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베스트컷]BMW 뉴 5시리즈 데뷔BMW가 24일(현지시간) BMW 뉴 5시리즈를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했다. BMW 뉴 5시리즈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또한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BMW 뉴 i5는 배출가스 없는 순수전기 드라이빙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 뉴 5시리즈 및 뉴 i5는 올해 10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3-05-25 10:48:00
- BMW 8세대 5시리즈 출시 임박… 성능·공간 대폭 강화BMW가 24일(현지시간) 8세대 뉴 5시리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97mm, 너비 32mm, 높이 36mm 길어졌다.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늘어나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 디자인은 BMW를 대표하는 특징인 더블 헤드라이트와 BMW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네 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보다 강렬하면서도 간결하게 바뀌었다. 7시리즈에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은 검정색 사이드 스커트와 두 개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차체 뒷면까지 길게 뻗은 C 필러 ‘호프마이스터 킨크’에는 숫자 5를 나타내는 그래픽이 양각으로 적용됐다. 평면이 강조된 리어 라이트에는 L자 모양 크롬 스트립을 통해 파워풀한 후면부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5시리즈 사상 최초로 완전 비건 소재가 적용된다.2023-05-25 10:25:00
- ‘미국산 최고급 SUV’ 국내도입…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링컨 브랜드 최상위 차종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이 국내에 도입됐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브랜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최고급, 최고가 차량 중 하나이며 의전 차량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의 외관은 독보적이다.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에 블랙 컬러 링컨 배지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열선·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는 운전자 체형에 알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고 쿠션감을 편안하게 조율했다고 한다. 싱크 4(SYNC®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13.2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모두 가능하다.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스피커로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2열 좌석에 적용된 캡틴 시트는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이고, 센터 콘솔에 추가된 5.8인치 크기의 LCD 터치스크린으로 뒷좌석에서도 자유롭게 차량 내부 온도 조절이 가능해졌다. 네비2023-05-25 05:00:00
- 정의선, ‘현대차, 게임체인저’ 대학 강의실 깜짝 등장“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 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1일 연세대 경영학과 수업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예고 없이 등장했다. 그는 이무원 연세대 경영대 교수의 ‘조직학습: 기회와 함정’ 수업에 참관해 현대차그룹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혹시 우리 회사 제품을 쓰면서 불편함을 겪은 사람이 있다면 사과드린다”는 농담 섞인 인사말로 시작해 학생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학생들의 토론이 끝난 뒤엔 “여러분의 현대차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놀랍고 고맙다”며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강의는 현대차그룹과 정 회장에 대한 사례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 교재는 이 교수가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및 지속가능대학의 윌리엄 바넷 석좌교수, 김재구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와 공동 집필한 ‘현대차2023-05-25 03:00:00
- 푸조 CEO “한국서 선택받으면 글로벌 후광 효과”“한국은 다양한 산업에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가입니다.” 린다 잭슨 푸조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한국에서 ‘뉴 푸조 408’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잭슨 CEO는 24일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 선택을 받는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 ‘후광 효과’를 일으킨다”며 “K팝이나 K드라마 등 전 세계적인 한국의 영향력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시장에 최대한 빨리 출시해 피드백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부분은 ‘뉴 푸조 408’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조는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전국에 각각 18개로 확장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400억 원을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이 메르세데스벤츠에 글로벌 4위 시장, BMW에는 5위 시장일 정도로 규모가 커지자2023-05-25 03:00:00
- 기아 “내 차에 필요한 기능, 앱으로 설치” 유료 구독서비스현대자동차그룹은 다음 달 기아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출시일에 맞춰 주문형기능(FoD) 서비스를 시행한다. 차량의 특정 기능을 유료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정의자동차(SDV)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위한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24일 기아 대리점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부터 EV9의 일반형 모델인 ‘어스 트림’과 ‘에어 트림’의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 기능이 적용되는 고성능 ‘GT-라인’ 트림은 9월 이후 판매된다. 선택 사항으로 판매되는 HDP의 가격은 75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EV9 출시를 두고 차량의 상품성 못지않게 국산차 브랜드 중 최초로 적용되는 FoD 서비스의 호응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아는 출시일에 맞춰 일종의 앱 마켓인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개설할 예정이다. 여기서 원하는 특정 기능을 구독하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2023-05-25 03:00:00
- 현대차-기아, ‘2023 AI 경진대회’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한 ‘2023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대회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참여자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게 된다. 팀별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 예정 인원은 30명이며, 대회 기간은 약 9주다.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가 제공된다. AI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6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월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우수 팀으로 선정되면 별도의 시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2023-05-25 03:00:00
- 렉서스의 ‘전기차 선봉장’ RZ 사전계약렉서스코리아가 22일부터 전동화 라인업 확장의 선봉장 역할을 맡은 RZ(사진)와 RX 등 두 가지 모델에 대한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RZ(450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TNGA)으로 만든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다.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과 운전자 주행에 특화된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71.4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예방 안전 시스템이 탑재됐다. 트림은 수프림과 럭셔리 등 두 가지이며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가 포함된 ‘오토케어 리스’로만 판매된다. 2006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출시됐던 RX 모델은 이번에 5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모델(RX 350h)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RX 450h+), 2.4L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RX 500h F SPORT Performance) 등 총 3가지로 출시된다. 두 차량은 다음 달 21일 공식 출시된다.2023-05-25 03:00:00
- “트렁크를 열었더니 눈앞에 서해가 펼쳐졌다”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놓은 가장 덩치 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실내 거주성을 결정하는 축거(자동차 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거리)는 2955mm로 미니밴 카니발(3090mm)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주말에 레저용품을 잔뜩 싣고 야외로 떠나거나, 차박(차량숙박)을 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차다. 21일 오후 인천 강화의 한 바닷가 앞 공영 주차장에 GV80(3.5 가솔린 터보)을 세운 뒤 2·3열 좌석을 접었다. 평탄화된 좌석 위로 이불을 깔고 누웠더니 딱 호텔 트윈 베드 위에 올라온 느낌이었다. 2열과 3열 사이에 작은 틈이 있긴 했지만 푹신한 이불을 덮어 평평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돼 하늘을 보고 누워 있을 수도 있었다. 트렁크를 열자 눈앞에 서해가 펼쳐졌다. 1715mm의 높은 전고(자동차 높이)에 차 밖으로 다리를 내고 앉아 있어도 머리 위로 성인 남자 주먹 하나 크기 정도의 공간이 생겼다. 그렇게 컵라면을 먹2023-05-25 03:00:00
- 현대캐피탈, 중고차 시장에 신뢰를 더하다최근 자동차의 품질은 향상되는데 차량 교체 주기는 오히려 짧아지면서 신차 못지않은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중고차 매물이 늘고 있다. 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더해지면서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타려는 소비자도 증가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은 제품 정보에 대한 비대칭성이 큰 이른바 ‘레몬 마켓’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파는 사람은 차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사는 사람은 차량의 겉만 보고는 알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이 때문에 중고차 시장을 겉에는 향긋한 향기가 나지만 속은 신맛이 강한 레몬에 빗대는 것이다. 판매자가 차량에 사고 이력이 있는지, 어떤 부품이 교체됐는지 등을 알려주지 않으면 소비자는 이 같은 정보를 알기 어렵다. 이처럼 판매자와 소비자 간 정보 격차가 크기 때문에 판매자는 자신이 파는 중고차의 상태를 정확히 안내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가운데 끊이지 않는 중고차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나선 상황. 국토교통부는 3월부터 이달 말까지 중고차 허위2023-05-25 03:00:00
- 현대차그룹, 이스라엘 ‘에코모션 위크 2023’ 참여현대자동차그룹이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에서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에 참여했다. 에코모션 위크는 이스라엘 정부가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 에코모션이 주관하는 이스라엘 최대 스타트업 연례 행사다. 2017년부터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에코모션 위크 2023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담당 부사장은 ▲전기차(EV)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김흥수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이 2018년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설립한 글로벌 혁신 거점인 ‘크래들 텔 아비브’를 중심으로 한 전략투자 및 오픈이노베이션 활동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크래들 텔 아비브는 설립 이후 17개의 이스라엘 회사에 투자하고 25건 이상의 기술 검증 과제를2023-05-24 18:49:00
- 현대차·기아, 주요 대학과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PE(전력전자)부품 분야 국내 최고 대학들과 손잡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기술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23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등 11개 대학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동화시스템 공동연구실에서는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각 PE부품 분야별로 연합체를 결성해 현대차·기아의 EV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기술을 연구한다. 연구 분야는 ▲인버터 그룹 ▲구동모터 그룹 ▲충전 그룹 등 총 3개의 분과로 구성된다. 공동연구실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각각의 특화된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전기차 PE부품 분야 전문 역량 확보와 전동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기아는 산학협력 전문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함께 세 개 분과 총 15개 연구과제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고 연구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차·기아 연구원2023-05-24 18:45:00
-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 ‘롯데렌탈’, 렌터카 서비스 제공롯데렌탈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렌터카 이동 서비스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를 통해 지난 2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관광 협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 등 공공 지자체 및 협력단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렌탈은 K-관광 협력단 참여 기업 중 유일한 렌터카 업체로, 롯데렌터카를 통해 관광 기관 및 연계 협력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외래 방문객의 교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인 허츠와 제휴 협약을 맺은 공식 파트너사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문 응대 인력과 대여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올해 1분기 롯데렌터카 외국인 고객 비중은 전체 이용 건수에 7.2023-05-24 18:40:00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연세대 경영학과 토론 강의 참관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토론 강의를 참관했다. 지난 11일 강의는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의 파괴적 게임 체인저 비전과 혁신을 심층 분석한 사례 연구인 ‘현대차그룹 : 패스트 팔로어에서 게임 체인저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 교재로 활용된 사례 연구는 이무원 교수가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및 지속가능대학 윌리엄 바넷 석좌교수, 명지대 경영학과 김재구 교수(한국경영학회 회장)와 공동 집필했다. 이 연구는 현대차그룹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창조적 파괴자로 정의하고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업의 추격자 중 하나가 아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에서 연세대 경영학과 학생들은 게임 체인저 비전 아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혁신에 주목하면서 현대차그룹의 신사업, 비전, 경영 성과, 기업 문화, 도전 과제 등에 대해 100분2023-05-24 18:35:00
- 폴스타, 전기 수중익선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 공개폴스타는 스웨덴 전기 보트 업체인 칸델라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전기 수중익선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은 폴스타의 스칸디나비안 전기차 디자인과 칸델라의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탄생한 전기 수중익선이다. 폴스타와 칸델라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전기 모빌리티의 전환과 발전 가치를 담아냈다는 게 폴스타 측 설명이다. 막시밀리안 미소니 폴스타 디자인 총괄은 “칸델라의 수중익선 기술은 해양 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며 “전기 자동차를 처음 운전할 때처럼 보트가 ‘날아오르는’ 순간에 탑승자는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폴스타는 이번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을 통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디자인을 해양 산업 분야에서도 구현했다. 선체 외장의 새로운 그레이 색상은 더 밝은 그레이 톤의 실내 색상과 조화롭게 연결돼 있다. 또한 수상 전용 섬유가 사용된 시트, 쿠션, 선베드, 벽과 루프 패널2023-05-24 18:08:00
- 현대차∙기아, ‘2023 AI 경진대회’ 개최현대자동차·기아가 ‘2023 연구개발본부 AI 경진대회(이하 A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연구원과 대학생 참여자가 한 팀을 이뤄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점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선하는 프로젝트형 사업이다. 현대차·기아는 참가자들의 인공지능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사전에 데이터 사용 기준을 마련하고, 함께 팀을 이루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AI 경진대회에 총 3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약 9주간 진행되는 경진대회 기간 동안 대학생 참여자가 모빌리티 연구개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진의 직무 멘토링과 남양연구소 현장투어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역량 향상과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AI 및 빅2023-05-24 18:02:00
- 엔카닷컴, ‘엔카테크 2023’ 세미나 성료… IT 기술 인사이트 공유엔카닷컴은 예비 IT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엔카닷컴의 IT 기술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엔카테크 2023’ 온라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000만 건이 넘는 중고차 플랫폼을 운영 중인 엔카닷컴은 플랫폼 운영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IT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예비 개발자와 업계 성장을 도모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18~23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테크, 서비스 비하인드, 컬쳐 총 3개의 세션 별 23개의 다양한 주제로 각 담당자의 발표를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명주 엔카닷컴 CTO는 기조연설에서 엔카닷컴의 성장 과정과 함께 겪어왔던 기술적 도전과 과제들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테크 세션에서는 각 담당자가 클라우드 도입기부터 플랫폼 환경 개선, 보안 대응, QA, 앱 개발 등 팀별의 업무 내용과 함께 운영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 세션에서는 ‘엔카앱 CI2023-05-24 17:47:00
- 일론머스크도 공유한 '테슬라 주유소 방문 사건'... 운전자 "영상 조작 아니다"혹시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셨나요? 이 영상은 약 4천만 뷰 이상을 기록한 영상입니다. 1분 30초의 영상은 주유소에서 한 여성이 테슬라 운전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테슬라 모델Y 차량에서 내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여성은 셀프 주유소에서 내려 휘발유를 채우는 주유건을 들고 테슬라 차량을 한참이나 서성거립니다. 마치 주유구를 찾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결국 한 남성이 도움을 주려 등장했지만 끝내 주유구를 찾지 못하고 끝이 납니다. 일론머스크도 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습관은 어렵게 사라진다"고 의견을 밝힌 적 있었죠. 영상 속 주인공인 다니엘 라이트가 한 해외 매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녀는 영국인으로 22세, 직업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라고 하는데요. 성인 사이트에서 팬들과 소통을 하며 지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영상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주작' 오해에 억울하여 매체의 인터뷰에 응했다"는 그녀는 "가장 당황스러운 실수였2023-05-24 17:42:00
- 금호타이어,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참가… TBR 기술력 전시금호타이어는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 산업단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특장차,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하고 시승투어를 즐길 수 행사다. 박람회에서 금호타이어는 마일리지 및 내구성이 향상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제품 ▲KRA60 ▲KXA11 ▲KXS10 ▲KXD10+ ▲KRT03을 전시했다. 모두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일리지, 회전저항 등의 성능을 높였다. 특히 KXA11은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인 ‘3PMSF’ 및 ‘M+S’ 인증을 획득해 진흙이나 눈길 등 다양한 겨울철 드라이빙 환경에서도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최신 TBR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세일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2023-05-24 17:42:00
- 한국타이어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테크노돔에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 오픈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테크노돔’에 동그라미 세차장 3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그라미 세차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타이어의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세차 서비스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이번 3호점 신설에 맞춰 신규 직원 13명(장애인 12명, 비장애인 1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로써 현재 총 29명(장애인 27명, 비장애인 2명)의 직원이 회사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의 세차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1호점은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 판교 소재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2호점은 지난 2022년부터 대전시 유성구의 한국엔지니어링랩 연구소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세차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본사와 대전공장, 금산공장,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세차 서비스, 카페, 세탁 서비스, 베이커리, 사무 행정 등으로2023-05-24 16: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