. 포르쉐는 911 모델의 가격 순 나열과 유사하게 하드톱 모델인 718 카이맨의 가격이 처음으로 로드스터인 박스터보다 낮게 책정했다. 718 박스터와 똑같은 터보차저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718 카이맨에도 적용되면서 쿠페와 로드스터의 엔진 출력이 동일해졌고, 엔트리급인 718 카이맨은 2L 엔진으로 300마력(221kW)의 출력을 낸다. 하지만 S 모델의 경우 2.5리터 엔진으로 350마력 (257kW)의 출력을 내면서 기존 모델 보다 25마력(18kW)가 증가했다. 718 카이맨에 적용된 신형 엔진의 막강한 토크는 저회전 영역에서도 운전의 즐거움과 민첩성을 보장한다. 718 카이맨은 2L 엔진으로 엔진 속도 1950~4500rpm에서 38.7kg.m(9.2 kg.m 증가)의 토크를 발휘하고, 718 카이맨 S2016-04-26 07:29:00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여파…커져가는 의혹과 리콜 파문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폭스바겐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된 이른바 ‘디젤게이트(Dieselgate)’ 여파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으로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 도로에 뿌려지는 배출가스 조사는 더욱 강화되고 연비를 둘러싼 조작들은 반자율적 ‘양심선언?’을 통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다만 국내는 디젤게이트 여파를 무색케 할 정도로 디젤차 판매는 꾸준하고 정부의 폭스바겐 사태에 대한 미온적 대처는 이를 더 부추기는 분위기다. 지난 20일 일본의 자동차 업체 미쓰비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교통성에 제출한 연비 데이터를 실제보다 높게 조작했다고 시인했다. 미쓰비시가 연비 조작을 한 모델은 ek 왜건(ek Wagon), ek 스페이스(ek Space)와 닛산 자동차에 공급한 데이즈(Dayz)와 데이즈 룩스(Dayz Roox) 4종으로 밝혀졌다. 아이카와 데츠로 미쓰비시 자동차 사장은 “연비 조작과 관련된 차량은 총 62만대, 경차 4종이며 고객과 모든 주주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2016-04-26 07:00:00
‘터보 엔진’ 신형 말리부, 성능·연비·세제혜택 ‘3가지 매력’■ 쉐보레 신형 말리부 내일 출시 전 트림 터보…동급모델 최고 성능 2.0 터보 모델은 준대형 세단 위협 국내 중형차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르노삼성 SM6의 등장으로 전통의 강자인 현대차 쏘나타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27일에는 풀체인지를 거친 쉐보레 말리부까지 출시되기 때문이다. 특히 차세대 말리부는 전 트림에 고성능 터보 엔진을 기본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리터 자연흡기엔진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경쟁모델들과 달리,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이자 파워와 효율이 더 뛰어난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을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 전 트림 터보 적용, 강력한 성능 기대 쉐보레가 내놓을 차세대 말리부에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각각 탑재될 예정이다. 그동안 기본모델에 사용되던 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과감히 없앴다. 엔진 다운사이징 덕분이다. 다운사이징은 배기량을 낮춰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터보차저로 연비와 파워를 동시2016-04-26 05:45:00
블랙야크, 쉐보레 레이싱팀 후원 협약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쉐보레 레이싱 팀을 4년 연속 후원한다. 블랙야크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식’에서 후원 협약을 맺고 향후 1년 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블랙야크는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쉐보레 레이싱팀을 후원해 오고 있다. 블랙야크는 레이싱팀 후원 이외에도 쉐보레와 함께 오토캠핑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레저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6 부산국제모터쇼 쉐보레관에 블랙야크 캠핑존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4년간 레이싱팀을 후원하면서 양사는 보다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를 형성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6-04-26 05:45:00
현대차,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 공개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사진)’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이다.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는 2010년 8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만대가 판매돼 해당 차급 시장 판매량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본격 생산하고 판매에 돌입해 중국 시장에서 ‘베르나’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전기차를 중국 최초로 공개했다. 전시를 통해 자유로운 이동생활(Mobility Freedom)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의 융합, 자동차의 영역 확장으로 그려갈 혁신적인 미래 모2016-04-26 05:45:00
미쓰비시車 사장 아이카와, 취임 2년만에 ‘연비조작’ 불명예퇴진 위기“미쓰비시의 황태자.” 20일 연료소비효율 조작을 시인하고 퇴진 위기에 몰린 아이카와 데쓰로(相川哲郞·62·사진) 미쓰비시자동차 사장이 2014년 2월 취임했을 때 일본 언론은 그를 ‘황태자’라고 불렀다. ‘미쓰비시의 제왕(帝王)’이라 불렸던 아이카와 겐타로(相川賢太郎) 전 미쓰비시중공업 회장의 장남이기 때문이다. 아이카와 전 회장은 전후 재벌 해체로 오너가 없는 미쓰비시중공업에서 사장과 회장직을 합쳐 10년(1989∼99년) 동안 회사를 경영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아이카와이즘’이라는 단어도 남겼다. 아이카와 사장은 아버지 영향을 받아 도쿄대에서 선박기계를 공부했지만 도쿄모터쇼에서 본 미쓰비시의 ‘미라주’ 초기 모델에 감명받아 1978년 미쓰비시자동차에 입사했다. 미쓰비시자동차가 중공업에서 분리되고 나서 8년 뒤였다. 아버지 후광을 업고 입사 때부터 주목받던 그는 2001년 수석엔지니어를 맡아 경차 ‘eK왜건’을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를 갖췄고 안전성을 강화2016-04-26 03:00:00
[직접 타봤어요]쌍용 ‘티볼리 에어’‘티볼리 에어’는 쌍용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의 적재공간을 720L로 늘린 모델이다. 배기량(1597cc)과 휠베이스(2600mm)는 그대로인데, 차량의 길이만 24.5cm가 늘어났다. 오버행(자동차 범퍼부터 바퀴 중심까지의 길이)이 길어지면서 주행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직접 티볼리 에어의 주행 성능을 체험해보고 싶어진 이유다. 운전석에 앉자 확실히 적재공간이 넓어진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룸미러를 통해서 이 차의 크기가 전혀 소형이 아님을 직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티볼리 에어’는 휘발유 엔진 모델은 없고 디젤 엔진 모델만 나온다. 디젤 엔진이어서 페달을 밟을 때마다 ‘웅웅’거리는 소음이 뒤따랐다. 휘발유 차에 비하면 확실히 조용하지는 않다. 하지만 주행이 부드러운 차량임에는 틀림없었다. 변속하는 과정에서 덜컹거림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짧은 시간 안에 매끄러운 변속이 가능토록 했다. 주행2016-04-26 03:00:00
SUV-친환경차 총출동… 세계 최대 中시장 유혹《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2016 오토차이나(2016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10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 ‘변화를 향한 혁신(Innovation to Transformation)’을 주제로 14회째 열린 모터쇼에는 2500여 개의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차량 33종을 포함해 1170여 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중국은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28%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이번 모터쇼에서는 급성장하는 중국의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의 토종업체들과 글로벌 업체들이 다양한 SUV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중국 전략 차종과 친환경차도 대거 전시된다. 》○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잡아라 자동차시장 조사 업체인 IHS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중국 전체 승용차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성장했다. 이 기간 세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지만 S2016-04-26 03:00:00
“車안에 미래있다” ICT업계 승부수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강자들이 최근 자동차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이동 관련 서비스와 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자사(自社)가 갖지 못한 능력은 다른 기업과 업무제휴를 맺어 보충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자동차가 서로 결합되고 있는 것이다. ○ IT와 결합되는 자동차 SK텔레콤은 2월 종합교통플랫폼서비스(TTS)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상무급 임원을 앉힌 것으로 확인됐다. 카 셰어링을 시작으로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을 연계한 서비스와 주차 등 차량과 관련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신설 조직의 목표다. SK텔레콤은 카 셰어링 업체 쏘카와도 제휴를 맺고 7일부터 T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그룹이 보유한 SK렌터카, T맵 서비스 등과 함께 성장 잠재력이 큰 교통 분야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20일 카 셰어링 업2016-04-26 03:00:00
[2016 슈퍼레이스 개막]화려한 ‘컴백’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가 올 시즌 더욱 화려하게 돌아왔다.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개막전에는 1만3000명 넘는 인파가 몰렸고, 이에 보답하듯 화끈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23일 예선과 다음날 결선으로 치러진 개막전은 한국과 일본 최상급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 최고 종목SK ZIC 6000클래스(배기량6200cc, 436마력)는 23랩(99.958km)을 47분52초670 기록으로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김동은이 조항우(아트라스BX)를 4.634초 차이로 앞서 개막전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GT1 클래스에서는 이재우(쉐보레레이싱)가 18랩 78.228km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폴 투 피니시를 거둔 가운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서 무대를 옮겨 출전한 김중군(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이 각각 2, 3위에2016-04-25 17:53:00
[영상]르노, 2세대 꼴레로스 공개 ‘QM5 후속 이렇게 나온다’르노삼성자동차의 하반기 출시 예정 신차 QM5 후속으로 알려진 프랑스 르노그룹의 신형 ‘꼴레로스(Koleos, 국내명 QM5)’가 마침내 정식 공개됐다. 르노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D세그먼트 SUV 2세대 꼴레로스(Koleo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출시된 르노 메간느(Megane)와 탈리스만(Talisman)의 디자인을 계승한 신차는 르노의 다이아몬드 로고를 중심으로 이전 세대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선택했다. 차체는 더욱 커져 실내에서 2열 무릎공간은 289mm에 이르며 일반세단과 비교해 운전자 위치는 150mm 가량 높게 설계됐다. 이 밖에 열선 스티어링 휠, R-링크 2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보스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기본 사양의 경우 닛산 X트레일(Nissan X-Trail)의 파워트레인을 따르고 2WD, 4WD 오토, 4WD LOCK 등의 라인업을 제공한다. 또한 전후면 주차센서와2016-04-25 13:35:00
車매장에 골프 웨어가?…밀레, 푸조 쇼룸에 골프 라인 VP존 선보여車매장에 골프 웨어가?…밀레, 푸조 쇼룸에 골프 라인 VP존 선보여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푸조(PEUGEOT) 자동차 쇼룸에 골프 웨어 VP(Visual Presentation) 존을 설치, 골프 라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VP존은 밀레 골프 라인의 2016년 S/S 시즌 컬렉션을 골프 애호가가 많은 푸조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밀레 골프 라인 VP존이 설치된 푸조 쇼룸은 강남, 일산, 광주, 부산 전국 4개 매장이다. 올해로 론칭 2년차를 맞이하는 밀레 골프 라인의 2016 S/S 컬렉션은 ▲골프 등 레저 활동을 즐길 때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세련된 시티룩을 연출할 수 있는 도회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점 ▲밀레 아웃도어의 마운틴 라인에 사용되는 자체 개발 소재 ‘엣지 테크’(Edge Tech)’를 적용해 기능적인 요소를 강화한 점 ▲과시적인 브랜드 로고 삽입을 지양하고 푸조 특유의 클래식한 사자 로고를 배치한2016-04-25 11:22:00
- 현대로템, 中·유럽 제치고 터키 전동차 300량 수주현대로템은 터키 이스탄불시와 3억1600만 달러(약 3589억 원) 규모의 전동차 300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터키 누적 수주액이 2조 원을 넘어섰다. 현대로템이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 300량은 이스탄불 카바타쉬와 메지데쿄이, 마흐뭇베이 23㎞ 18개 역사 구간을 오가는 신규노선에 투입될 무인전동차다. 현대로템은 2017년 상반기(1~6월)부터 터키 현지 생산공장에서 차량 생산에 착수해 2021년까지 납품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터키에서 발주된 전동차 사업 가운데 손꼽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현대로템을 비롯해 중국, 유럽의 글로벌 철도차량 제작사들이 입찰에 참여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사업 수주를 위해 수주 점검회의를 수시로 실시하고, 국내 무인전동차 납품 실적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등 지원활동을 했다”며 “수출입은행에서는 입찰초기 단계부터 현대로템의 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쟁력 있는 금융조건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스탄불 전통2016-04-25 11:16:00
BMW 미래재단,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 ‘영유아 체험지원 봉사’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2일 BMW그룹코리아 및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약 50명과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에서 환경정비 및 영유아 체험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1952년에 설립된 강남드림빌은 낙후된 시설 개선 및 주변환경정비가 필요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58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다.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주차공간과 놀이공간을 분류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운동장 쇄석 포장 작업 및 쉼터 마련을 위한 낙후된 벤치 교체, 쓰레기 분리수거장 제작 및 설치를 했다. 또한 ‘서울시 꽃으로 피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은 꽃과 모종 4200본을 심어 화단 가꾸기를 진행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14명의 영유아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인근 문화센터에서 신체놀이와 요리놀이 등을 진행했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의 김효준 이사장은 “정서적 발달지원 도2016-04-25 11:14:00
현대차, 베르나 콘셉트 최초 공개 ‘승차감 집중 개선 2030 공략’현대자동차가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30대 젊은층 공략을 위해 탄생한 이번 모델은 승차감 개선과 안전 및 편의사양 집중 강화가 주된 특징이다. 현대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6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는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다. 또한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국형 베르나는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자 베이징현대의 성장과 함께하는 주요 차종으로 2010년 8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만 대가 판매2016-04-25 11:04:00
기아차, 1.4 터보 GDI ‘K3’ 베이징모터쇼서 니로와 함께 공개기아자동차는 25일 ‘2016 베이징 국제모터쇼’를 통해 ‘뉴 K3 터보’와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중국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 ‘뉴 K3 터보’는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한 디자인에 최첨단 편의사양이 돋보이는 중국 전략 준중형 세단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강조하고 헤드램프와의 일체감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리어램프 그래픽 슬림화로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하고 수평적 이미지의 리어범퍼 적용을 통해 크고 넓어 보이는 모습으로 좀 더 안정적인 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뉴 K3 터보’에는 일반적으로 상급 차량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마트 트렁크,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DMS)과 SOS, 원격 시동, 원격 공조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 UVO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한 기존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애플 단말기까지 확대 지원 적용한 ‘바이두 카라이프(Baidu CarLife Connectivity)’ 등 최첨단 편의2016-04-25 10:51:00
200마력 아반떼 스포츠 포착… 색상부터 “번쩍”현대자동차가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인 준중형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 ‘아반떼 스포츠’가 포착됐다. 파워트레인의 변화와 더불어 예상외로 큰 폭의 내외관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말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하고 다음달 21일 인천 송도 도심 서킷에서 펼쳐지는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KSF 2라운드는 아반떼 스포츠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아반떼 스포츠 챌린지 레이스의 첫 경기가 예정됐다. 아반떼 스포츠는 역대 아반떼 중 가장 강력한 스펙을 자랑하며 기존 1.6 GDi 대비 출력과 토크가 각각 51.6%, 64.6% 향상돼 고성능 콘셉트를 강조한다. 1.6터보 GDi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를 맞물린 신차는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7.0kg.m을 발휘할 전망이다. 또한 스포츠 바디킷, 스포티한 전후면부 범퍼,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 18인치 알2016-04-25 10:31:00
벤츠코리아 울산 전시장 문 열어 ‘VIP 전용 라운지 등 편의시설 확대’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남 울산 남구 삼산로에 위치한 울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및 리뉴얼된 벤츠 울산 전시장은 연면적 4157제곱미터에 지상 6층 규모로 최대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확대된 상담 공간과 함께 키즈룸 및 VIP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신설해 고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최대 50여 대 이상 주차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는 물론 별도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차량에 대한 자세하고 전문적인 안내와 함께 보다 여유롭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울산 전시장 확장은 지난해 4월에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울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더불어 울산 지역 뿐 아니라 인접 지역 고객들에게도 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전시 공간과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2016-04-25 10:03:00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기대감 증폭 ‘WRC 첫 우승’현대자동차 신형 i20 랠리카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인과 팀 모두 1위를 차지해 향후 선보일 고성능 브랜드 ‘N’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현대차는 지난 21일(목)부터 24(일)까지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 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해 개인전 1위에 올랐다. 또한 제조사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헤이든 패든은 지속적인 기량 상승세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대회 2일차까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3일차부터 1위를 차지하며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팀 우승은 지난 1월 열린 1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 번째이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다니 소르도가 2호차를 이끌고 12점을 획득해 4위, 티에르 누빌이 1호차로 8점2016-04-25 09:57:00
FCA코리아,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진행FCA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을 초록이 가득한 자연친화적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FCA코리아의 임직원 50여 명은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리고 색색의 페인트로 아름답게 채색해 산책로를 걷는 듯 한 느낌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은 FCA코리아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한 것으로 학교 담장에 그려진 자연친화적 이미지의 벽화는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기타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b2016-04-25 09: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