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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 봄맞이 무상 점검 실시BMW코리아가 봄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된다.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과 같은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엑스트라 케2022-04-29 14:37:00
“전동화 미래 가속화 박차”… GM,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제너럴모터스(GM)는 28일(현지시간)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작년 한 해 GM의 전기차 보급과 범주 확대, 전동화 미래 전환과 더불어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 포괄적인 대응 등이 포함된 브랜드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았다고 한다. 작년 초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실제로 GM은 일반 전기차부터 고성능 슈퍼트럭과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한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개발했다. 다양한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전동화에 맞춰 작년 말에는 디트로이트 햄트랙 조립공장을 팩토리제로(Factory Zero)로 이름을 바꾸고 첫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전환했다.보고서에서 메라 바라(Mary Barra) GM2022-04-29 13:57:00
타타대우상용차, ‘2022 벤더 컨퍼런스’ 개최타타대우상용차가 ‘2022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2022-04-29 12:10:00
뱅앤올룹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네시스 GV60에 적용하만인터내셔널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44개 본상을 수상했다. 하만 오토모티브는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바우어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등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음향 예술 작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상의 소재로 만들어지며 최고의 톤마이스터가 튜닝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GV60가 선보이는 다이내믹한 성능에 어울리는 정교함과 세련미가 깃들어 있는 진정한 명품 사운드를 전달할 뿐 아니라 GV60에 맞춤 디자인된 알루미늄 그릴은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보장하며 차량의 우아한 인테리어에 섬세하고 세련된 특색을 더해준다. 또한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을 관통하는 디자인 요소들 중 특별한 하나는 지-매트릭스 패턴이다. GV60 스피커 그릴 디자인에도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지-매트릭스2022-04-29 12:00:00
제네시스 GV70, X3·RX350 F보다 경쟁력↑제네시스 GV70가 BMW X3˙렉서스 RX350 F 스포츠 비교평가에서 우위를 점했다. 최근 미국 자동차 매체 ‘카앤드라이버’ 비교평가 결과 GV70는 BMW X3 M40i, 렉서스 RX350 F 스포츠를 따돌리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카앤드라이버는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상품성, 파워트레인, 차체, 주행 감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GV70는 상품성과 차체 등 2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213점으로, 205점을 얻은 BMW X3와 178점에 그친 렉서스 RX350을 제쳤다. 특히 운전 편의성, 인체공학, 편의사양, 내·외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상품성 평가에서 91점을 획득하며 경쟁차들을 크게 앞섰다. 파워트레인과 주행 감성 항목에서는 BMW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제네시스는 과제를 완수했고, 승자가 됐다”며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견고한 성능을 바탕으로 동급 이상의 강력함을 지녔다”고 했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2022-04-29 11:52:00
- 험난한 현대·기아 중고차 사업… 내년부터 제한적 판매만 허용운영 초읽기에 들어갔던 현대자동차·기아 중고차 판매가 내년 5월로 미뤄졌다. 판매량도 정부가 규정한 범위를 넘겨선 안 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중고차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세종시 중기부 청사에서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관련 최종 권고안을 의결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대기업 완성차 업계는 내년 5월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다만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각각 5000대 내에서 인증 중고차 시범 판매는 허용하기로 했다. 판매 대수 제한도 2년간 제한된다.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현대차는 전체 중고차의 2.9%, 기아는 2.1%로 설정했다.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는 현대차 4.1%, 기아 2.9% 이내에서만 판매할 수 있다. 판매 대수 산출 기준은 국토교통부 자동차 이전등록 통계 자료의 직전연도 총거래 대수와 사업자거래 대수의 산술2022-04-29 10:02:00
- 현대차-기아, 중고차 판매 내년 5월부터 가능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완성차 대기업이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는 시점이 내년 5월로 1년간 연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업조정 권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중고차 판매는 내년 5월 1일부터 가능해진다. 다만 내년 1∼4월부터 각 5000대 이내에서 시범 판매가 허용된다. 이번 권고안은 판매 개시 시점과 함께 판매 대수, 매입 대상 등에도 제한을 뒀다. 판매 대수(시장점유율)는 2년간 일정 범위 내로 제한된다. 현대차는 △2.9%(2023년 5월∼2024년 4월) △4.1%(2024년 5월∼2025년 4월), 기아는 △2.1%(2023년 5월∼2024년 4월) △2.9%(2024년 5월∼2025년 4월) 수준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중고차 매입 요청이 있을 때만 차량을 매입할 수 있다. 매입한 중고차 중 판매하지 않는 중고차는 경매 의뢰해야 한다는 조건도 붙었다. 이번2022-04-29 03:00:00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실현 머지않아”세계 자동차 산업의 파괴적 혁신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로부터 받은 평가다.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재정립하고 인류에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평가와 함께 향후 30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칠 업계 리더 1명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비저너리’를 수상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아키텍처개발센터와 전동화개발담당이 각각 ‘올해의 R&D팀’과 ‘올해의 파워트레인 진화’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의 혁신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자동차 산업을 넘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뜻이다. 정 회장은 올해 새해 메시지에서도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혁신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UAM(도심항공2022-04-29 03:00:00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오래된 미술품 관리하듯 클래식 카의 가치 살리는 ‘복원’세상에 영원불멸한 물건은 없다. 사람이 만들어낸 것은 더욱 그렇다. 어떤 것이든 세월의 흐름 속에 낡고 무뎌지며 빛이 바래기 마련이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자동차는 공장에서 완성되어 처음 시동을 걸고 움직이는 순간부터 낡기 시작한다. 원래 상태를 한결같이 유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도 보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물론 미술품처럼 최적의 조건을 갖춘 환경에서 관리하면 좀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의 본질은 움직이는 기계다. 움직이지 않는다면 차의 본질적 의미를 잃는다. 그래서 자동차를 운행하면서도 원래 모습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일에는 대단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품을 구하기 어렵고, 불의의 사고로 부서지기도 한다. 일반적인 수리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고, 큰 비용이 필요하기도 하다. 일상용 평범한 차와 달리, 희귀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차들은 복원이 특히 더 중요하다. 그런 차들을 폐차하는 것은 곧 역사의 일부를 지워버리는 일이기 때문이2022-04-29 03:00:00
현대-기아 중고차 판매, 내년 5월로 연기…중기부, 권고안 의결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 판매 시점이 내년 5월로 1년간 연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조정 권고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중고차 판매는 내년 5월 1일부터 가능해지게 됐다. 다만 내년 1~4월부터 각 5000대 이내에서 시범 판매가 허용된다. 이번 권고안은 판매 개시 시점과 함께 판매 대수, 매입 대상 등에도 제한을 뒀다. 판매 대수(시장점유율)는 2년 간 일정 범위 내로 제한된다. 현대차는 △2.9%(2023년 5월~2024년 4월) △4.1%(2024년 5월~2025년 4월), 기아차는 △2.1%(2023년 5월~2024년 4월) △2.9%(2024년 5월~2025년 4월) 수준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중고차 매입 요청이 있을 때만 매입할 수 있다. 매입한 중고차 중 판매하지 않는 중고차는 경매 의뢰해야 한다는 조건도 붙었다. 이번 사업조정 권고는 다음달부터 3년 간 적용된다.2022-04-28 22:49:00
현대·기아차, 중고차 사업 내년 5월부터 개시…“사업개시 1년 유예”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1년 연기된다. 중고차 판매대수는 2023년 5월1일부터 2024년 4월30일까지는 현대차 2.9%, 기아 2.1%로 제한된다.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는 현대차 4.1%, 기아 2.9%로 제한된다. 대기업의 중고차 매입 범위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중고차 매입 요청시에만 매입된다. 매입한 중고차 중 인증중고차로 판매하지 않는 중고차는 경매의뢰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오후 세종시에서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관련 최종 권고안을 확정했다. 이번 권고안은 Δ대기업의 중고차 판매 사업 개시 시점 Δ대기업의 중고차 매입 범위 Δ대기업의 중고차 판매 기준 등 3개의 쟁점에 무게를 뒀다. 이날 최종 권고안에 따르면 대기업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1년 유예된다. 다만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각각 5000대 내에서 인증 중고차 시범판매가 허용된다2022-04-28 22:07:00
러 장관 “현대차·기아 등, 러시아서 차량 조립 계속” 주장 한국의 현대·기아, 중국의 하발 등 자동차 기업이 러시아에서 차량 조립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28일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이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만투로프 장관은 “생산이 줄긴 했지만 이들 기업은 러시아내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의 경우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일부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들 기업이 러시아에 남아 생산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만투로프 장관은 “5월 말까진 (기업들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러시아에서 생산과 공급을 중단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르노, 도요타, 렉서스, BMW, 닛산, 메르세데스-벤츠, WAG(폭스바겐, 포르쉐, 아우디, 스코다), 스텔란티스(시트로엥, 피아트, 오펠, 푸조 등 14개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 다임러 등의 기업이 러시아내 운영을 중단한2022-04-28 19:57:00
폴스타코리아, ‘2 온 투어’ 팝업 스토어 운영폴스타코리아는 서울과 경기, 제주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하는 ‘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최근 출시한 5 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복합단지와 쇼핑몰, 아웃렛, 전시회 등 잠재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우선 폴스타코리아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 진행되는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5월 3일부터 6일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5월 4일부터 8일 여의도 IFC 몰 ▲5월 19일부터 22일 스타필드 고양까지 총 4곳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한다. 폴스타 2는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앤캡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 그리고 올린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 등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이 적용됐다. 차량 전시 외에도 디자인 및 업사이클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을2022-04-28 17:38:00
미쉐린코리아, 고성능 타이어 ‘파일롯 스포츠5’ 출시… “동급 최고수준 주행거리 확보”미쉐린코리아는 28일 파일롯 시리즈 최신작인 ‘파일롯 스포츠5(MICHELIN Pilot Sport 5)’를 선보였다.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5는 스포츠카와 고성능 세단을 위한 여름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역동적인 성능과 우수한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특히 미쉐린은 스포츠 타이어 주요 경쟁제품과 비교해 주행거리가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마모된 상태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평가기관(DEKRA)에 의뢰해 스포츠 타이어 주행한계 수명을 테스트한 결과 파일롯 스포츠5가 경쟁제품을 압도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미쉐린 측은 전했다.미쉐린에 따르면 파일롯 스포츠5에는 모터스포츠에서 입증된 다이내믹리스폰스 기술(Dynamic Response Technology)이 적용돼 코너 구간에서 정밀하고 우수한 반응성을 제공한다. 아라미드와 나일론 소재가 조합된 하이브리드벨트 층은 우수한 강도와 함께 최적 제어력을 보장해 운전 재미를 극대화2022-04-28 15:42:00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오는 2일 개막… 테슬라·폴스타 참가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제주도에서 개막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9회 전기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 기간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다. 올해 엑스포에는 테슬라와 폴스타, 초소형 전기차 업체 마이브가 참가를 확정했다. 폴스타코리아는 최신 전기차 폴스타 2를 전시할 예정이다. 폴스타 2는 미니멀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 앤캡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을 받은 차다. 사전 예약 시승 경우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보다 깊이 있는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시승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폴스타 에코백을 증정. 테슬라도 현장 전시와 함께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관광단지내 테디배어뮤지엄에서 시승 체험을 제공한다. 초소형 전기차 부문의 히든 챔피언으로 주목을 받는 마이브도 차량을 선보인다. 삼성SDI도 BMW와 함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 한국전력공사와 대2022-04-28 15:11:00
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4K 짐벌캠 출시팅크웨어가 28일 짐벌 카메라 라이선스 제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4K 짐벌캠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팅크웨어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라이선스를 얻어 독점 판매하는 제품이다. 지구와 인류, 우리를 둘러싼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한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촬영자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펙을 구축한 짐벌 카메라다. 팅크웨어는 이 카메라에 트래킹 기능을 강화했다. 얼굴과 신체 상반신을 인식하는 ▲AI트레킹과 빠르게 얼굴을 인식하는 ▲페이스트레킹, 그리고 최대 5명까지 등록된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페이스아이디 트래킹,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이나 사물까지 추적하는 ▲액티브트레킹까지, 촬영자는 본인이 보는 시선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을 수 있다. 또한 3축 짐벌 시스템으로 구현돼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도록 했다. 촬영자들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슬로우모션, 타임랩스, 하이퍼랩스 등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영상 기법을 사용할 수2022-04-28 13:57:00
케이카, 인공지능 활용 중고차 추천 서비스 도입케이카, 초개인화 AI 큐레이션 시대 연다 케이카가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높인다. 케이카는 28일 디지털 플랫폼 업체 플래티어 AI 마케팅 솔루션(그루비)을 탑재, 초개인화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올 2분기 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카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에 방문해 차량을 검색하는 고객의 성향을 종합 분석한 뒤 구매할 만한 최적의 차량을 단계적으로 추천해준다. 그루비가 수집한 약 80억건의 고객 행동 빅데이터에 기반해 초개인화된 AI 큐레이션 알고리즘을 통해 구매 이력이나 관심사가 유사한 고객의 선호 차량 또는 브랜드를 제안한다. 방문 고객의 이용 빈도와 매물 소재 지역을 고려한 추천도 가능하다. 가령 케이카 정기 프로모션인 ‘위클리 특가’ 차량과 케이카 부산직영점 매물을 많이 조회한 이용자에게는 할인율이 높은 차량 중 부산직영점 인근 권역에 있는 차량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방문 고객의 행동을 10가지 세그먼트로 분류해 각 타깃 별로 할2022-04-28 10:59:00
현대차, 강병철 영업부장 상용 부문 ‘판매거장’ 선정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51)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상용 카마스터로서는 단 3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강 부장은 199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후 26년 만에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하고 역대 4번째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강병철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6년 동안 상용 고객 가치 실현에 전념한 결과가 판매거장으로 나타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밀접한 고객 관리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인연을 꾸준히 맺어왔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 삶의 동반자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 가치 실현에 보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2022-04-28 10:56:00
현대차·기아,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대학들과 손잡았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서울대·연세대·광운대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서울대 최재천 부총장과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에서 연구 예정인 주제에 대한 소개 및 현대차·기아에서 마련한 연구실 현판을 세 개 대학의 참여 교수들에게 증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은 앞으로 약 3년 동안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하게 되는데 ▲AI 그룹과 ▲MPC(모델 예측 제어) 그룹 ▲제어 및 관측기 그룹 등 전기차 미래 기술 아이템과 제어 방법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그룹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김현진 교수팀과 연세대 기계공학부 최종은 교수팀이 맡아 전기차 인공지능의 노면 상태 추정 및2022-04-28 10:31:00
‘폴스타 2’ 부분 변경 출시… 실내 친환경 재생 소재 반영↑폴스타가 28일(현지시간) 부분 변경된 폴스타 2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보였다. 차량은 3분기 중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폴스타 2 외장 색상은 총 여섯 가지다. △스노우 △썬더 △미드나잇 △마그네슘 △ 스페이스 △주피터다. 또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알로이 휠을 기본 적용하며 듀얼모터에서 선택할 수 있는 20인치 5-V 스포크 블랙 실버 알로이 휠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폴스타 인테리어 소재에 대한 전략은 재생 및 재활용이 가능하고, 비건 인테리어를 최대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에 사용되는 모든 가죽은 동물복지와 다섯 가지 자유에 대해 가장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폴스타 2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의 색상은 화이트 톤의 징크로 변경된다. 이와 조화를 이루는 라이트 애쉬 데코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편의 사양의 변화로는 플러스 패키지에 ‘에어 퀄리티 시스템’이 추가됐다. 파노라믹 글라2022-04-28 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