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2020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2020 코란도 1대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핫팩과 자동차 성에제거기 등을 지원하고, 행사장 내 코란도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 홍보활동에 나섰다.
내달 16일까지 개최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수상낚시 △루어낚시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는 물론 △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축구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직접 잡은 산천어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산천어구이터 △회센터를 비롯해 △향토주전부리장에서 다양한 토속 메뉴 먹거리를 제공한다.
2014~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5년 연속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19 글로벌 육성 축제’로 꼽히는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 오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쌍용차는 화천군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으로 국내외에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