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도로 위를 달리는 소파 “패기 넘치는 운전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쇼파를 타고 도로 위를 달리는 한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재된 영상은 한 중국 남성이 쇼파 모양의 1인용 자동차에 앉아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남성은 주위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태연하게 도로 위를 달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바퀴가 안보여서 더 감쪽같다”, “저걸 타고 도로에서 달릴 생각을 하다니 패기 넘치네”, “1인용 컨버터블이 따로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YbP6o1Pf82I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2013-12-07 08:00:00
車 12대를 끌고 간 사나이 “무게가 무려…”혼자서 자동차 12대를 한꺼번에 끌어 당겨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남성이 화제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지난 2일 한 남성이 닛산자동차의 소형차 노트 12대를 줄로 연결해 끌어당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남성은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으로 유명한 리투아니아의 지드루나스 사비쯔카스(Zydrunas Savickas)로 매년 12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올해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행사에 참석해 자동차 12대를 한꺼번에 끌어당기는 괴력을 선보였다. 사비쯔카스가 밧줄로 자신의 몸과 연결한 차량의 총 길이는 5m이고 무게는 무려 1만2941kg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쯔카스는 이날 기네스 신기록 수립 공식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힘세다”, “뒤에서 누가 운전해주는 것처럼 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SnnxqldprE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05 14:49:00
“간담이 서늘해” 거꾸로 자전거타고 절벽길을 시속 80km로…구불구불한 산길을 자전거에 거꾸로 앉아 시속 80km로 달리는 사람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자전거를 거꾸로 타고 트롤스티건(Trollstigen)도로를 시속 80km로 달리는 에스킬神 (Eskil? riding a bike backwards at 80 km/h Trollstigen Norway)’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한 남성이 특별한 안전장치를 갖추지 않고 노르웨이 트롤스티건 도로를 자전거를 타고 거꾸로 달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가 달리는 도로는 구불구불한데다 경사까지 심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런 위험하고도 아찔한 도전을 한 사람은 노르웨이의 극한 예술가로 유명한 ‘에스킬 로닝스바켄(Eskil Ronningsbakken)’다. 그는 이번 도전 외에도 약 300미터 되는 산꼭대기에서 외발자전거 타기를 하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등 항상 대자연에 도전하는 극한의 작업을 다양하게 해왔다. 특히 공개된 영2013-12-04 14:55:00
주차장에서 차 빼는 황당한 방법 “힘이 너무 들어갔나”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황당한 방법으로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담은 CCTV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검은색 승용차 차주가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차에 타고 후진을 하는데 높은 계단을 올라 건물의 문을 부쉈다. 차량의 후면부는 건물에 박혀 범퍼가 떨어져나가기까지 했다. 그러나 운전자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계단을 내려와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건물 주인은 무슨 잘못이야”, “일부러 저렇게 운전한 건가?”, “건물을 박았는데도 태연하게 빠져 나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 보기=http://youtu.be/43U1ml-PYMc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2-03 11:29:00
한국타이어, 휠 없는 ‘자기부상’ 타이어 선보여한국타이어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인 ‘2013 에센 모터쇼’에서 최첨단 타이어를 선보였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한국타이어가 미래의 자동차를 위해 접지율, 성능, 안정성, 연비 등을 고려한 4가지의 콘셉트 타이어를 선보였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함께 소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세 개로 분할된 토로이드(toroids)를 이용해 코너링 시 방향에 따라 타이어 기울기를 조절하여 접지율을 극대화시킨 타이어,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원리로 휠 없이 타이어가 지지되는 타이어, 정지마찰력을 극대화해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등을 선보였다. 오프로드용 타이어는 한 개의 고무 조각으로 만들어지는 일반 타이어와 달리 여러 개의 고무 조각으로 만들어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각각의 고무 조각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차량 속도에 따라 타이어 표면을 최대한 평평하게2013-12-02 16:58:00
전투기 같네…탑건 테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미국에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에 레벤톤 바디키트를 적용한 차량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탑건을 테마로 레벤톤 바디키트를 적용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차량 옆면에는 미국 공군을 뜻하는 ‘USAF’ 글자를 붙여 넣고 차량 후면부에 장착된 배기구는 제트기에 장착된 것과 닮았다. 운전자는 전투기 조종사 복장을 한 모습으로 차에서 내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싼 자동차로, 판매 가격이 100만 유로(한화 14억)에 달하며 공식적으로 단 21대만 제작됐다. 레벤톤의 성능은 무르시엘라고 LP640과 동일하다. 무르시엘라고 LP640은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3.4초가 소요되는데, 레벤톤 역시 3.4초가 걸린다. 또한 레벤톤과 LP640의 최고속도는 340km/h로 이 역시 똑같다. 무르시엘라고 LP640과2013-11-29 10:24:00
미스터리 교통사고 “충돌 후 트렁크에서 사람이 튀어나와”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앞뒤 차량 충돌 후 차량 사이에서 사람이 튀어나온 황당한 사고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도로를 달리던 벤츠 E클래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자 사람이 튕겨져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충돌 후 앞 차량의 트렁크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충돌 후 트렁크 안에 들어가 있었던 사람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트렁크 안에 있던 것이 아니라 차 옆에 서 있다가 차에 부딪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설마 트렁크에 들어가 있었을까?”, “러시아에서 불가능한 사고란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1loXRpBU0zw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27 16:31:00
신호 위반이 위험한 이유 “멀쩡했던 도로가 폭발?”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도로가 폭발하다(Road Explode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도로를 달리고 있던 차량 한 대가 갑작스럽게 도로가 폭발하면서 가로 막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사고는 러시아의 한 도로에서 길 아래에 깔려 있던 하수 파이프가 폭발하면서 아스팔트가 솟아올라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다가 발견할 수 있는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길을 가다가 봉변을 당한 승용차가 신호 위반을 하려는 순간 도로가 폭발해 저절로 멈췄다는 점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빨간불에 달리려다 벌받았나보다”, “깜짝 놀랐다”, “러시아만의 정지 시스템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P_dnmjhDZKA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26 10:16:00
러시아 김여사의 주차장 빠져나가기 “이리 쿵! 저리 쿵!”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황당한 운전 실력을 선보인 운전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은 검은색 승용차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는 동안 일어난 일들을 담고 있다. 운전자는 주차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차를 뒤로 뺐다가 왼쪽에 있는 빨간색 차량에 부딪혔다. 운전자는 빨간색 차량과 부딪혀 빠져나가지 못하자 다시 차를 앞으로 빼려고 했다. 그런데 자동차를 앞으로 빼려는 순간 운전자는 좁은 주차장 공간에서 엄청난 속도로 나아가 앞에 있는 벽에 그대로 부딪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가 고장났나?”, “저런 운전자 주위에 있다간 큰일나겠다”, “저게 가능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LxsRepiW-Xs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25 16:36:00
한 손에는 운전대, 한 손에는 휴대전화 “결국…”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2층 버스를 운전하던 중국의 한 운전 기사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에 한 눈을 팔다 앞에 있던 대형 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 사고가 발생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운전기사는 오랜 시간 전방에서 눈을 뗀 채 휴대전화만 보고 있다가 화를 당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 할 때 전방 주시율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콜 농도 0.1%의 만취 상태 때보다 더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매우 위험하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버스 앞좌석에 앉기 싫어진다”, “휴대전화에 저렇게 집중하다니, 음주운전이랑 뭐가 다르지?”, “승객들을 태우고 저게 무슨 일이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iRgMwI1f7ds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22 15:09:00
물 위를 가르는 피아트500 “실제 자동차?”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이어 물 위를 가르는 자동차가 등장했다. 크라이슬러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항구에서 물 위를 가르는 피아트 500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 속 피아트500은 물 위에서 거대한 크루즈를 에스코트하며 맞이한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크루즈는 스위스-이탈리아 합작 선사 MSC의 ‘MSC 디비나(MSC Divina)’호다. MSC 디비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출발해 18일 동안 대서양을 횡단하고 19일 마이애미 항구에 도착했다. MSC사의 크루즈로는 처음으로 미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 순간을 피아트 500이 함께한 것. MSC사는 유럽 스타일의 크루즈 여행을 미국인들에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라이슬러그룹 마케팅 부장 올리비에 프랑수아(Olivier Francois)는 “유럽 선사 MSC의 디비나호가 미국에 발을 들여 놓은 것처럼 피아트도 2년 전 이탈리아에서 미국시장으로 뻗어갔다”며 “피아트2013-11-22 10:58:00
눈 위에서 일어난 이중 충돌 “보기만 해도 끔찍”길 한복판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일어났을 때 대처 방법 중 하나는 사고 당사자가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면 이중 사고를 막기 위해 길 바깥으로 비켜서는 것이다. 사고 순간 현명하지 못한 대처법으로 아찔한 충돌 사고를 당한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영상 속 스노모빌 운전자는 주행 중 스노모빌에서 떨어지면서 굴렀다.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아 금방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운전자는 넘어진 후 달려오는 스노모빌을 피해 길 바깥으로 비켜서지 않고 오히려 마주보고 서있다가 충돌 사고를 당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위험하게 저 곳에 왜 서있는걸까?”, “너무 끔찍하다”, “얼마나 다쳤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ziFLgLROtQ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21 16:55:00
빗길 도미노 “미끄러지고 또 미끄러지고, 또…?”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미끄러운 도로 위에서 차량 두 대가 연속으로 미끄러져 사고가 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회색의 해치백 차량이 이미 길에서 미끄러져 사고가 난 상태로 도로 옆에 멈춰있다. 그리고 얼마 후 사고 차량 뒤에 오던 승용차 한대가 똑같이 미끄러졌다. 승용차는 미끄러져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갔지만 다행히 마주오던 차량들과 충돌은 피할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뒤이어서 오는 차도 미끄러졌을지 궁금하다”, “미끄러운 길을 너무 빨리 달렸네”, “사고 나 있는 차가 미끄러져서 그런 건 줄 몰랐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WTtVENhum-o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20 14:10:00
장 끌로드 반담 “트럭 사이에서 ‘다리 찢기’ 신공”볼보 트럭이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광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광고 영상에는 볼보 트럭 두 대와 벨기에 출신의 영화배우 장 끌로드 반담이 등장한다. 반담은 뒤로 가는 볼보 트럭 사이에 다리를 올려놓고 트럭 두 대의 간격이 점점 벌어짐에 따라 다리를 벌려 버티는 모습을 담고 있다. 1분이 조금 넘는 짧은 영상이지만 보는 이들에게 보는 내내 긴장감을 안겨준다. 이 영상은 볼보가 트럭의 다이내믹 스티어링 기술의 안정성과 정밀함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에는 통제된 공간에서 전문가들이 함께 했으며 컴퓨터 그래픽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볼보 트럭은 이전부터 자사 제품의 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독특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두 달 전에는 스티어링휠의 정교함을 보여주기 위해 햄스터가 볼보 트럭의 핸들을 조작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7FIvfx5J102013-11-19 17:04:00
불길에 휩싸인 오토바이-운전자 “트럭 추월하려다…”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이는 아찔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최근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대형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면서 오토바이와 오토바이 운전자에 불이 붙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중국 동남부 포산지역의 한 고속도로 CCTV에 찍힌 것으로 오토바이가 대형트럭과 부딪히면서 오토바이가 튕겨나가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몸에 불이 붙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행히 사고 현장 주변을 지나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쩌다가 저 트럭에 부딪힌걸까?”, “오토바이 운전자 헬멧도 안쓴 것 같다”, “사람들이 금방 도와주러 와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f4PqQqOhfAY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9 14:15:00
진짜 무서운 도로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무한 후진?”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다. 이 사진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볼리비아 산악도로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영상을 보면 소형 버스 한 대가 낭떠러지 옆으로 차량 한대가 겨우 지나다닐 수 있을 만큼의 좁은 길로 아슬아슬하게 간다. 차량의 창문 밖으로 캠코더를 내밀고 앞사람과 대화를 하는 영상은 카메라가 밑을 향할 때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움찔하게 만든다. 협곡을 지나는 차량 안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 보통 사람의 담력으로는 차량에 탑승 할 수 없어 보일정도다. 하지만, 탑승자들은 신이 나서 웃으면서 간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놀이기구 따로없네”, “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인생 한 번에 끝날 수도”, “내가 이제까지 본 도로 중에 진짜 무서운 도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87GivARsGlI 동아닷컴2013-11-19 11:30:00
위협적인 오토바이 곡예 주행 “아슬아슬 車 피하기”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간신히 피한 오토바이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행 중인 자동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에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동차 사이를 피해다니며 운전자들을 위협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토바이 운전자 미쳤다”, “자동차 운전자들 깜짝 놀랐겠다”, “보는 내내 사고가 날까봐 긴장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zMYIj8vYvFs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8 16:20:00
김여사의 불꽃 주행 “타이어에 불 붙은 줄도 모르고…”타이어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른 채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해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펑크가 난 타이어를 방치한 채 계속 달렸다가 타이어 쪽에 불이 붙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 속 여성 운전자는 타이어에 펑크가 난 줄 모르고 도로를 달렸다가 차 타이어에 불이 붙는 사고를 당했다. 여성 운전자는 그 옆을 지나가던 다른 운전자가 불이 났다고 소리쳐 알려주자 그제서야 차에서 내려 차 상태를 확인했다. 불이 붙은 차량의 타이어는 펑크가 난 후에도 오랫동안 달렸는지 고무가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저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도 능력이다”, “타이어가 저 상태가 될 때까지 어떻게 몰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8HiSr0i7uo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6 08:00:00
뒷바퀴 들린채…포트홀 때문에 꼼짝없이 갇힌 車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자동차 앞바퀴가 바닥에 나 있는 구멍에 걸려 도로 한복판에 꼼짝없이 갇힌 상황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닛산 쥬크를 운전하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도로 바닥에 난 구멍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다 앞바퀴가 구멍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황당한 사고현장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었지만 구경하거나 사진만 찍을 뿐 도와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쥬크 말고 랜드 크루저200을 운전했어야 하는 상황이다”, “주위에 서있는 사람들은 왜 도와주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지?”, “바퀴 어떻게 빼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pvyGqiojk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4 17:45:00
길 지나가다 ‘푹’…눈 때문에 생긴 거대 씽크홀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폭설로 인해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아찔한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쌓여 있던 눈의 힘을 견디지 못한 다리 한복판이 아래로 푹 꺼졌다. 그 주변을 지나가던 보행자 두 명은 가까스로 사고를 피할 수 있었고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린 다리를 보고 그 주위를 지나던 사람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현장을 바라봤다. 이 사고로 다리 위를 지나던 한 여학생이 다쳤다고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실공사를 했나”, “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바로 옆에 지나가던 사람 십년감수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UwFvDSDwcXs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4 1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