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테온은 본격적으로 출고가 이뤄진 작년 5월과 6월 수입 디젤 모델 베스트셀링 1,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12월 전체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대수는 5546대로 월 평균 판매량은 700대 수준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월간 판매량 1위 모델을 배출한 것은 지난 2016년 8월 파사트 이후 약 3년 4개월만이다.

파격 할인은 이달에도 이어진다. 지난해 말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작년 통관을 거친 재고 모델에 한해 한정 적용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아테온을 구입하는 경우 22% 할인이 지원되며 현금 구매자에게는 21% 할인이 제공된다. 프리미엄(5225만4000원)과 엘레강스 프레스티지(5718만8000원) 트림 모두 4000만 원 초반대에 구입 가능하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테온은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인 스포츠백 스타일이 결합된 신개념 세단”이라며 “올해도 탈수록 만족감이 더해지는 브랜드 대표 세단 아테온의 활약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아테온은 쿠페의 우아한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인 스포츠백 스타일이 결합된 신개념 세단”이라며 “올해도 탈수록 만족감이 더해지는 브랜드 대표 세단 아테온의 활약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