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드 브레이크 걸고 운전하는 김여사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싸커라인(soccerline.co.kr)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린 채 도로 위를 달리는 마티즈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은 노란색 마티즈가 뒷 창문에 눈이 가득히 쌓인 것도 모른 채 앞바퀴만으로 달리는 것을 담고 있다. 차 운전자는 전혀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지 못하고 터널을 통과한다. 이렇게 사이드 브레이크를 내리지 않은 채 주행하면 디스크에 변형이 오거나 타이어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타는 냄새가 날 텐데 왜 모르지?", "사이드 브레이크 경고음은 옵션인가?","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4-01-13 17:45:00
특명 “빙판 아래 갇힌 자동차를 구하라!”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얼어 붙은 호수에서 자동차 꺼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러시아의 얼어 붙은 호수 아래 갇힌 자동차를 꺼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나무와 밧줄만 가지고 호수에 빠진 자동차를 꺼내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똑똑하다”, “어쩌다가 자동차가 저 빙판 아래에 갇혔을까?”, “러시아식 세차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0_oKHARhXw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31 16:32:00
‘1750개 술잔’으로 만든 F1 자동차 산산조각“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허무한지 되새기려면, 조니워커 위스키 유리잔으로 만든 F1 경주자동차가 수백만 조각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영상을 추천한다.” 세계 최고의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제조업체 디아지오그룹의 사회적책임 이사 캐롤린 팬저(Carolyn Panzer)가 이같이 말했다. 지난 달 디아지오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발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90초 분량의 이 영상은 1750개의 유리잔으로 만들어진 F1 경주용 자동차가 충돌하면서 산산이 부서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쉽게 부서지는 위스키 유리잔으로 만든 차는 운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제어력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1초당 300프레임으로 맥라렌 F1 CGI모델의 충돌 장면을 연출했고, 충돌 장면은 제작에만 일주일이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팬저 이사는 “맥라렌 F1팀을 공식2013-12-31 14:55:00
스쿠터의 극단적 튜닝 “세상에서 가장 낮은 스쿠터”해외에서 독특한 스쿠터를 타고 주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세계에서 가장 낮은 베스파 스쿠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일반 스쿠터보다 더 길고 낮은 형태로 튜닝된 스쿠터에 세 명이 쪼그리고 앉아 일반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형태의 스쿠터이지만 이것을 타고 표면이 고르지 못한 도로나 곡선 구간을 통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별도의 좌석이 마련 돼 있지 않아서 운전자와 승객 모두 쪼그려 앉아서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갈이 깔려있는 곳에서 못 달리겠다”, “대단하다”, “거의 바닥에 붙어서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sfdXXjF4bK4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30 13:57:00
전복사고 車안 블랙박스 “운전자 표정은 시종일관…”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교통사고 멘탈 甲’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해외의 한 여성 운전자는 교통사고로 차가 구르는 상황에서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운전자의 사고 상황 이전의 표정과 사고 당시의 표정을 비교해봤을 때 변화가 거의 없고, 차가 전복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차가 구르고 멈춘 후에도 운전자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시동을 껐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고 난 것 맞나? 황당하다”, “운전자는 평소 무서우면 무표정이 나오나보다”, “이런 일 정도는 수 없이 겪어본 사람의 반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TEY30Y6lawA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24 15:14:00
러시아 흔한 겨울 출근길 “도로 한복판에 웬 탱크가…”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러시아의 아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눈이 많이 내린 러시아의 아침 출근길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탱크 한 대가 대형트럭 한 대를 밧줄로 이어 끌고 가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트럭이 미끄러운 눈길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 탱크에 견인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러시아에 정말 눈이 많이 오나보네”, “출근길에 탱크라니, 주위에 있던 운전자들 무슨 일 생긴 줄 알았겠네”, “대형 트럭을 끌고 가려면 저 정도는 돼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SS9rETOpY5c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23 17:41:00
기아차, 쏘울 美 충돌 테스트 ‘최고등급 획득’기아자동차 올 뉴 쏘울이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NHTSA에 따르면 올 뉴 쏘울은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는 최고 등급인 별5개, 전복 테스트에서는 별4개를 획득했다. 또한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운전자 안전 부문에선 별5개를 받고, 승객 안전 부문에서는 정면 충돌과 측면 충돌의 경우 각각 별4개, 별5개를 받았다. 올 뉴 쏘울의 충돌 테스트 결과에 대해 기아차 북미법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마이클 스프라그(Michael Sprague)는 “쏘울은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디자인을 비롯해 세계 수준의 품질, 가치가 결합된 차량”이라며 “2세대 쏘울에 기술적인 측면과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번 충돌 테스트 결과가 그 노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신형 쏘울은 베이스(Base), 플러스(Plus), 익스클레임(Exclaim)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기본형 모델인2013-12-23 10:38:00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엔진까지 레고로…어떻게?약 50만 개에 레고 조각들을 사용해 만든 실물 크기의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등장했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실물 크기의 레고 자동차’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와 레고 천재라고 불리는 루마니아 청년 라울 오아이다(Raul Oaida)가 함께 제작한 레고 자동차 주행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자동차는 레고로 만들어졌지만 자유롭게 운전이 가능하다. 레고 자동차 제작은 샘마르티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슈퍼 오섬 마이크로 프로젝트(Super Awesome Micro Project)’의 일부로 콘셉트부터 디자인, 완성까지 총 20개월이 걸렸으며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뒤 호주 멜버른으로 보내졌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엔진 역시 레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타2013-12-20 14:20:00
BMW 레이싱카, 몇 번을 구르고도 운전자는 ‘멀쩡’네덜란드 잔트포르트에 있는 한 서킷의 곡선 주로에서 주행하던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서킷에서 주행 중이던 자동차의 전복 사고 현장을 생생히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레이싱 드라이버 롭 텐 허켈(Rob ten Herkel)로 BMW 130i 조수석에 한 명을 더 태우고 네덜란드 잔트포르트에 있는 한 서킷에서 주행하다 자동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공개된 사고 영상을 보면 자동차가 곡선 주로를 달리다 벽에 부딪힌 다음 구르기를 반복했다. 사고 차량 지붕이 찌그러지고 문이 떨어져 나가는 등의 손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뒤 구급 대원들이 사고 차량으로 다가갔을 때 놀랍게도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아 있던 사람은 멀쩡히 움직였다. 이들은 헬멧 등 각종 보호 장구 착용과 경주용 자동차에 장착돼 있는 운전자 보호용 철제 보강 장치인 롤 케이지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롤 케이지가 많이 발전 했구나”,2013-12-19 17:08:00
레고 천재가 만든 ‘레고 자동차’…엔진도 레고?약 50만 개에 레고 조각들을 사용해 만든 실물 크기의 자동차가 등장했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실물 크기의 레고 자동차’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스티브 샘마르티노(Steve Sammartino)와 레고 천재라고 불리는 루마니아 청년 라울 오아이다(Raul Oaida)가 함께 제작한 레고 자동차 주행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자동차는 레고로 만들어졌지만 자유롭게 운전이 가능하다. 레고 자동차 제작은 샘마르티노가 진두지휘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슈퍼 오섬 마이크로 프로젝트(Super Awesome Micro Project)’의 일부로 콘셉트부터 디자인, 완성까지 총 20개월이 걸렸으며 루마니아에서 제작된 뒤 호주 멜버른으로 보내졌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엔진 역시 레고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자동차의 타이어를 비롯해 일부 베어2013-12-19 14:48:00
가까스로 목숨 구한 운전자 “눈앞에 떨어진건…”대형 트럭의 트레일러가 눈앞에서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대형 트럭 한 대가 커브 구간을 지나 달려오다가 싣고 가던 트레일러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앞에 떨어졌다. 깜짝 놀란 여성 운전자는 비명을 지르고 조금씩 후진했다. 조금 더 가까이 떨어졌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전자 얼마나 깜짝 놀랐을까?”, “물방울 때문에 앞이 안 보인다. 내가 가서 와이퍼 켜주고 싶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떨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i7qrvoBdw90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19 11:11:00
수륙양용 구조 자동차 ‘앰피비어스 리스폰더’육지든 바다든 상관없이 재해를 입은 지역이면 거침없이 구조하러 달려갈 수 있는 구조 차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외의 수륙양용 전문 제작업체 C.A.M.I(Cool Amphibious Manufacturers International LLC)사가 제작한 ‘앰피비어스 리스폰더(Amphibious Responder)’는 다양한 의료도구, 소방장비, 구호물자 등을 갖춘 수륙양용 구조 자동차다. 이 차량은 지진, 산사태 등 육지에서 일어난 재해뿐만 아니라 수해를 비롯해 기름 유출 등의 인공재해 등 다양한 긴급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체는 부식에 강하며 가볍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표준 운송 컨테이너 크기에 맞게 설계돼 트럭이나 배, 수송기로 옮겨 질 수 있어 전 세계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이 차량은 기본적으로 최고출력 3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6.7리터 디젤 엔진 두 개를 탑재하고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했다. 그러나 주문자가 요구에 따라 엔진을 바꿀 수 있다. 즉, 이 차량2013-12-13 16:40:00
투명한 LCD 스크린 버스 “획기적인 광고 방법”외관 전체가 투명 LCD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버스를 담은 영상과 이미지가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윌리 버스(Willie bus)’라고 이름 붙여진 이 버스는 도시 풍경을 변화시켜보자는 취지로 구상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테드 오르워프스키(Tad Orlowski)가 디자인했다. 윌리 버스는 전통적인 버스의 외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보다 단순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버스 전체를 감싸고 있는 LCD 디스플레이 패널은 상업 광고부터 일기 예보, 뉴스 보도 등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표시할 수 있으며 통근자들을 위한 터치 기능도 갖췄다. 디자이너 테드 오르워프스키는 “ ‘스마트폰의 성장’에서 영감을 받아 스마트폰이 가져온 인포테인먼트 시대를 LCD 스크린 버스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미 유럽의 대도시 두 곳에서 윌리 버스에 관심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윌리 버스는 미래의 광고주들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획기적인 수단이 될 수 있는 반면 교통사고 위험 요소, 막대한2013-12-12 17:07:00
시속 300km로 달리다가…사상 최악의 전복 사고시속 290~305km로 달리던 자동차가 제어력을 잃고 회전한 뒤 몇 번을 굴러 산산 조각났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브라이언 길레스피(Brian Gillespie)로 지난 달 10일 캘리포니아 엘미라게 호(El Mirage Dry Lake)에서 열린 랜드 스피드 레이싱 행사에서 운전하다 사고를 당했다. 공개된 사고 영상을 보면 자동차가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회전하다가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12초가 넘는 시간동안 수 없이 굴렀다. 결국 차량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뒤 뒤집어진 채 멈췄다. 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에 장착돼있던 안전장치 덕분에 사고 당시 차 안에서 탈출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는 곧장 캘리포니아 콜턴시에 있는 애로우헤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정강이가 부러지고 폐와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cJJeukIWSA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10 09:03:00
수퍼카 세 대가 동시 충돌 “피해금액만 20억 원”지난 금요일 오전9시 55분경 말레이시아 세렘반 근처 고속도로에서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로 향하던 세 대의 수퍼카가 충돌했다. 사고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시속 260km로 달리던 람보르기니 한 대가 제어력을 잃고 중앙선을 침범하자 뒤따라오던 수퍼카 두 대와 함께 충돌했다. 말레이시아 네그리 셈빌란의 소방서장 노라잠 카미스(Norazam Khamis)는 “충돌 사고 7분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 세 대 중 두 대는 엔진이 모두 타고 한 대는 차량이 완전히 불타버린 상태였다”고 말했다. 피해금액은 약 190만달러(한화 20억)로 나타났으며 당시 수퍼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 차량에서 무사히 빠져 나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tPRBRpderI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09 11:25:00
도로 위를 달리는 소파 “패기 넘치는 운전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쇼파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는 한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재된 영상은 한 중국 남성이 쇼파 모양의 1인용 자동차에 앉아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남성은 주위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태연하게 도로 위를 달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바퀴가 안보여서 더 감쪽같다”, “저걸 타고 도로에서 달릴 생각을 하다니 패기 넘치네”, “1인용 컨버터블이 따로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YbP6o1Pf82I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2013-12-07 08:00:00
車 12대를 끌고 간 사나이 “무게가 무려…”혼자서 자동차 12대를 한꺼번에 끌어 당겨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남성이 화제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지난 2일 한 남성이 닛산자동차의 소형차 노트 12대를 줄로 연결해 끌어당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남성은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으로 유명한 리투아니아의 지드루나스 사비쯔카스(Zydrunas Savickas)로 매년 12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에 참석해 자동차 12대를 한꺼번에 끌어당기는 괴력을 선보였다. 사비쯔카스가 밧줄로 자신의 몸과 연결한 차량의 총 길이는 5m이고 무게는 무려 1만2941kg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쯔카스는 이날 기네스 신기록 수립 공식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힘세다”, “뒤에서 누가 운전해주는 것처럼 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SnnxqldprE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05 14:49:00
“간담이 서늘해” 거꾸로 자전거타고 절벽길을 시속 80km로…구불구불한 산길을 자전거에 거꾸로 앉아 시속 80km로 달리는 사람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자전거를 거꾸로 타고 트롤스티건(Trollstigen)도로를 시속 80km로 달리는 에스킬神 (Eskil? riding a bike backwards at 80 km/h Trollstigen Norway)’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한 남성이 특별한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고 노르웨이 트롤스티건 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거꾸로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가 달리는 도로는 구불구불한데다 경사까지 심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런 위험하고도 아찔한 도전을 한 사람은 노르웨이의 극한 예술가로 유명한 ‘에스킬 로닝스바켄(Eskil Ronningsbakken)’다. 그는 이번 도전 외에도 약 300미터 되는 산꼭대기에서 외발자전거 타기를 하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등 항상 대자연에 도전하는 극한의 작업을 다양하게 해왔다. 특히 공개된 영2013-12-04 14:55:00
주차장에서 차 빼는 황당한 방법 “힘이 너무 들어갔나”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황당한 방법으로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검은색 승용차 차주가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차에 타고 후진을 하는데 높은 계단을 올라 건물의 문을 부쉈다. 차량의 후면부는 건물에 박혀 범퍼가 떨어져나가기까지 했다. 그러나 운전자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계단을 내려와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건물 주인은 무슨 잘못이야”, “일부러 저렇게 운전한 건가?”, “건물을 박았는데도 태연하게 빠져 나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 보기=http://youtu.be/43U1ml-PYMc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03 11:29:00
한국타이어, 휠 없는 ‘자기부상’ 타이어 선보여한국타이어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인 ‘2013 에센 모터쇼’에서 최첨단 타이어를 선보였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한국타이어가 미래의 자동차를 위해 접지율, 성능, 안정성, 연비 등을 고려한 4가지의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함께 소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세 개로 분할된 토로이드(toroids)를 이용해 코너링 시 방향에 따라 타이어 기울기를 조절하여 접지율을 극대화시킨 타이어,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원리로 휠 없이 타이어가 지지되는 타이어, 정지마찰력을 극대화해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등을 선보였다. 오프로드용 타이어는 한 개의 고무 조각으로 만들어지는 일반 타이어와 달리 여러 개의 고무 조각으로 만들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각각의 고무 조각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차량 속도에 따라 타이어 표면을 최대한 평평하게2013-12-02 16: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