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장에는 르노삼성을 포함한 5개 제조사가 참여해 초소형 전기차 총 6종을 선보였다. 초소형 전기차 강점과 효율 등을 앞세워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소개한 것이다. 시승을 통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르노삼성은 행사장에 방문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와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에게 르노 트위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자세히 소개했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르노 트위지는 검증받은 경형 차체와 주차, 충전 편의를 내세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를 위한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트위지가 친환경차 대중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