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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드테스트]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더 편안해진 ‘뉴 어코드’■ 혼다 2016년형 어코드 2.4 리얼로드테스트의 15번째 주인공은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인 ‘어코드 2.4’ 모델이다. 2016년형 어코드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스마트 IT 기술을 추가해 더욱 매력적인 세단으로 거듭났다. 프로 드라이버와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전문기자가 각자의 시각에서 ‘혼다 어코드 2.4’를 입체 평가했다. ■ UP&Down ▶ UP 1. 업그레이드된 정숙성과 주행 질감 2. 우수한 핸들링 성능과 안정적인 코너링 3. 첨단 IT 시스템 업그레이드 ▶ DOWN 1. 동급 세그먼트에 너무 많은 경쟁자 포진 2. 실내 감성 만족도는 국산 고급 세단에 비해 아쉬움 3. 3000rpm 이하에서의 다소 더딘 가속력 ■ 경쟁 모델은? 1. 닛산 ‘알티마 2.5’ 일반 중형 세단 수준을 뛰어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이 알티마의 진짜 매력. 서킷 주행에도 손색이 없는 코너링 성능과 브레이크 내구성 갖춤. 장거리 주행 시 빛을 발하는 무중력 시트도 매력 만점. 복합연비2016-04-04 05:45:00
- [간추린 뉴스]2017년부터 일부 대형車 비상자동제동장치 의무화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출시될 일부 대형 승합·화물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를 갖추도록 의무화한다고 3일 밝혔다. LDWS와 AEBS는 졸음운전 등으로 다른 차와의 충돌이 예상될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거나 자동으로 차를 멈추는 장치다. 대상 차량은 길이 11m 초과 승합·화물차와 차량 총 중량 20t 이상 화물·특수자동차이다.2016-04-04 03:00:00
풀체인지 3세대 ‘뉴 미니 컨버터블’ 출시BMW그룹코리아는 3일 풀체인지(완전 변경)된 3세대 ‘뉴 미니(MINI)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가격은 4190만∼4680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BMW그룹코리아 제공2016-04-04 03:00:00
- 현대차, 美 월간 최대판매 기록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에서 월간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7만5310대를 팔아 종전 최다 기록이었던 7만5019대(지난해 3월)를 깼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 실적을 이끈 차종은 ‘쏘나타’와 ‘투싼’이다. 쏘나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9% 증가한 2만8778대가 팔렸다. 투싼은 지난달 7830대가 팔려 전년 동월 대비 85.5% 판매가 증가했다. 한편 현대차가 보유한 특허가 지난해 처음으로 2만 건을 돌파했다. 현대차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 1만6116건, 해외 4746건 등 총 2만862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2016-04-04 03:00:00
B4/조석 한수원 사장 NIS 공로상 수상■ 조석 한수원 사장 ‘원자력 인더스트리서밋’ 공로상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사진)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6 원자력 인더스트리서밋(NIS)’에서 세계 원자력산업계의 핵안보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 52개국 정상이 참여한 핵안보정상회의와 연계된 NIS는 원자력의 안전한 사용과 사이버테러 방지 등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산업계 지도자들의 회의다.■ 2017년부터 일부 대형車 비상자동제동장치 의무화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부터 출시될 일부 대형 승합·화물차에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를 갖추도록 의무화한다고 3일 밝혔다. LDWS와 AEBS는 졸음운전 등으로 다른 차와의 충돌이 예상될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거나 자동으로 차를 멈추는 장치다. 대상 차량은 길이 11m 초과 승합·화물차와 차량 총 중량 20t 이상 화물·특수자동차이다.2016-04-04 03:00:00
3세대 뉴 미니 컨버터블 출시 ‘올웨이즈(Always) 오픈 타이머 추가’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3세대로 완전변경 된 ‘뉴 미니 컨버터블’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니 컨버터블은 콤팩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로, 오픈에어링의 자유를 보다 넉넉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재탄생했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소프트톱이 작동되며, 30km/h 이하의 속도에서는 언제든 소프트톱을 개방하거나 닫을 수 있다. 뉴 미니 컨버터블은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2종류의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뉴 미니 쿠퍼 컨버터블 모델은 3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5kg.m의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7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06km/h다. 4기통 엔진이 장착된 뉴 미니 쿠퍼 S 컨버터블은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1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228km/h이다. 각각의 모델에는 스텝트로닉 6단 자동 변속기2016-04-03 10:36:00
쉐보레, 4월 한 달 말리부 ‘418만 원 유례없는 할인’한국지엠 쉐보레가 4월 한 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는 4월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82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루즈(가솔린)에 160만 원, 올란도에 120만 원, 트랙스에 100만 원 등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며, 특히 말리부에는 10% 할인(282만 원)이라는 유례없는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 경차시장에서 1위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스파크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00만 원의 현금할인 또는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지속 제공한다. 더불어 마티즈 CVT 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 시 72개월 1% 할부라는 파격적인 구입조건을 제공,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6000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는 이달에 더욱 강화된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가족 나들이용으로 안성맞춤인 RV 올란도와 소형 SUV2016-04-03 10:23:00
르노삼성, SM6 전국 시승 이벤트 및 신세계 백화점 라운지 운영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한 달간 고급 중형 세단 SM6의 대규모 전국 시승 이벤트와 신세계 백화점에 특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본격적으로 SM6 출고가 이뤄지고 차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SM6의 품격 높은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과 가까운 공간에서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SM6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행사는 가까운 르노삼성 전시장에서 SM6를 타보고 15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프랑스 여행 상품권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쉽고 편하게 시승할 수 있도록 SM6 스페셜리스트의 전문 상담과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은 르노삼성차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난주 31일부터 시작된 SM6 라운지는 전국 4개 신세계 백화점과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역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오는 10일까지 11일간 운영된다. SM6 특별 전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차량을 둘러보며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함께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2016-04-03 10:15:00
현대차 쏠라티, 올 하반기 8단 자동변속기 탑재 ‘리무진·트럭도 추가’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고급형 미니버스 ‘쏠라티(SOLATI)’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리무진과 화물운반용 트럭을 추가하는 등 상품성 강화에 나선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재 6단 수동 변속기만을 제공하는 쏠라티 미니버스에 자체 개발 8단 자동변속기를 올 하반기 도입한다. 또한 실내사양을 더욱 고급화 한 리무진과 적재함을 부착한 화물운반용 트럭을 추가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가 글로벌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약 4년에 걸쳐 개발한 쏠라티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유럽기술연구소의 합작으로 탄생됐다. 국내는 지난해 9월 쏠라티로, 해외는 지난해 4월부터 ‘H350’이라는 차명으로 판매돼 왔다. 쏠라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니밴 ‘스프린터’를 닮은 디자인과 엔진룸이 앞바퀴보다 튀어 나온 ‘세미 보닛’ 구조를 특징으로 차체 크기가 전장×전폭×전고에서 각각 6195mm, 2038mm, 2665mm, 휠베이스는 3670mm에 이른다. 현대차 스타렉스(5125×1922016-04-03 02:15:00
기아차, 3월 26만8236대 판매 ‘K7, 주력 RV 차종 앞세워 국내 19.4% 증가’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5만510대, 해외 21만7726대 등 총 26만82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승용 판매와 RV 판매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크게 늘었으나, 해외 판매가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지난달 국내 판매는 신형 K7이 큰 인기를 얻으며 구형 모델 포함 총 6256대 판매돼 2009년 12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두 달 연속으로 경신했다. K7은 특히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월간 계약대수가 1만대를 돌파해 인기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신형 K5도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한 4255대가 판매돼 중/대형급 세단들이 선전을 펼쳤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기아차의 주력 RV 차종들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세 차종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RV 차종의 판매도 전년 대비 26.5%증가했다. 기아차의 3월 최다 판매 차종에 오른 쏘렌토2016-04-01 16:11:00
현대차, 지난달 43만2878대 기록.. 포터·아이오닉으로 내수 ‘활짝’ 수출은 ‘삐끗’현대자동차 지난 3월 한 달 동안 내수 6만2166대, 해외 37만712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43만287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2% 증가하고 해외 판매는 2.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3월 국내시장에서 전년보다 7.2% 증가한 6만216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8753대가 판매돼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쏘나타 7053대(하이브리드 536대 포함), 그랜저 4550대(하이브리드 544대 포함), 엑센트 1735대 등을 기록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250대가 판매 되며 지난달에 이어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는 DH제네시스가 3289대, EQ900가 3570대 판매되는 등 총 6859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 7245대, 투싼 5202대, 맥스크루즈 1126대 등 전년 동기보다 20.8% 늘어난 총 1만3573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2016-04-01 16:04:00
쌍용차, 지난달 1만3010대 기록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 동반 상승’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9069대, 수출 3941대를 포함 총 1만30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는 월초 출시된 티볼리 에어가 티볼리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 성장을 주도하며 전월 대비 23%,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와 상호 판매 간섭 없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며 누적 계약 대수가 3500대를 넘어섰다. 티볼리 에어가 가세하면서 티볼리 브랜드 전체 계약 물량은 850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이처럼 전년 동월 대비 69.7% 증가한 티볼리 브랜드 외에도 SUV 주력 모델들의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29.9% 증가한 9069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17.5% 증가한 수치다. 수출 역시 티볼리 에어 유럽 시장 진출에 따라 전월 대비 9.7% 증가했다. 다만 신흥국가들의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5% 감소했다. 하지만 티볼리 브랜드 수출이 전년 동월2016-04-01 15:50:00
기아차 3월 26만 8236대 판매..전년대비 3%감소기아차가 3월 국내 5만 510대, 해외 21만 7726대 등 총 26만 8236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승용 판매와 RV 판매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크게 늘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해외 판매가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기아차의 3월 국내 판매는 신형 K7을 비롯해 K5 등 승용차 판매 호조에 주력 RV 차종의 꾸준한 인기가 더해져 전년 동기 대비 19.4%의 높은 증가율2016-04-01 15:40:50
현대차, 3월 아이오닉 국내 HEV 최다 판매 모델 등극현대차가 3월 국내 6만2166대, 해외 37만71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43만2,878대를 판매했다. (※ CKD 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2% 증가, 해외 판매는 2.2% 감소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2016-04-01 15:40:49
한국지엠, 스파크 9175대 판매 ‘회사 출범 이후 月 최대 실적’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3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6868대, 수출 3만9276대를 비롯해 총 5만6144대를 판매했다. 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판매는 1만686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최대 3월 실적으로 특히 신형 스파크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917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무려 87.7%가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후 월 기준 최대 판매량이다. 이밖에 임팔라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2009대로, 지속적인 고객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임팔라는 최근 출고 대기 기간을 2개월 이하로 정상화 하는 등 충분한 물량 확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트랙스는 지난 한달 간 100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하는 등 고객의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의 3월 한 달 간 완성차 수출은 3만9276대를 기록했으며, CKD(반조립부2016-04-01 15:38:00
르노삼성, SM6 3월 한 달 6751대 판매 ‘K7 보다 잘 팔려’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출시 첫 달부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 회사의 내수 판매 라인업 중 판매량 1위는 물론 지난 한 달간 전체 판매에서 66%의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달 기아자동차의 판매를 이끈 K7의 구형 모델을 포함한 판매(6256대) 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3월 내수 1만235대와 수출 1만4002대로 총 2만4237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는 출시 전부터 돌풍을 일으킨 SM6가 공식 출시되는 등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13.5% 성장을 이뤘다. 특히 2010년 이후 6년 만에 3월 내수 판매 1만대 이상 실적을 올리며 올해 내수 3위 달성의 전망을 밝혔다. 3월 내수 판매 실적은 1만235대로 전년 동월대비 70.5%, 전월 대비 140.1%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6751대가 판매된 SM6가 기록했다. 지난달 첫 출시된 SM6는 현재까지 2만대 넘는 계약 건수를 달성하고 있으며2016-04-01 15:22:00
르노삼성, 4월 판매조건 ‘해피초이스’ 할부 프로그램 등 진행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이 할부 선수금과 할부 유예율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해피초이스’ 할부 프로그램과 T2C 테블릿 내비게이션 무상 제공 등 4월 판매조건을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SM3와 QM3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초기 비용부담을 덜고 매월 납입할 할부금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인 ‘해피초이스(Happy Choice)’를 진행한다. 해피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할부 기간과 할부 유예율을 조절하여 각자의 월 납입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신개념 할부 상품이다. SM3와 QM3 구매고객들은 해피초이스 할부를 통해 4.5%(36개월)와 4.9%(48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상품에 따라 선수금 최소 10%~최대 30%, 그리고 유예율 40%~70% 범위 안에서 선택하여 월 납입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해피초이스 프로그램 선택 시에는 추가로 20~30만 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QM3 구매고객 중2016-04-01 09:37:00
쌍용차, 보증 업그레이드 및 무이자 할부 등 ‘슈퍼 페스티벌’ 실시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인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로 4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차종별로 할부프로그램에 따라 유류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증정, 선루프 무상장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차종별로 세부 혜택은 코란도 C는 탄생 5주년 기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증정(혹은 30만 원 할인)과 함께 아웃도어 캠핑 타프&텐트 패키지(혹은 70만 원 할인)를 증정하며, 선수율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2.9%(48개월)~4.9%(72개월) 초이스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면2016-04-01 09:30:00
토요타, 플래그십 대형 세단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 출시한국토요타는 보다 새로워진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2016 New AVALON Limite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출시된 아발론은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세단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으로 국내에는 2013년 도입돼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신차는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인 리미티드(Limited)로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77마력, 최대토크 35.3kg.m(4700rpm)의 강력한 파워와 드라이브 셀렉트 주행 모드(SPORT/NORMAL/ECO), 패들 시프트 등을 갖춰 대형 세단이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토요타 디자인의 패밀리룩인 킨룩(Keen Look)을 차량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반영해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 전면부 하부그릴은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상으로 바뀌어, 저중심의 안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안2016-04-01 09:23:00
재규어 SUV, F-페이스 6월 한국 상륙 ‘가격 및 제원 살펴보니’재규어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페이스(F-PACE)’가 오는 6월 국내 첫 선을 보인다. 5가지 트림으로 구성된 F-페이스의 가격은 6900만~1억 280만 원이며 2.0리터와 3.0리터 디젤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 A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1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재규어 F-페이스는 국내 시장에 오는 6월 ‘2016 부산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다만 신차의 본격적인 고객인도는 오는 7월경으로 예정됐다. F-페이스는 재규어의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에 실용성까지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차체의 80%를 경량 알루미늄으로 구성해 단단하고, 강성이 높으며 콘셉트카 C-X17에서 선보인 디자인 비전을 구현한 차량이다.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인테그럴 링크의 정교한 서스펜션과 스포츠카 F-타입(F-TYPE)에서 입증된 토크 벡터링,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2016-04-01 08: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