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세일즈클럽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거둔 세일즈 컨설턴트를 격려하기 위한 연례행사다. 특히 지난해 FCA코리아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 등 총 9개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세일즈 컨설턴트 10명은 ‘지프 세일즈클럽마스터’ 멤버로 선정됐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한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이 제공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