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벤츠코리아는 안성시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안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성탄절 시즌을 맞아 벤츠코리아 및 벤츠 부품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안성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15명은 24명의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에게는 피자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이 전달됐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성시 소재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다양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4년부터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자동차학과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자동차 관련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전수해 현재까지 총 73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2016년에는 양진초등학교, 비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장애인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하이디의 집과 한길학교 등에 업무용 차량을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