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설맞이 시승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날 연휴를 안전한 쉐보레와 함께 보내는 것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설 연휴 동안 쉐보레 말리부와 이쿼녹스는 물론 전기차 볼트EV,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이 시승차로 투입돼 검증된 안전성과 편안함, 탁월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본격적으로 출고한 지난달부터 소비자 시승 행사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11월에 이어 이달에도 전국 54개 전시장에서 주요 차종 특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