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2020 시즌 동안 NRL 공식 스폰서로 활동한다. NRL 프리미어십 시리즈와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시리즈, 파이널 시리즈 등이 진행되는 경기장 전역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및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NRL은 오는 12일(현지 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총 16개팀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경쟁을 벌인다. 최종 우승팀은 오는 10월 4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릴 에정인 결승전을 통해 가려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