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881㎡, 지하 2~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일반 수리 워크베이 6개와 다이렉트 다이얼로그 베이 1개 등 최신 장비를 보유해 월 460대 차량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포르쉐코리아는 전했다. 첨단 설비와 장비, 숙련된 테크니션을 배치해 일반 정비부터 사고수리, 도색, 판금 및 도장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총 27대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국내 포르쉐 서비스센터 최초로 카페 느낌 고객라운지를 운영한다. 1층 라운지에서는 차량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존을 통해 보다 다양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포르쉐 부산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국내에서 총 11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2개의 인증 중고차 센터,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 등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