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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도로 “맞은편에서 차가 오면 무한 후진?”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다. 이 사진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볼리비아 산악도로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영상을 보면 소형 버스 한 대가 낭떠러지 옆으로 차량 한대가 겨우 지나다닐 수 있을 만큼의 좁은 길로 아슬아슬하게 간다. 차량의 창문 밖으로 캠코더를 내밀고 앞사람과 대화를 하는 영상은 카메라가 밑을 향할 때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움찔하게 만든다. 협곡을 지나는 차량 안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 보통 사람의 담력으로는 차량에 탑승 할 수 없어 보일정도다. 하지만, 탑승자들은 신이 나서 웃으면서 간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놀이기구 따로없네”, “진짜 무서운 도로 진짜 인생 한 번에 끝날 수도”, “내가 이제까지 본 도로 중에 진짜 무서운 도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87GivARsGlI 동아닷컴2013-11-19 11:30:00
위협적인 오토바이 곡예 주행 “아슬아슬 車 피하기”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간신히 피한 오토바이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행 중인 자동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도로에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자동차 사이를 피해다니며 운전자들을 위협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토바이 운전자 미쳤다”, “자동차 운전자들 깜짝 놀랐겠다”, “보는 내내 사고가 날까봐 긴장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zMYIj8vYvFs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8 16:20:00
김여사의 불꽃 주행 “타이어에 불 붙은 줄도 모르고…”타이어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른 채 도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가 해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는 펑크가 난 타이어를 방치한 채 계속 달렸다가 타이어 쪽에 불이 붙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 속 여성 운전자는 타이어에 펑크가 난 줄 모르고 도로를 달렸다가 차 타이어에 불이 붙는 사고를 당했다. 여성 운전자는 그 옆을 지나가던 다른 운전자가 불이 났다고 소리쳐 알려주자 그제서야 차에서 내려 차 상태를 확인했다. 불이 붙은 차량의 타이어는 펑크가 난 후에도 오랫동안 달렸는지 고무가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저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도 능력이다”, “타이어가 저 상태가 될 때까지 어떻게 몰랐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V8HiSr0i7uo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6 08:00:00
뒷바퀴 들린채…포트홀 때문에 꼼짝없이 갇힌 車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자동차 앞바퀴가 바닥에 나 있는 구멍에 걸려 도로 한복판에 꼼짝없이 갇힌 상황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닛산 쥬크를 운전하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도로 바닥에 난 구멍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다 앞바퀴가 구멍에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황당한 사고현장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 몰려들었지만 구경하거나 사진만 찍을 뿐 도와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쥬크 말고 랜드 크루저200을 운전했어야 하는 상황이다”, “주위에 서있는 사람들은 왜 도와주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지?”, “바퀴 어떻게 빼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cpvyGqiojk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4 17:45:00
길 지나가다 ‘푹’…눈 때문에 생긴 거대 씽크홀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폭설로 인해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한 다리가 무너져 내리는 아찔한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쌓여 있던 눈의 힘을 견디지 못한 다리 한복판이 아래로 푹 꺼졌다. 그 주변을 지나가던 보행자 두 명은 가까스로 사고를 피할 수 있었고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린 다리를 보고 그 주위를 지나던 사람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현장을 바라봤다. 이 사고로 다리 위를 지나던 한 여학생이 다쳤다고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부실공사를 했나”, “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바로 옆에 지나가던 사람 십년감수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UwFvDSDwcXs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4 13:50:00
다리 밑 지나던 차량 운반 트럭, 어쩌다 이 지경?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일하고 있는 뉴욕 경찰들(Nyc finest at work)’이라는 제목으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트럭 운전자가 운반하던 도요타 차량이 다리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하자 이를 복구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에서 운반되던 차량들은 도요타 캠리와 RAV4, 프리우스로 다리에 직접적으로 부딪힌 차량으로 보이는 캠리는 RAV4에 수직으로 꽂혔고 맨 뒤에 놓여 있던 프리우스는 다행히 차량 전체가 부서지는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이 사고가 어떻게 해서 발생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다리 높이를 고려하지 못한 트럭 운전자의 착오로 발생한 사고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맨 뒤에 놓인 프리우스는 운이 좋았네”, “어떻게 저기를 지나갈 생각을 했을까?”, “트럭 운전자 일자리 잃게 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nN_ytZsI62013-11-12 16:05:00
고개 ‘까딱’…가까스로 목숨건진 운전자 “뒤도 안돌아보네”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날아오는 자동차를 피하는 아찔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도로를 달리고 있던 중국의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갑자기 도로를 가로질러 달려오는 자동차를 피해 가까스로 사고를 면한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대형 자동차가 자신을 향해 갑자기 돌진했는데도 전혀 동요하는 기색 없이 고개를 살짝 기울여 피할 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행운이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는 듯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 “사고 당할 뻔한 사람 치고 너무 무덤덤한 것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bQwnX84Yog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12 11:35:00
닛산, 차세대 전기차 ‘블레이드 글라이더’ 혁신적닛산자동차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에서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 글라이더(BladeGlider)’를 선보인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월드카팬스는 8일(현지시간) 닛산자동차가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도쿄모터쇼에 앞서 블레이드 글라이더 콘셉트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콘셉트카는 지난해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선보였던 델타윙을 닮은 삼각형 차체의 자동차다. 델타윙은 당시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다소 실험적인 레이스카였다. 삼각형 차체 대부분이 탄소섬유로 만들어져 차량 무게가 일반 경주자동차의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고, 공기 저항 계수가 낮아 낮은 출력의 엔진으로도 높은 주행 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닛산은 델타윙을 바탕으로 블레이드 글라이더에 탄소 섬유소재로 싸여있는 구조적으로 최적화된 섀시를 적용했다. 무게는 앞뒤 30대 70으로 분배했다. 콘셉트카의 운전석은 수퍼카 맥라렌 F1처럼 운전자가 전방 가운데 탑승하고 후방에 두 명이2013-11-12 09:52:00
인도로 돌진한 車 2대…간발의 차로 살아난 여성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인도로 돌진한 두 자동차 사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을 보면 대형 밴과 승용차가 서로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달려와 충돌하면서 인도로 돌진했다. 그 때 인도를 걸어가고 있던 여성이 있는 쪽으로 차량 두 대가 돌진하면서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다. 자칫 잘못하면 한 사람이 차 두 대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여성은 빠르게 빠져나와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금만 반응이 느렸어도 큰일 날 뻔했다”, “얼마나 놀랐을까…”, “엄청난 순발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qGmuy1OvGYE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07 15:11:00
도로 위에서 일어난 모세의 기적 “2차선이 3차선으로!”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탈출하던 중 모세가 그들의 앞을 가로막은 홍해를 기적적으로 갈라지게 해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했던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해외의 한 도로 위에서 일어났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5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모세의 앰뷸런스가 차를 가르다(Moses' Ambulance Parts the Sea of Cars in Poland)’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소개했다. 게재된 영상은 구급차 운전자가 꽉 막힌 도로를 지나가기위해 사이렌을 울리자 수 십대가 넘는 차들이 두 갈래로 갈라지면서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법이 강력 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edrXEU68RlQ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06 15:09:00
“내 車에도 헤드업디스플레이” 아이폰용 무료 어플 탄생일반적으로 자동차 센터페시아 쪽이나 대시보드 위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선을 분산시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야간 운전이나 기상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야가 제대로 확보 되지 않을 경우 위험은 더욱 가중될 수 있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성차 브랜드에서는 헤드업디스플레이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하는 추세다. 또한 최근 이를 활용한 간단한 무료 내비게이션 어플까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4일(현지시간) 최근 러시아 바이메오(VIMEO)사가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어플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스마트폰을 대시보드에 올려놓고 어플을 실행해 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드로 전환시키면 끝이다. 헤드업디스플레이 모드로 전환되면 스마트폰에 나타난 현재 속도와 주행 거리, 위험 회전 구간 등 다양한 주행2013-11-05 15:11:00
날개만 8.2m…현실로 다가온 ‘하늘을 나는 자동차’땅에서는 일반 자동차처럼 달리다가 수직으로 떠서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가 슬로바키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2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에서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로모빌(Aeromobil)’을 소개했다. 에어로모빌은 슬로바키아의 디자이너 스테판 클레인(Stefan Klein)이 20년 동안 개발해 만든 것으로 자동차와 비행기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최근 시험 주행을 무사히 마친 이 차량은 2.5 버전으로, 1990년 처음 선보인 1.0버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매체는 “현재 외관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에어로모빌 3.0 버전이 개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2.5 버전은 로텍스 912 엔진을 탑재해 후방에 설치돼있는 프로펠러와 앞바퀴를 움직여 한 번 주유에 700km 가량 비행할 수 있으며 도로에서는 500km 가량 운행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시속 200km로 하늘을 날 수 있으며 도로에서는 최대 160km/h 정도2013-11-04 11:42:00
러시아 흔한 교통사고 “곰도 울고 차도 울고…”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불곰국의 흔한 교통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러시아 튜멘주 토볼스크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것으로 자동차와 곰의 충돌 사고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숲 사이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의 왼쪽에서 갑자기 곰이 튀어 나와 차 량 앞 유리와 곰이 부딪쳤다. 놀란 운전자는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 곰은 숲으로 빠르게 도망갔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곰 너무 아플 것 같다”, “곰 안 아픈가 그냥 지나가네”, “곰은 차에 부딪혀 아파서 울고 차량 주인은 차가 찌그러져서 울고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y3OHqpcwBdE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01 17:23:00
포드의 신기술, 부딪쳐도 ‘문콕’ 없어 “신기하네!”공간이 협소한 주차장에서 차 문을 열다가 옆 차량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많다. 일명 ‘문콕’이라고 불리며 자동차 운전자들은 ‘문콕’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차가 거의 없는 공간에 차를 세우거나 차를 벽에 바짝 붙여 세우기도 하고 흠집 방지 스펀지부터 경보기, 블랙박스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포드자동차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획기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포드는 최근 자동차가 빽빽하게 주차돼있는 주차장에서 스모 선수 2명이 옆 차량의 문과 부딪히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 문을 열어 포드 포커스에 힘겹게 올라타는 모습을 담은 우스꽝스러운 영상을 통해 도어 가드 기술의 유용성을 소개했다. 도어 에지 프로텍터(Door Edge Protector)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포드가 2년 전 처음 공개했다. 평소에는 고무 재질의 보호 덮개가 차 문에 숨겨져 있다가 문이 열릴 때 자동으로 나오면서 옆 차량과 문이 부딪혀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기술이다. 문이 닫힐 때는 0.06초 이내에2013-11-01 10:53:00
견인 중 ‘스르르륵’ 망가진 자동차 더 망가뜨린 사연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견인되던 차량이 도로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견인차 운전자가 마쯔다3 해치백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일으켜 세우다 견인차와 마쯔다3를 연결하고 있던 끈이 끊어지면서 마쯔다3가 도로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견인차 주인은 굴러 떨어지는 자동차를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지켜봐 보는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핸드 브레이크를 미리 걸었어야했는데…”, “이로써 실직자가 한 명 더 늘어나는구나”, “너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aVALKxAw6Cw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1-01 10:43:00
‘안전벨트 미착용’사고 충격영상 “사람이 튕겨나가…”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가 차 밖으로 사람이 튕겨져 나가는 충격적인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차량이 전복되면서 차 안에 있던 운전자와 일행이 고속도로로 튕겨져 나오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SUV 차량 한 대가 중심을 잃고 뒤집히더니 구르기 시작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한 사람은 반대 차선으로 튕겨져 나갔고, 다른 한 사람도 곧 차 밖으로 튀어 나갔다. 반대 차선을 달리고 있던 차량은 튕겨 나온 사람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틀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전벨트 꼭 착용해야지”, “저 정도 사고면 안전벨트 착용했어도 위험했을 것 같다”, “반대편 차선에서 달리던 승용차 운전자 많이 놀랐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4Ti1BTKz8tc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0-31 13:31:00
BMW 신형 M3, 위장막 벗은 모습 최초로 영상에…코드네임 F80로 불리는 BMW 신형 M3 세단이 아무런 위장막 없이 해외에서 최초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29일(현지시간) 홍보 영상을 촬영 중인 신형 BMW M3 세단을 포착했다며, 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포착된 차량의 외관은 날카로운 눈매와 공격적인 바디 키트로 강인한 인상을 주며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 F1 서킷의 런오프 에어리어(run-off area)에 사용됐던 색상과 동일한 ‘야스 마리나 블루 메탈릭(Yas Marina Blue Metallic)’으로 칠해져있다. 매체에 따르면 신형 M3는 탄소섬유를 활용한 루프를 적용해 경량화를 이룬 점이 특징이다. 또한 BMW M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3.0리터 트윈 터보차저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30마력에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신차는 오는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2013-10-30 14:50:00
트럭의 고속도로 곡예 운전 “두 바퀴로 휘청휘청 설마…”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아슬아슬하게 운전하다가 기울어져 넘어지는 트럭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중국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앞서가는 차량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봉변을 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트럭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자 갑자기 비틀거리기 시작하더니 10초가 넘는 시간 동안 좌우 바퀴 두개로 지그재그로 운전하며 도로를 누볐다.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고 알려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멈추질 못하는 것을 보니 브레이크 고장인가”, “바퀴 두 개로 멀리도 간다”, “영상 보는 내내 아슬아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b2N1Dl0OjjI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0-29 16:11:00
베텔, F1 우승 기념 도넛 세리머니하다 2만 유로 벌금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레드불)이 포뮬러1 4년 연속 세계 챔피언을 확정 지은 경기에서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쿠프는 28일(현지시간) 베텔이 우승을 자축하며 도넛 세리머니를 하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징계를 받고 레드불 팀이 2만5000유로(한화 3600만 원)의 벌금을 지불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페텔은 지난 27일 인도 뉴델리의 부다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결승점을 통과하며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 도넛 모양의 원을 그리며 뱅글뱅글 돈 뒤 조종석에서 뛰어 내려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며 장갑을 던졌다. 이를 본 행사 담당 측은 FIA F1규정 상 경주용 차는 지체 없이 서킷에서 경주용 차 전용 주차장인 파르크 페르메(Parc ferme)으로 가야 한다는 점을 페텔이 어겼다며 징계를 부여하고 소속 팀이 벌금 2만5000유로를 물도록 결정했다. 페텔은 이번 인도대회 우승을 통해 32013-10-29 13:43:00
트럭에서 물건을 내리는 방법 “혼자서도 잘해요”독특한 방법으로 대나무를 하역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은 화물 트럭 운전자가 화물칸에 실려 있는 대나무를 쉽게 내리기 위해 앞으로 이동한 뒤 후진하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대나무가 뒤로 밀려나도록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차 망가질 것 같다”, “원시적이면서 과학적이다”, “짐 내리기 쉽게 바닥에 미리 파이프를 깔아서 싣고 단단히 묶어 운송한 다음 하역하는 모습으로 공사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지게차가 없을 땐 이 방법이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N1a6g5FC480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2013-10-28 17: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